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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국영 티비/라디오 방긔 기사 번역

ㅇㅇ(175.223) 2016.10.12 10:18:00
조회 1588 추천 88 댓글 10

														

방탄소년단: 우리는 또다른 강남스타일을 갖게 될 것인가?


지금 이순간 또다른 Kpop곡이 세상에 잠입하고 있으나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이라는 한국 그룹의 곡은 피,땀,눈물이라는 제목으로 조용히 전세계의 차트에 진입하고 있다. 게다가 전체 앨범으로 말이다. 그러나 어째서? kpop은 한국의 팝뮤직을 일컫는 말이다. 이 장르의 가장 유명한 대표곡은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이다. (이 곡은 유튜브에서 지금까지 역사상 가장 많은 조회수인 26억뷰를 가지고 있다.) 그 당시 한국인이 아닌 사람들이 가사를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나는 개인적으로 그 노래를 좋아하지 않았으나 분명 그건 나뿐이었다. 그 곡은 스위스 히트곡 차트에서 3주동안 1위였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 비슷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피,땀,눈물이라는 곡의 비디오는 몇일 사이에 천만뷰를 기록하며 지금 이 순간 전세계 유튜브 중 두번째로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고 시시각각 숫자는 늘어나고 있다. Chainsmokers만이 그들을 이기고 있다. 그러나 그 뿐만이 아니다. 해당 앨범 Wings는 스위스 itunes 차트에서 이번주 5위에 랭크되어있다. 스웨덴, 러시아와 미국에서는 심지어 1위이다. (이 차트들이 다운로드 차트이므로 랭킹은 바뀔 수 있긴하다.) 몇일만에 천만이 넘는 뷰는 아시아와 서구 국가들의 젊은 세대가 유튜브와 같은 세계화된 공동체 안에서 소셜미디아와 친밀해있음을 고려할 때 평범해 보일 수도 있다. 이 곡은 강남스타일처럼 놓칠 수 없는 슬랩스틱 요소가 없다. 그런데 왜 이런 노래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걸까?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만일 한 곡이 인기가 있으면 전체 앨범을 사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그렇지 않은가? 요즘, 개별곡으로 구성된 (소비자들이 스스로 만드는) 플레이리스트들이 전체 앨범보다 훨씬 인기가 있는 상황에서 kpop 앨범이 어떻게 그렇게 세계적으로 잘 팔리고 있는가? 당신은 답을 아는가? 당신이 바로 Wings의 전체 앨범을 구매한 스위스인 중 하나인가? 우리에게 코멘트 섹션에 말해달라. 왜 당신이 이것을 사게 되었는지를. 


영어번역본: Reddit bts에서 외퀴가 스위스어 --> 영어로 번역 

Bangtan Boys: Will we soon have another "Gangnam Style"?

The world is being infiltrated by another K-Pop song right now and hardly anyone notices. The track by korean group Bangtan Boys is called "Blood Sweat &Tears" and is silently tiptoeing into the charts around the globe at the moment. And with it a whole album. But why?

K-pop, that's how pop music from Korea is called. The most famous representative of this genre is Psy's hit song "Gangnam Sytle" from 2012 (with 2.6 billion views still the most seen video on Youtube of all time). It didn't matter at that time that the lyrics weren't understandble for people who are not Korean. I personally disliked the song. Apparently I was the only one though: the song was number 1 in Swiss hit charts for three weeks.

Right now something similar seems to happen. The video of the song "Blood Sweat &Tears" of boyband BTS (short for Bangtan Boys) with over 10 million views in just a few days (becoming more by the hour) is the second most viewed music video on Youtube world wide at the moment. Beaten only by the Chainsmokers.

But not only that: the corresponding album "Wings" has temporarily been at number 5 of the Swiss iTunes charts this week. In Sweden, Russia and the US even at number 1. (Since they're download charts the charting positions can vary on short notice) Also the over 10 million views in just a few days are kind of moderate considering the social media affinity of the youth in Asia and the western countries in a globalized community like Youtube. 


스위스 기사 원본 출처 http://www.srf.ch/radio-srf-3/musik/musik-blog/bangtan-boys-erleben-wir-bald-einen-neuen-gangnam-style


영역본 기준으로 번역한 것이고 오역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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