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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우리동네로데오게임 예체능' 관중석에서 포착돼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앞서 방청석에 포착된 SM 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의 모습이 관심을 모은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로데오예체능'(이하 '예체능')에는 멤버들과 서울 팀의 마지막 농구 경기가 그려졌다.

특히나 이날 농구 경기는 예체능의 원년 멤버인 최강창민의 마지막 경기라 팀 동료인 유노윤호가 경기 시작 30분 전에 '예체능' 촬영장을 깜짝 방문했다. 유노윤호는 "오늘이 창민이의 마지막 경기인데 그동안 잘 챙겨줘서 감사하다. 이제 창민인 내가 데리고 가겠다"며 웃었고 최강창민은 "소름 돋게 부담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관중석에서 예체능팀과 서울팀의 박진감 넘치는 농구 경기를 지켜보며 감탄을 자아내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앞서 팀 멤버를 위해 방청석에서 포착된 소녀시대의 모습도 새삼 눈길을 끈다. 2012년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2'에 출연했던 효연을 응원하기 위해 티파니, 제시카, 윤아, 써니 등의 멤버들이 찾아와 의리를 과시한 바 있다. 특히 이들은 뛰어난 미모도 뽐내 더 큰 화제가 됐다.

유노윤호 관중석 포착에 누리꾼들은 "유노윤호 관중석 포착, 잘 생겼네" "유노윤호 관중석 포착, SM 의리 있네" "유노윤호 관중석 포착, 소녀시대도 그렇고 유노윤호도 그렇고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