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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나고야 여행 2일차
식당리스트:https://m.dcinside.com/board/jpnculture/9682 아침은 전날 백화점 마감세일로 가져온 텐무스도시락 기대안했는대 반찬이나 텐무스나 상당히 맛있는편 사진은 없지만 디저트로 안닌도후도 하나먹음 예전엔 꼬추푸딩도 좋아했지만 요즘은 여행가서 푸딩보단 거의 안닌도후만 먹는편 아침 6시 좀 넘어 나와서 나고야역으로 이동 열차타고 이세를 가는 날이다. 예보상으로 나고야는 비오는대 이세쪽은 비가 안온다고 해서 좋은 시작이였다 생각함 열차 이동중에도 사진 좀 찍어주고 외궁 먼저가기 위해 이세시역에 내려줌 일요일 오전 9시인대도 사람이 조금 있는편 돌다리와 기분좋은 숲길따라 신궁 입갤 이세신궁엔 식년천궁이라는 제도가 있어 20년정도마다 신궁을 부수고 새로 짓는다 한다. 현재신궁은 13년인가에 지은거고 외궁 바로옆에 다음 식년천궁 터가 있음 외궁 본전에서는 사진촬영 불가 외궁을 나와 내궁가는방향 옆에 작은 이나리 신사가 있길래 드가봄 여러겹 겹친 나무토리이가 상당히 이쁨 내궁가는길 내궁에서 외궁앞 오카게요코초까진 40분좀 넘게 걸어간듯 동네도 구경하고 이쁜 차들도 보고 햇볓은 따갑지만 바람도 꽤 불어서 버틸만했음 도착한 오카게요코초 이세신궁 내궁 앞 리틀교토같은 느낌 서양인들이 간간히 보이고 현지인들 존나 많더라 리버스 도톤보리같은 느낌 오카게 요코초에서 먹은 데코네즈시 이세 전통음식이라함 상당히 맛있었다 바로 나와서 사케시음도 때려줌 소규모지만 지역에선 나름 유명하다고 하고 우리도 상당히 맛있게 먹었다 사람 존나많음ㅋㅋ 토리이 지나 숲길따라 내궁 본궁과 식년천궁 터 엄청 커다란 나무들이 상당히 많은대 식년천궁 할때마다 300년 후 쓸 나무를 미리 심어둔다고함 외궁이나 내궁이나 크기도 꽤 커서 볼거도 많고 신사 총본산이라 그런지 다른 신사랑 뭔가 분위기가 다르더라 나오는길에 이세 명물 아카후쿠 구매 버스타고 지하철역 이동 후 토바로 출발함수족관이 메인인 도시라 그런지 수댕이가 반겨준다 역에서 잠깐 쉬며 아카후쿠를 먹어줬다. 생각보다는 떡이 적은편 달달해서 기력보충에 상당히 도움이 됨 지도로 대충 봤을땐 개깡촌일줄 알았는대 역도 나름 크고 사람도 조금 있는편 인구 2만이라던대 인구에 비해 관광자원이 강한듯 토바 수족관 가는길에 있는 진주섬 원래는 수족관 갔다가 진주섬도 가보자고 이야기하긴했었는대 수족관 컨텐츠가 생각했던거에 비해 너무 많아서 결국 못가봄 입장료는 1500엔으로 꽤비싸더라 토바 아쿠아리움 규모가 상당한편... 해유관처럼 거대 메인수조는 없지만 일본어류관 강물고기관 고대물고기관 등등 십여개의 전시관들이 있다 수족관 내 생물이 2만5천여마리로 토바지역주민보다 많다고함 듀공 왕큰바다거북 해달 수달 등등 귀여운 친구들이 상당히 많았고 아로나와 종류도 엄청많더라 진주양식장과 관람선을 뒤로 해서 나고야로 복귀 용궁성호인대 먼가 싼마이한게 타보고싶긴했음 저녘즈음 나고야에 도착하여 된장우동으로 저녘 때우고 간단한 안주에 밤술까지 시마이 이세 당일치기도 바쁘게 다녔지만 상당히 매력있었고 즐거운 경험이였다. 기회가 된다면 아예 이세시마토바 2박정도 해도 재밌을거 같음 이세신궁 친구가 안좋아서 슥슥다녀서 그렇지 내궁 외궁 등 이세에서만 하루내내 천천히 봐도 좋겠드라 대신 산모기 존나 물려서 여행내내고생함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한강고정닉
이종범: “한국야구 위한 결정“
- 관련게시물 : '충격' 이종범 코치, KT 떠났다…최강야구의 품으로.jpg- '최강야구' 새 감독 이종범 "욕 먹을 것 알지만 야구 발전 위해…""6월 초 최강야구 감독 제안을 받았지만 현직 코치 신분이기 때문에 사양의 뜻을 표했다. 그런데 며칠 후 은퇴한 후배들에게 연락이 와 최강야구를 이끌어줄 것을 부탁받았다"- 이종범 최강야구 감독 “욕먹는다는 것 알지만 야구 살리는 길…후배들에게- 이종범 해명문 전문 "가장 먼저, KT위즈를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 시즌 도중 구단을 떠나는 결정은 결코 쉽게 내린 것이 아니다. 제안을 받고 많은 걱정에 며칠을 심사숙고했고, 이강철 감독님께 상의를 드렸다" "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팀 전력 누수에 대한 걱정보다는 절친한 후배의 야구 커리어에 대한 걱정 때문이셨다. 후배가 정통 지도자의 길을 가길 바라는 마음이 크셨다. 하지만 나를 필요로 하는 후배들이 있고,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내 마음을 이해하고 허락해 주셨다" "내 결정이 팀의 공백을 비롯해 야구계의 이례적인 행보로 비난받을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 감독 제안을 받았을 때 나는 마침 구단에서 능력 있는 후배 코치들의 성장을 위해 한발짝 물러난 상황이었다. 후배 코치들이 너무 잘 해주고 있는데, 내 존재가 오히려 부담이 될 수 있다는 걱정이 나에게도 부담이었기에, 이 부분을 감독님께서도 헤아려 주셨다" "막상 허락하신 다음에는 많이 배려해 주셨다. 시즌 중간이지만 일찍 퇴단해 새로운 도전에 집중할 수 있게 신경 써 주신 것이다. 나오기 전날에는 따로 불러서 감독의 마음가짐과 주의할 점에 대해 아낌없는 충고도 해 주셨다. 정말 좋은 선배이시다" "6월 초 '최강야구' 담당 피디와 저녁을 먹게 되었다. 처음에는 '최강야구'를 준비하고 있는 줄도 몰랐다. 예전 축구 예능에 게스트 출연한 것이 인연이 되어 가끔 식사하는 사이다. 이야기 도중 새로운 '최강야구'의 감독 제안을 받았지만 현직 코치 신분이기 때문에 사양의 뜻을 표했다" "그런데 며칠 후 몇몇 은퇴한 후배들에게 연락이 와, 내가 구심점이 돼 '최강야구'를 이끌어 주길 부탁받았고, 여러 날을 고민했다. '최강야구'가 한국 프로야구 흥행에 많은 역할을 해온 것을 잘 알고 있었기에 이강철 감독님께 상의를 드렸고, 감독님이 내 생각과 입장을 너그럽게 이해해 주신 덕분에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야구 예능이 인기를 얻으면서 몇몇 후배들은 제 2의 전성기를 누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그렇지 못한 후배들도 많다.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최강야구'가 다시 뭉칠 수 있다면 더 많은 후배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고, 그 일에 나도 함께 도전하고 싶어 감독직을 수락했다" "'최강야구' 감독직을 수락하면 많은 욕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잘 알고 있었다. 감독직 자체만을 원했다면 '최강야구'를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최강야구'를 살리는 것은 한국 야구의 붐을 더욱 크게 할 수 있다고 본다. 특히, 새로 출범하는 '최강야구'는 유소년 야구 등 아마 야구에 대한 지원도 약속했다" "은퇴 선수들의 새로운 도전을 이끌고, 야구계 발전에도 도움이 되는 일인데, 예능이라고 해서 프로야구와 완전히 다른 세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예능이고, 은퇴 선수라고 해도 야구를 진심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모두 프로 선수였고, 프로로서의 자부심과 긍지가 있는 친구들이다. 진심이 담긴 열정적인 야구를 하도록 노력하겠다"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8/0003342897 '시즌 도중 퇴단' 이종범 입 열었다 "KT 팬들에 죄송, 내 존재가 부담될 것 걱정이 컸다"'시즌 도중 퇴단' 이종범 입 열었다 "KT 팬들에 죄송, 내 존재가 부담될 것 걱정이 컸다"m.sports.naver.com - dc official App- (또추가) 감독 선임 공식 입장 뜸 [공식] 시즌 중 퇴단 이종범 kt 코치, 결국 '최강야구' 감독行 확정[공식] 시즌 중 퇴단 이종범 kt 코치, 결국 '최강야구' 감독行 확정m.entertain.naver.com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76/0004294135기사 중 일부 발췌"6월 초 '최강야구' 담당 피디와 저녁을 먹게 되었다. 처음에는 '최강야구'를 준비하고 있는 줄도 몰랐다. 예전 축구 예능에 게스트 출연한 것이 인연이 되어 가끔 식사하는 사이다. 이야기 도중 새로운 '최강야구'의 감독 제안을 받았지만 현직 코치 신분이기 때문에 사양의 뜻을 표했다. 그런데 며칠 후 몇몇 은퇴한 후배들에게 연락이 와, 내가 구심점이 돼 '최강야구'를 이끌어 주길 부탁받았고, 여러 날을 고민했다. '최강야구'가 한국 프로야구 흥행에 많은 역할을 해온 것을 잘 알고 있었기에 이강철 감독께 상의를 드렸고, 감독이 내 생각과 입장을 너그럽게 이해해 주신 덕분에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야구 예능이 인기를 얻으면서 몇몇 후배들은 제2의 전성기를 누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그렇지 못한 후배들도 많다.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최강야구'가 다시 뭉칠 수 있다면 더 많은 후배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고, 그 일에 나도 함께 도전하고 싶어 감독직을 수락했다."지금 불꽃야구 몇몇 은퇴 선수들이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게그들이 단순히 야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서일까?절대 아님마흔 가까이 또 마흔 넘어 또 누군가는 쉰을 바라보는 나이에도눈 비 바람 땡볕 가리지 않고 피땀눈물 흘려가며 혹독하게 훈련하고 단련해서쟁취한 인기임또 80을 훌쩍 넘은 나이에 60을 훌쩍 넘은 나이에역시 선수들과 함께 힘들고 고된 훈련을 소화하고 있는백발의 원로 감코진 덕분임불꽃야구 출연 은퇴선수와 출연 못 한 은퇴선수 갈라치기가 은근히 느껴져서상당히 유감스럽네 ㅋ(추가)이게 야구 예능을 대하는 그쪽 출연진 마인드 중 일부인가? ㅋㅋㅋㅋㅋ인기를 얻기 위해 예능 출연?야구 발전을 위해 감독직 수락했다고 강변한 것 치고는 주객이 상당히 전도된 마인드인데?(또추가)그리고 이미 예상한대로 식상한 사과와 변명과 읍소로 마무리한 치의 오차가 없네 ㅋㅋ
작성자 : 김현종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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