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고 싶은거 다하는 라꾹

그 둘은  좆소 내 세력이 대단하잖아 

하고싶은걸 다하지만 또 그에 맞게 떼주는것도 있어야지

라꾹 눈치보며 기분맞춰주는듯한 쭈삐도 눈밖에만 안나는

수준으로  맞춰주고

자신들이 할수있는 선에서 최대한 움직이고 있고

인맥확장해가며 본인들 바운더리를 만들고 있는거잖아

외부에서 만들어가고 있는거 ㄹㅇ 독립가능하게

이건 괴나 믂도 사실 마찬가지 이고 

살을 내주고 뼈를 취하는 방식 

그런데 찜상황은 여러가지로 다름 아예 외부차단

철저하게 차단시킴 좆소가 그렇게 한거지 

찜은 아예 협상자체도 안된거 

할수있는게 처박혀서 자급자족 가내수공업밖에 없었음

좆소의 방식중 하나인 유명유를 선택하지않는게 신의한수

이게 너무 겁없는 선택이긴 했어 결과만보고 잘됐다

할수있는게 아냐 위험부담이 너무 큰선택이였는데

질러버린거임 어찌보면 무모하게

애미들 안믿으면 할수없는 선택임

뿡창을 안믿었으면 이렇게 못해

하지만 입지는 아직도 너무나 불안함

때론 불안함이 원동력이 되기도 하나? 모르겠다

아티스트에게 가장 중요한건 고통이라고도 하긴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