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퍼왔의



일단 석진이가 주인공 싱클레어고



지민이는 무리에 끼기 위에 크로머에게 거짓말을 쳐서 어두운 세계에 눈 뜨게 된 싱클레어

크로머에게 거짓말 친 걸로 어두운 세계에 묶이게 됨 (어두운세계 = 양심의가책)


뮤비에서 윤기가 지민이를 묶으니까

윤기는 크로머고



남준이는 싱클레어가 보낸 새가 날아오르는 그림을 태운걸로 봐서 데미안

책에서 싱클레어가 데미안에게 새가 날아오르는 그림을 보내니까...

또 술에 빠져 타락한 싱클레어 이 두명을 나타내는 거 같음 (밑에 있음)



정국이는 그 그림 속 새인 거 같다

싱클레어가 그 그림을 보냈을때 데미안이 답장으로 더 나은 세계를 위해 날아가는 새? 이런 편지를 보냈다고 하니까 더 나은 세계로 날아가고 싶은 싱클레어가 아닐까

실제로 싱클레어는 자아를 찾기위해 부모에게 독립해 여행을 떠남



그리고 윤기는 크로머 말고도 교회 연주자 피스토리우르 같아 싱클레어는 그 연주자에게 가르침을 받음


윤기가 크로머이자 연주자면 지민이랑 무릎꿇고 있는 씬이나 연결되는 모든 씬에서 그냥 지민이가 가르침을 받는 존재? 정도로 생각 하지만 둘은 결국 안좋게 끝남
.. !
싱클레어는 정신을 이끌어줄 지도자가 필요하다 하는데 이건 결국 데미안임

이런 상황을 봐서 윤기는 데미안도 될수 있다고 봄.. 
지민의 지도자로써... 여러가지다..



책에서 싱클레어는 다시 데미안과 데미안의 어머니를 만나게 되는데 
싱클레어는 데미안의 어머니에게 사랑을 느낌

자신의 내부에 있는 여인상이라고 생각하면서 정신적인 육체적인 사랑 동시에 느낌 하지만 결국 
<<<< 정신적인 사랑 >>>> 이라고 생각하게 됨

호비는 이때 데미안의 어머니에게 사랑을 느낀 싱클레어가 아닐까..



그리고 싱클레어는 연주자에게 신 아프락사스에 대해 가르침을 받는데 
아프락사스는 선의 신이자 악의 신임



태형이는 아프락사스고 연주하는 장면에서 태형이 장면으로 넘어가는 거 보면 
연주자(윤기)에게 신에 대해 가르침을 받은게 맞는거가틈..
아마....



그리고 지민가 안대를 스스로 풀잖아 이런 어둠의 세계에서 빠져나오게 올가미를 풀어준 사람이 데미안임 < 책에있음
하지만 스스로 풀었다는건

지민이는 싱클레어이자 데미안

그리고 책의 결말도 결국 싱클레어는 데미안이엿다
였으니까...


그러니까 결국 석진 지민 윤기 남준 정국 호석은 같은 존재라는 거지
자아라는 소리가 있는데 석진이 본체고 나머지는 자아라는게 맞는거같음






+++++++++++ 추가 여기서부턴 뒤죽박죽 자세한 해석


조금 혼잡한데


위에 정국이가 독립하고 여행을 떠났다고 했잖아
여행을 떠나서 성욕과 술에 빠져 타락하게 됨 <남준

그래서 남준이가 그 날아오르는 새의 그림을 태우는게 아닐까 생각함 타락했다는 의미로


그래서 결국 정국 = 남준
둘 다 싱클레어가 맞는거지



그와중에 싱클레어는 그 타락환 와중에 베아트리체를 만나 싱클레어는 베아트리체 (여자) 사랑에 빠지고

새로운 이상으로 자신의 내면세계를 다시 세우려고 해




여기서 또 내용이 뒤죽박죽 이지만
싱클레어가 데미안을 생각해서 날아오르는 새 그림을 보냈는데 태워서 남준이가 데미안이라고 생각한다고 했잖아


사실 이때 보내거든
그럼 선한 의미에서 보낸건데 왜 타락이 되느냐?
그건 뮤비 내용이 책과는 좀 다르게 흘러가서 그런거같아..
조금 뒤죽박죽임
나는 책 내용과 뮤비 등장하는 순서대로 해석중이라 많이 혼잡할 수 있어.. (둘이 순서가 다름 다른 이유는 결국 ~는 ~였다를 보여주기 위해 책과는 다르게 진행한걸로 보임)







또 돌아오자면 내가 정국이 그 새라고 생각한 이유
그 편지의 내용인데


"새는 알을 뚫고 나오기 위해 싸운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알을 뚫고 나온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신의 이름은 아프락사스."


이런 답장이 와


이 후로 싱클레어는 선과 악에서 자유로운 자아를 찾지 못하고 혼란스러운 상태 


베아트리체로 부터 성적 욕망을 자제하고 선한 세계를 세우려고 노력한다고 했지? 
이쯔음에서 연주자(윤기)를 만나거든 가르침을 받아
신 아프락사스에 대해 


이때부터 약간 선과악의 자아갈등을 통합해 나가면서 내면세계를 세우지

여긴 설명 어려우니까 복붙할게 줄거리야!




* 어느 날 그는 어머니이자 연인이면서 동시에 창녀이자 매춘부인, 낯선 여성의 영상을 꿈 속에서 대면하게 된다. 싱클레어는 마치 야곱의 씨름처럼 자신의 꿈에 나타난 영상과 씨름하면서, 선악의 모든 대립되는 세계가 자신 안에서 통합되는 일체감, 즉 아프락사스를 체험하게 된다. 이제 비로소 어릴 적 <두 세계>의 억눌림과 죄의식으로부터 완전히 갈라서고 자유로워진 것이다.*




선과 악이란 두 내면
악이란 죄책감에서 자유로워진 거란거지
내면의 통합으로 인해



즉 아프락사스 = 싱클레어



자 이제 태형이가 아프락사스인 이유


여기서 부턴 책 내용과 달라 책에선 아프락사스가 악마이다 라고 나온게 아니니까



위에서 데미안의 어머니와 사랑에 빠진다고 했잖아 정신적인

책에선 전에 깨달은 아프락사스의 성숙함으로 인해 그녀와의 관계에서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 라고 되어있는데



뮤비는 좀 달라 싱클레어가 이런 관계에서 죄책감을 갖고 괴로워하게되는거지


아프락사스는 선과 악 둘 중 뭐든 될수있다고 했잖아?


근데 그래서 뮤비에선 태형이가 악마 아프락사스는 악마로 표현되지



또 난 베아트리체도 태형이라 생각해

싱클레어는 베어트리체로 이성의 내면을 다시 세우려고 노력한다하잖아
이성의 내면은 결국 아프락사스였어
하지만
베아트리체에게 성욕을 느낀거지 
그래서 석진이가 조각상한테 키스할때 물감 흘러내리고 막..
그래서 타락하게 된 내면을 뜻하는거같아 태형이는
그래서 결론 싱클레어=데미안=아프락사스



선과 악에서 내면의 통합을 추구하고 깨달음을 얻으려던 싱클레어는 결국 악에게 져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