뉴진스란 팀을 여자친구 해체할때처럼 걍 쉽게 없애버릴수 있을거라 오판한 점

이미 뉴진스는 데뷔부터 신드롬을 일으켰고 걸크판이던 걸그룹 시장에 이지리스닝이란 또 하나의 거대축을 선도한 팀인데

그 체급에 대해 너무 얕잡아 본게 실수임

4세대 탑 걸그룹..  그중에서도 얘네는 또 체급이 다르거든

지금까지 내가 돌판 있으면서 아이돌중에 얘네처럼 연예인등 유명인들도 발광하는걸 본적이 없어

JTBC 메인뉴스 앵커가 자기가 뉴진스팬이라고 뉴스 방송중에 말하는것도 봤는데... 이런 일이 흔한 일임

무슨 말인가 하면... 모르긴 몰라도 방송계에도 얘네 지지하는 사람 졸라 많을거란 얘기임

개소리라고?  민합 사태 나도 광고 하나 날아간거 없는거 봐라. 그러기가 결코 쉬운게 아니거든

젤 민감하고 냉철한게 광고계고 딱히 뭔 잘못을 한 게 없어도 논란이 있으면 일단 발 빼고 보는게 광고계잖아

그거는... 단지 인기가 있다는 것만으로는 설명이 안되고, 다른 뭔가가 있는거임

전에 기사 나온거 보니까 왜 그런지 알거 같더라. 애들이 다 착하고 성실해서 광고주들이 다 좋아한다는거야

암튼 좆소의 가장 큰 실수는 뉴진스 체급을 너무 얕잡아 본거랑

민줌을 과거 다른 직원 내쫓을때처럼 겁 좀 주고 돈 얼마 쥐어주면 알아서 꼬리 내리고 나가줄거라 생각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