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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러전의 혼종, 거북이 전차
2년동안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의 필사적인 방어로 참호전이 되어가고 있는 우러전 상황.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국의 열악한 국력+드론 등의 비대칭전력 사용 등으로 현대전에서 생각하기 어려운 다양한 신무기들이 대거 등장했는데, 그중 하나가 오늘 소개할 "거북이 전차" 되시겠다.영어로는 Turttle tank, 러시아어로는 царь-мангал (차르-망갈, 장갑 황제 혹은 갑옷 황제) 라고 읽는다고 한다.대체 어떻게 생겨먹었길래 거북이 전차라고 이름붙여졌을까?이렇게 생겼다.보통 개수되는 전차들은 T-54, T-62, T-72 등의 너무 낡아서 의미있는 전력이 안되거나, 전투력을 상실한 전차들을 개수한다고 함.제작방법은 부대마다 다르고, 대부분 전차 주위에 철판+철망으로 완전히 덮어서 드론이 공격을 못하도록 방해하는데 중점이 되어있음.일부 전차들은 철판 안에 병력들을 넣을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해놔서 유사 장갑차로 사용하기도 하고, 지뢰 제거용 롤러 등을 달아놔서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지뢰지대를 개척하기도 함.이런 개조 전차들은 상태가 너무 나빠서 전차포를 쏘면 불발나거나 재수없으면 폭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전차포를 못쓰게 만들고 포탑도 돌아가지 못하게 막아놓기도 한다고 함.사방을 철망과 철판으로 막아두었기에 카메라를 달아서 조종하기도 하고드론 재머를 달아서 드론으로부터 더 생존력을 높이기도 한다고 함.https://www.youtube.com/watch?v=lWCew0fmhGk ВІН НАВІТЬ НЕ СТРІЛЯЄ! Огляд трофейного танка-сарая, який росіяни використовували для штурму Танк-сарай, який затрофеїли бійці 22 бригади, потрапив на огляд Армія TV. Вже кілька днів у соцмережах ви могли бачити відео, де FPV-дрон влучає в російський...www.youtube.com
작성자 : 대한민국인디언고정닉
[캠핑요리사/유루캠] 코펠 해먹는 수프 파스타
시마린의 수프파스타 도저언!재료베이컨 5장, 양파 1/4개, 아스파라거스 생략, 버섯 생략, 파프리카 1/3개, 대파슬라이스 조금, 슬라이스 치즈 2장, 마늘 1개, 올리브유 10ml, 치킨스톡 1/2개, 물 100ml, 우유 200ml, 후추, 파슬리 생략집에서 미리 썰어놓고 비닐봉지에 담아서 가져갑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재료 선도 유지 걱정도 덜하게 되었고,또 다음날 아침에 해먹을 떡국 재료로 쓸 곰국을 얼려서 같이 포장해서 재료가 상하지 않게 했습니다. 시작 준비기온이 영하 1도에 도달한 상태였기에, 물을 담은 뚜껑에 가스통을 넣습니다. 반합 안에 물이 있습니다. 갤에서 나눔받은 넓은바다 코펠 개시!재료를 봉지와 용기에 담아왔기에, 모든 봉지를 열어주고,슬라이스 치즈도 포장을 벗기고, 올리브유와 베이컨은 바로 넣어줍니다. 조리 중간 중간 포장을 뜯는 식으로 가면 돌발 상황에 대처할 수 없기 때문에 꺼낼 수 있는 건 모두 꺼내놓습니다. 이제 불을 켜고 볶습니다. 보호를 위해 나무젓가락을 사용해 볶습니다. 물을 조금 넣고 좀 더 볶아줍니다. 적당히 볶은 후 우유를 넣습니다. 치킨스톡도 넣고 저어줍니다.금방 끓기 시작하네요.주변에 이탈리아사람이 보이진 않지만, 만약을 위해(?) 파스타도 미리 부러뜨려 놓았습니다. 물을 좀 더 넣은 후 빨리 끓으라고 뚜껑을 덮었습니다. 면이 잘 익도록 나무젓가락으로 휘저어줍니다. 다 익은 듯 하니 슬라이스 치즈를 넣고 녹여줍니다. 이제 거의 다 되었네요. 불을 끈 후 후추를 뿌려줍니다. 후추는 기내식으로 제공되었던 후추봉지입니다. 이걸 이렇게 써먹었네요. 컵쿤캅 타이항공먹기 시작할 때 깨달았습니다. 나면 안되는 냄새가 나더군요. 불을 끈 상태였지만 젓가락을 짚어보니 바닥에서 밀려나지 않는 면의 존재를 느꼈습니다. 이건 눌은건데....위에서만 저었나봐요.아래에 닿게 잘 저었어야 했는데....마무리는 코코아 한 잔
작성자 : 욜솜비욜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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