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량이 반토막 어쩌고 초동이 어쩌고.... 사실 이렇게만 보면 머포 시녀들이 하는말도 틀린건없음
외퀴가 동의하고 응모권 넘겨주는것도 맞고
외퀴입장에선 한국 오지도못하는데(팬싸 가지도못하는데) 비공굿즈 으면서 싸게 앨범사는게 이득인것도 맞고
머포가 2마트에서 사다 배송하는것도 아니고 다 판매량 집계되는데서 배송해주는거고
머포가 혼자 100장살거 외퀴가 사준걸로 (어느정도) 대신한다? 이건 머갈 돌아가는 인간이라면 솔직히 맞는말.. 이라고 생각하는데 걔네는 아니라고 하겠고, 또 진짜 아닐수도 있고. 근데 우리가 개인이 몇장사는지에 이래라저래라 관여할 자격은 없다는거임.. 머포는 무조건 많이사야하는것도 아니고 한장 살수도 백장 이백장 살수도 있는데 그 수량에 대해선 비난하면 안된다는거임..
따라서 궁극적 목표는 판매량이나 초동의문제가 아니라 팬싸에 맨날 똑같은애들만 가는 일명 머태의 "너네는 일진이야?" 같은 사태가 없어야된다는거임...
외퀴빨 받아서 맨날 가는애들만 가면 그게 추첨이고 당첨임? 이미 우리는 머포가 대리구매로 다들 팬싸에 당첨된다는 사실을 알아버렸음..  이런 사태가 계속되면 앞으로 팬덤 커지는데 비해 팬싸응모는 글쎄.. 점점 그사세에 할련할만 되지 않을까? 팬싸 당첨의 공평함이 지켜져야 앞으로 팬싸를 통한 앨범 판매도 더 늘어날수 있을것 같다는게 내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