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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떡밥이랑 관련된 뎅미안 줄거리.txt(스압)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75.194) 2016.09.10 18:35:41
조회 1995 추천 79 댓글 11

														

목차별로 정리하다가 지쳐서 포기함
그래서 지금까지 한 것만 올림 베앝트리체까지ㅇㅇ
관련된 것 같은건 좀 세세하게 썼고 아닌건 생략하거나 대충씀


1.두 개의 세계

싱클ㄹ ㅔ어 열 살 때 이야기임.

#1 Begin 나레이션
The realms of day and night, two different worlds coming from two opposite poles, mingled during this time.
그곳엔 두 세계가 얽혀 있었고, 밤과 낮이 세계의 양쪽 끝에서부터 나왔다.
#2 Lie 나레이션
My parents’ house made up one realm, This realm was familiar to me in almost every way-mother and father, love and strictness. model behavior, and school.
한 세계는 아버지의 집이었다. 내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어머니와 아버지라는 이름의 세계는 사랑과 엄격함, 모범과 학교라는 이름의 세계이기도 했다.
#5 Reflection 나레이션
The other realm, however, overlapping half our house, was completely different; a loud mixture of horrendous, intriguing, frightful, mysterious things,
including slaughterhouses and prisons, drunkards and screeching fishwives, calving cows, horses sinking to their death, tales of robberies, murders, and suicides.
한편 또 다른 세계가 이미 우리 집 한복판에서 시작되고 있었는데 그곳에는 섬뜩하고 요사스럽고 끔찍한 수수께끼 같은 일들이 넘쳤고,
도살장과 감옥, 주정뱅이들과 고함치는 여자들, 새끼 낳는 암소, 쓰러진 말들, 강도, 살인, 자살 같은 일들이 일어났다.

비긴과 라이는 이어지는 구절이고, 리플렉션은 살짝 떨어져서 나오는 구절임. 하지만 내용은 이어짐.
비긴에서 말한 두 세계 중 하나는 라이에서 말하는 아버지의 집, 즉 선의 세계고, 하나는 리플렉션에서 말하는 악의 세계임

싱클레ㅇㅓ는 자기 주변에서 이렇게 극과 극인 선과 악의 세계가 공존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기이하다고 생각했음.
예를 들면 기도 시간에는 맑은 목소리로 찬송가를 부르다가 이웃 사람들과 말다툼을 할 때면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버리는 하녀라던가..

이런 사람들이 기이하다고 생각했던 싱클레ㅇㅓ 양심의 가책을 느끼면서도 악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됨.
그게 이 목차의 주 내용임.

열 살 무렵 싱클레ㅇㅓ는 악의 세계에 호기심을 가지면서도 아버지의 집, 즉 따뜻하고 밝은 선의 세계에 가까웠지만 크로머라는 애를 만나면서 달라지게 됨.

크로머는 질 안좋다고 소문이 난 깡패같은 애였음.
우연히 길을 가다가 크로머를 만나서 함께 어울리게 되는데, 아버지에게 들키면 혼이 날까봐 두려우면서도 크로머와 어울리는 게 기분이 좋았음.
13살인데도 어른같이 행동하는 크로머의 모습이 멋있어 보였던 것임

그러다가 자신이 무리에 섞이지 못할까봐 두려워진 싱클ㄹ ㅔ어는 크로머에게 잘보이고 싶어서 거짓말을 하게됨.
자기는 예전에 과수원에 몰래 들어가 사과를 들기도 힘들 정도로 많이 훔쳐온 적이 있다고ㅇㅇ
거짓말이라는 걸 들키지 않기 위해 하느님께 맹세코 진실이라고 덧붙이기까지 함.
크로머는 이걸 빌미로 경찰에 신고하기 전에 돈을 갖다달라고 협박하기 시작함.
하느님께 맹세까지 한 싱클ㄹ레어는 돌이킬 수 없다는 생각에 좌절하며 집에 돌아옴.
그 때 아버지가 싱클레어ㅓ의 신발이 젖었다며 나무라는데, \'내가 마치 살인죄를 고백해야 할 판에 겨우 빵 한 조각 훔친 죄로 심문을 받는 범죄자처럼 느껴졌다\' 라고 함.
이 때 싱클레ㄹ어는 처음으로 아버지에게 반항심을 느끼게 됨.
\'고작 신발 젖은 게 대수야? 아들에게 어떤 일이 닥쳤는지도 모르고 하찮은 잔소리나 해 대다니\' 라는 생각을 한거임.

#3 Stigma 나레이션
it was the first fissure in the columns that had upheld my childhood, which every individual must destroy before he can become himself.
Such fissures and rents grow together again, heal and are forgotten, but in the most secret recesses they continue to love and bleed.
(그것은 아버지의 권위에 내가 새긴 최초의 칼자국이었고,) 내 유년 시절을 이루는 기둥에 가한 최초의 칼질이었다.
그것은 모든 이가 각자 자기 자신이 되기 위해스스로 무너뜨려야 하는 기둥이었다.
(누구도 감지하지 못한 이런 체험으로 우리들의 운명에 내면적이고 본질적인 선이 그어져간다.)
그런 칼질과 균열은 점점 늘어나고 아물고 잊혀져 가지만, 우리 마음속 가장 비밀스러운 암실에서는 여전히 살아남아 계속 피를 흘린다.

다음으로 나오는 게 스티그마의 구절임.
처음으로 삐뚤어진 감정을 느낀 싱클레ㅓㅓ어는 이 감정에 두려워하고, 선의 세계와 멀어짐을 느끼며 \'처음으로 죽음을 맛보았다. 이것은 새로운 탄생인 동시에 무서운 변화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였다\'라고 표현함.

이후 크로머에게 계속해서 삥을 뜯기게 되는데, 크로머가 집 앞에서 휘파람을 불테니 그 때 만나자는 약속을 함.
싱클레ㅔ어는 커서도 그 휘파람소리에 두려워함.
점점 삐뚤어져가는 싱클레어ㅓ는 걱정스러워하는 어머니에게 소리를 지르기까지 하고, 어머니는 의사를 불러옴.
의사는 아침마다 냉수마찰을 할 것을 권하고 목차 끝



2.카인

크로머에게 계속 괴롭힘당하던 싱클ㅇ레어가 다니는 학교에 데ㅇ미안이 전학옴.
싱클레ㅇ어보다 나이도 많고 영리해보여서 호감을 갖게됨.
그러다가 데미ㅇ안이랑 같이 집을 가게 되는데, 데ㅇ미안이 성경에 나오는 카인과 아벨 이야기를 다른 관점에서 들려줌.
카인이 달고 있던 표적은 사실 남들과 다른 지혜로움이었을 것이고, 그것에 두려움을 느낀 사람들이 이마에 무서운 표적이 있다는 얘기를 지어낸 것이라고ㅇㅇ(숏끨에서 이거랑 관련된 건 없어보여서 자세히 안적음)
여튼 성경의 새로운 해석에 충격받은 싱클ㅇ레어는 \'악의와 불행을 겪었기에 내가 아버지보다 더 높은 곳에 있다고\'느꼈던 아까 그 순간에 대해 다시 생각해봄.
그때의 자신은 카인이었고, 그때 자신의 표적은 힘의 표시가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됨.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든 데미ㅇ안에게 더 관심을 갖게됨.

와중에 크로머가 가로수 뒤에 숨어서 누군가를 기다리다가 칼로 찌르라고 시키는 꿈을 꿈.(찌르지는 않음)
그 사람은 아버지였고, 이 일화는 새가 태어나기 위해 세계를 파괴해야 하는 것을 의미하는 듯함.
그 무렵 데미ㅇ안이 자기를 때리는 꿈을 꾸는데, 크로머한테 맞는 꿈을 꿀때랑은 다르게 즐거움과 두려움이 섞인 묘한 기분이 들었다고 함.

그러다가 크로머가 갑자기 누나를 데리고 나와달라고 부탁함. (사귀고 싶다고)
착잡한 마음으로 집에 가는 싱클ㅇ레어를 데미ㅇ안이 붙잡고, 무슨 일이 있다는 걸 알아채고 도와주겠다고 함.
싱클레ㅇ어는 도움을 거절했지만 데미ㅇ안은 크로머를 죽여서라도 벗어나야 된다고함.
다음날부터 크로머는 나타나지 않았고, 마주쳐도 싱클ㅇ레어를 피함.
이후 싱클ㅇ레어는 부모님에게 모든 잘못을 털어놓았고, 선의 세계로 돌아가게 됨.



3.죄인

앞 얘기는 별로 안중요한 것 같으니 생략
수업을 듣던 중 골고다에 대한 얘기가 나옴. (두 죄인 이야기)
데미ㅇ안은 싱클ㅇ레어에게 죄인 중 하나가 십자가를 보고 뉘우침의 눈물을 흘렸다는 것이 교훈을 주기 위한 속임수라고 말함.
두 죄인 중 회개하지 않은 자가 마지막까지도 자신을 도와준 악마와 손을 떼는 비겁한 짓은 하지 않았다며ㅇㅇ
또, 두개로 나눠진 세계 중 한 부분을 악이라 여기고 감추는 것은 잘못되었고, 신을 섬기듯 악마에게도 봉사해야한다고 함.
이후 둘다 견신례를 받고 데미ㅇ안은 방학동안 여행을 떠남



4.베아트리체

싱클레ㅇ어는 방학이 끝나도 데미ㅇ안과 만나지 못한 채 고등학교 기숙사에 들어가게됨.
기숙사에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힘들어하는데, 산책을 나갔다가 베크라는 상급생을 만나 술을 접하게됨.
술을 퍼먹은 다음날엔 아버지의 세계와 멀어지는 것을 느끼며 환멸감을 느낌.
그 후 싱클ㅇ레어는 빠른 속도로 타락해갔으나, 마음 깊숙한 곳에는 불안과 초조에 떠는 한 영혼이 숨어있었음.
하지만 계속 방황했고, 퇴학당하기 직전까지 감.
데미ㅇ안에게 편지를 보냈지만 답장은 오지 않았고, 원망의 감정을 품게됨.

어느날 베크를 만난 공원에서 한 소녀를 보고, 마음을 빼앗김.
그 소녀에게 단테의 \'신곡\'의 여주 이름인 베앝트리체를 애칭으로 붙이고, 그녀를 동경하기 시작함.
베앝트리체를 동경하며 내면의 \'밝은 세계\'를 일으켜 세우기 위해 애쓰게 됨.
여기서 나오는 구절 \'목표는 쾌락이 아니라 순결이었으며\'

소녀의 초상을 그리기 위해 스케치 연습을 시작하고, 시행착오를 거치며 소녀의 초상을 완성해감.
어느 날 싱클레어가 그린 그림은 소녀의 얼굴이라기 보다 소년의 얼굴처럼 보였으며, 머리카락도 소녀의 금발이 아니라 붉은빛을 띤 갈색이었음. 턱은 강하고 야무졌으며 입술은 꽃같이 빨갰고, 가면처럼 보였으나 개성적이며 생명력이 넘쳤음.
신의 초상화같기도 한 그 그림은 누굴 닮은 것 같이 느껴졌고, 하루의 시작과 끝은 그 그림을 쳐다보는 것이 됨.
꿈에 그 그림이 나와 말을 걸기도 함.
그러던 어느날 아침 그림을 자세히 바라봄.
이때 묘사 \'오른쪽 눈이 왼쪽 눈보다 조금 높게 그려져 있었다. 정신없이 들여다보고있는 중 갑자기 오른쪽 눈이 꿈틀하는 듯했다\'
그러면서 그 그림이 데ㅇ미안과 닮았다는 사실을 깨달음.
석양이 질 때 그림을 다시 보게 되는데, 싱클ㅇ레어는 그것이 베아트리ㅇ체도 데미ㅇ안도 아닌 자기 자신이라는 생각이 듦. 물론 닮았을리는 없지만 자신 안에 깃든 생명, 영혼, 운명을 보여 주는 듯하다는 생각을 함.

어느날 우연히 데미ㅇ안과 마주치게 되고, 집에 돌아와 이제는 빛바랜 초상화를 바라보는데, 초상화 속의 눈은 여전히 불타는 듯했다는 표현이 나옴.
그날 밤 새가 나오는 꿈을 꿈.
꿈에서 깼을 때는 한밤중이었고, 비가 들이치는 소리가 났다고 함.
창문을 닫으려다 무언가를 밟았는데, 다음날 아침에서야 그것이 그림이었다는것을 깨달음.
빗물에 불어있어 말리기 위해 책 사이에 끼워놓았는데, 마르기는 했지만 빛깔이 변해있었고, 입술 색이 바래서 거의 데ㅇ미안의 입술 색깔이 됨.
이후 꿈속에 나온 새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는데, 이거 묘사는 숏끨에 나온 그림 그대로라서 안적음
그리고 완성된 새 그림을 데미ㄹ안에게 보냄.




정리하면서 느낀건데 제대로 궁예하고 싶으면 책 직접 읽는 거 춧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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