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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누 161020~21 븨앱 리뷰 전체.txt

ㅇㅇ(1.240) 2016.10.21 01:18:24
조회 2955 추천 86 댓글 15

														

161020 ~ 161021 V앱 낮누 알밤리뷰.txt

뭐.. 비니가 이상해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반갑습니다
아잇 비니가 이게.. 거시기.. 아.. 뭐 핏이 맘에 안드네요
으음
아이 모르겠다씨
안녕하세요 hi guys~ hello~
이정도로 할까요? 네. 반갑습니다. 많이 들어오시면 시작을 한번 해볼게요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희 오늘 1위했어요! ㅎ 어우 싸인 아직도 싸인펜 묻었네 방금 팬싸인회를 하고 와가지구
네 안녕하세요. 아...네. hi~ hi ARMY~
네에~ 쪼끔만 더 기다렸다가~ 우리 지금.. 1분 20ㅊ촌데...네. 딱 2분 되면 시작을 하겠습니다.
제목 뭐라고했지? 제목도 없이 시작했나요 제가? 아이... 바보아니야..
네 작업실이 지금 좀 정리가 안됐는데 지금 보고계신 공간은 저의 작업실입니다. 몬스튜디오라고 해서 많이 보시는 그 공간이구요.

네 이제 시작을 해볼께여. 2분이 다.. 됐네요~ 그래서 왜 갑자기 얘가 븨앱을 켰냐, 이 뜬금없는 타이밍에
근데 사실 저번에도 그랬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선 저희 엠카 1등도 했고 해서 감사하기도 하고~

뭐 여러가지 제가 하고싶었던 얘기도 있어서 이렇게 좀 두서없이 븨앱을 한번 켜봤습니다.

네 저 혼자 나오구요 로스트 마이 태형 로스트 마이 윤기니까 네 다른 멤버들은 지금 다른 일을 하느라 굉장히 바쁩니다. 네. 찾지 말아주세요. (웃음)
네, 아무튼 어어... 어쨌든 오늘 정말 감사해요. 진짜 너무 역사적인 날이고 저희한테, 너무 지금 과분한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는거를 또 다시한번 느끼지 않았나.
그랬던 어.. 하루였습니다. (스읍) 그래서 쫌.. 어쨌든 제가 이 브이앱을 키게 된거는, 이 윙즈에 대해서 한번 지금 얘기를 해보고싶었어요.
지금 슈가형이 앨범 리뷰를 안하고 있거든요? ㅎㅎ 그래서 앨범 리뷰 슈가형걸 제가 뺏겠다는건 아니고, 저는 이제 앨범의 노래들에 관한 얘기를..
어쨌든, 제가 이 윙즈라는 앨범에 가장 많이 또 참여한 사람 중 한명이니까, 또 여러가지 비하인드와 그 윙즈에 관한 에피소드들을 한번 들려드리고자 이렇게
브이앱, 네 후다닥 오자마자 켰거든요 옷갈아입고 바로 키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뭐 저 식대로 한번 제가 얘기를 해드릴게요, 이건 리뷰는 아니고 여러가지 비하인드들을 얘기해드리겠다 이런거구요.


네 한번.. 우선 저는 이제 솔로곡들과 그런 곡들 위주로 얘기를 드리고 싶은데, 한번 간단하게.. 뭐 비지엠 깔고 시작을 해보겠습니다. 지금 근데 비지엠 너무 크게 틀면 제 목소리가 안들릴거같아서.. 네, 지금.. 들리시나요? 인트로가 나오고있는데.. 네. 네, 인트로죠. 1번트랙 인트로. 홉이가 하게됐죠. 사실 화양연화 전에 제가 했었고, 그리고.. 화양연화때는 슈가형이 했었고 이제 어떻게보면 트레일러라는것은 인트로라고 해서 이제 저희가 한명이 담당을 해서 안내를 하게되잖아요. 그래서 약간 저는 트레일러를 하는 그 사람 그리고 트레일러 자체가 인트로격으로 나오면서 앨범의 안내자.. 아우 이 비지엠을 트니까 내가 너무 횡설수설 하게된다. 쪼끔만 ㅌ.. 쪼끔만 틀게요. 네 그래서 여러가지로 안내자 역할을 해왔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홉이.. 인트로..를 하게됐는데 심지어 저희랑 다르게 또 춤도 췄죠. 홉이는 또 춤도 출줄 아는 친구기때문에... 꺼야겠다. 네 도저히 저는 멀티가 안되네요. 미치겠네.ㅎ 그냥 어쨌든 그래서 홉이가 하게됐는데, 제가 홉이..의 가사 뒷부분을 약간 도와주게 됐었어요. 그래서 크레딧에 제 이름이.. 얼떨결에 들어가게 됐었는데, 스읍- 음... 이제.. 홉이..가 가끔 가사를 쓸때 약간 한국말인데 도저히 한국말처럼 안들리게 쓸때가 가끔 있어요. 그래서 그부분을 약간 뒤쪽부분 중간부분을 약간 수정을 해줬었고 , 근데 홉이가 이 트레일러를 쓸때 되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거든요., 되게 뭐랄까 좀 아 그게, 힘들었다기보다는 어.. 굉장히 잘하고 싶어했고, 어.. 본인이 이제 처음 이제 정규 2집이고 또 인트로를 맡는다는거에 있어서 굉장히 또 부담을 많이 느꼈던거 같애서 아마 여러번 되게 갈아엎고, 어 뒤집고 했던걸로 알고있어요. 그래서 그.. 물론 트레일러 그 노래 자체 뿐만 아니라 안무를 받았을때도 저희도 처음 그.. 딜런 바이어랄..인가요? 안무가분이. 그분 안무를 보고 깜짝 놀랐었거든요. 진짜.. 이거를 ㅎ흐ㅏ홉이가 그때 안무를 처음 보자마자 한 말이 그거였어요. 야.. 아무리.. 야, 진짜 나도 이거는.. 내가 할수있을지 모르겠다,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연습을 너무많이 해야할거같다고 굉장히 막 한숨을 푹푹 쉬면서 근데 그당시에 저희가 이제 각자 누구는 작업하고 누구는 연습하고 이러고 있을 시기였기 때문에.. 홉이가, 제가 작업실에 있을때 그렇게 혼자서 연습실에서 연습을 하더니 어느날 제가 연습실에 갔는데 와.. 진짜 저한테 함 보여주더라고요 이렇게. 본인이 하고있는걸 근데 진짜 깜짝놀랐습니다. . 네.. 진짜 정말 멋있게 소화를 해주지 않았나. 그래서 홉이가 그 인트로에 가졌던 치열한 고민과 노력. 네 그런것들을 좀 말씀 해드리고싶었구요.


그리고 2번~ 네 피땀눈물인데, 이선(?).. 제가 처음에 부드러.. 이 트랙을 받았어요 그래서 저희가 작업하는 방법이 보통 어.. 이 트랙 좋은 트랙이 하나 있으면은 그 트랙에서 이 앨범이나 혹은 그 기획에 맞는 이제 어떤 워딩이나 그런 테마를 먼저 뽑아내서 거기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있구요, 아니면 이제 어떤 특정한 테마에서 먼저 시작하는 경우가 있는데. 어.. 이 피땀눈물같은 경우에는 우선 좋은 트랙이 하나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 트랙..에서 근데 도저히 그 어떤 멜로디나 워딩이 나오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되게 저도 막 고민을 많이하고 정말 어.. 멜로디만 막 스무번씩 써보고 막 랩도 스무번씩 써보고 그랬었는데, 처음에 근데 제가 가져간 가사중에 부드럽게 죽여줘라는 가사를 써서 한번 가져갔었어요. B파트에다가. 근데 이제 그거를 방피디님이 맘에 들어하셔서 뭐 killing me softly라는.. 유명한 관용군데 그래서 거기에서 조금 시작이 되어가지구 또 피땀눈물이라는 단어를 어떻게보면은 이제 방피디님이 또... 가져와주셨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또 점점 이게, 이게 이렇게 하나씩 시작이 됐어요. 제가 뭐 스무번을 썼지만 어쨌든 이렇게 하나씩하나씩 뽑아내고 그래서 여러사람들이 모여서 그 하나의 트랙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계속 좋은부분은 더 좋은부분으로 바꾸고 그런과정에서 항상 만들어지거든요. 스-읍 그래서 또.. 이게 ㅇㅍ..또 재밌는게, 원래 지금 홉이가 하고있는 킬링파트죠, 이파트 킬링파트 원내마니만니~어! 원내만니만니 제가 할뻔하긴 했는데, 어쨌든 뭐 제가했으면 클날뻔했어요. 근데 뭐 홉이가 너무 잘해서 지금.. 인ㅌ..센터에서 춤도 추고 제가 그 춤을 출순 없지 않습니까! 센터에서. 암튼(웃음) 이게 원래는 제가 랩에다가 쓴 부분이 그거였어요. (부르는중) 뭐 약간 이런거였는데, 그거를 또 프로듀서 형들이.. 원내만니만니~ 이렇게 멋있게 바꿔주셔가지고.. 또 그런 이제 여러가지 비하인드를 거칩니다. 그게 피땀눈물이란 단어도 그렇고 원해 많이많이라는것도 어떻게보면은.. 바로 지금은 생각나지만 정말 치열한 수정과 우연을 거쳐서 나오는것들이었거든요. 그리고 피땀눈물 워딩..이 나왔을때 가장 반대했던 사람이 바로 슈가형입니다. 슈가형이 뭐라그랬냐면 ㅎㅎㅎ 피땀눈물 어때 했을때 저는 되게 좋다고했었어요. 처음엔 약간 의아했는데, 이게 뭐야? 쫌 약간 이상한데? 근데, 근데 저는 특이해서 좋더라구요. 방탄소년단도 그렇지 않습니까. 상남자도 그랬구요. 그래서 ㅎ 뭐라그랬냐면 슈가형이 .. 약간 좀 더럽지 않나요 ㅋㅋㅋ 피땀눈물 약간 좀 더럽지 않나요? 좀 피 땀 눈물 이러케.. 약간 좀.. 좀 더러운거같다고.. 잘 안될거같다고 ㅋㅋㅋ 슈가형이 그렇게 ㅋㅋ 반대를 했는데 근데 최근에 슈가형이 반대하면 다 잘됩니다. 불타오르네에서 제가 개인적으로 되게 인상적인 파트가 마지막에 용서해줄게라고 생각하는데, 그 불타오르네 워딩을 뽑아낸게 슈가형인데, 슈가형이 용서해줄게라는거를.. 넣는것에 대해서 굉장히 반대했었어요. 저 이거 쫌.. 근데 저는 그 용서해줄게가 안들었ㅇ..안들어갔으면 불타오르네가 좀 들 살았을거같거든요 마무리가 약간 어영부영하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 아무튼 요즘 펠레는 바로 슈가형이라는거. 홉이가 아닙니다. 더이상 여러분. 요즘 펠렌 슈가형입니다. 그런얘기를 꼭 해드리고 싶었네요. (쩝) 뭐했다고 벌써 10분입니까. 빨리 얘기해야겠네. (웃음)



그이ㅣ에(?) 솔로곡! 제가 이 브이앱을 켜게된 본격적인.. 이윤데요. 어... 이제 제가 얘기하고싶었던거는 각각의 솔로곡이 어떻게보면 또 되게 시도잖아요. 저희의 나름의 참신한 시돈데.
어.. 특이하게.. 아 뭐, 그지, 일단 솔로곡 자체가 특이하긴 하지만. 각각의 영어단어가, 뭐 한글자, 아 한단어 내지 이제 두단어로 되어있어요. 근데 이게 그냥나온게 아니에요. 물론 이제 그 애... 뭐 caught in a lie 뭐 빅, you made me begin 처럼 그.. 그 이제, 싸비가 그렇게 나와서 제목이 그렇게 된 경우도 있지만 각각의 키워드가, 각각의 캐릭터와 그사람의 그.. 이.. 곡 안에서 설명할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제목에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쪼꼼 들어서 요게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그얘기를 하고싶었어요. Begin이라는거는, (쩝) 정국이 트랙이죠. 스읍- 말그대로 솔로..트랙의 시작입니다. 그죠? 그리고 우리 막내가.. 하는, 얘기해주는 얘긴데, 처음에는 비긴이라는 곡..을 당연히 정국이가 스스로 작사 하려고 했었어요. 왜냐면 그게 제일 좋잖아요. 본인이 스스로 작사하는게. 자기 얘기니까. 근데 정국이가 되게 어려워했어요 이 노래를 작사하는거에 대해서 좀 어려워하고 (습) 하다보니까 이제 저한테 이제.. 오게됐는데, 너도 한번 써봐라, 이렇게돼서 저한테 오게됐는데. 어, 저도 좀 처음에 되게 부담스러웠어요. 정국이 얘기고, 사실 제가 정국이가 아니잖아요. 아무리 같은팀 멤버고 생활을 ㄱ.. 같이 하고있긴 하지만 그래서 스읍- 하, 내가 남의 얘기를 할수 있을까, 라고 해서 쫌, 너무 살을 붙이기보다는 정국이가 했던 얘기를 그대로 하고싶었어요. 근데 정국이가 ㅈㅏ.. 올해 초 1월쯤에 저희가 다같이 모여서 막 울고 우리끼리 막 달래고, 막 허심탄회하게 좀 극적으로 우리끼리 화합했던 ㅎ 저희의 순간이 있었는데, 올해 촌가, 작년 말인가. 근데 (스읍) 그때 처음으로 속내를 울면서, 그렇게 우는걸 처음봤어요. 막내가 그렇게 우는걸 처음봤어요. 그렇게 울면서 습- 저는 뭐, 이렇게 힘든거 있냐,라는게 주제였는데  그당시에. 저는 힘든게 없다구. 그때 정국이가 했던 말이, 저는 힘든게 없어요. 저는 저를... 정말 이 어린나이에 제가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계약해서,올라와서, 정말 열심히 그냥 내가 하고싶은거라서 춤추고 노래하고 열심히 했는데, 나한테 이렇게 같이 살고 많이 도와주고 같이 살고있는 형들이 힘든게 내가 가장 힘든거다 라는 말을 했어요. 그래서 진짜 모두가 울었습니다 그때 진짜 모두가 울었어요. 너무 ㅋㅋ 슬프잖아요 말이. 정국이가 그렇게 얘기했던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정국이는 늘 얘기를 하면, 뭐좀 힘든거 있니 하면, 형 저 힘든거 없어요~ 저 힘든거 없어요. 저 괜찮아요. 저 너무.. 막 힘도 쎄잖아요 정국이가(웃음) 항상 그런 친군데, 그때 처음으로 제가 정국이랑 4,5년을 지내면서 처음 정국이의 힘들다고 했는데 그 힘들다고 한 처음 이유가, 나에게 많은것들을 도와주고 같이 살고있는 형들이 힘든게 내가 제일 힘들다, 난 다른건 다 모르겠고 형들이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러면 나도 힘들거같지 않다 라는 얘기를 했었거든요. 그게 너무ㅋㅋㅋ 기억에 남고 너무.. 인상적이어서 그때 남았던..그.. 그때 말들과.. 그리고 우리 화양연화 에필로그였나요? 아니면 화온스였나요? 잘 모르겠는데 콘서트 엔딩멘트때 또 이런 비슷한.. 어구 너무 춥다. 에어컨을.. 어우 추워.. 어우 갑자기 정국이 얘기하니까 어... 제가 슬퍼져가지고 (웃음) 근데 그런 말.. 엔딩멘트를 그때 영상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걸 보면서, 그때... 제가 정국이가 됐다고 생각하고 썼습니다. 그래서 어떻게보면 정국이한테 약간 실례..인것 같기도 한데, 그래서 정국이가 잘 표현해줬다고 얘기해줘서 고마웠고, 또 이게 정확한 멜로디가 있는 노래였어요. 원래 이제 외국에서 정확한 멜로디를 받았던거였기 때문에 저도 한국어로 이거를 번안..하..이라고 할까요 번역..하는 과정에서 음절 안틀리고 해야됐기 때문에 약간 제..언어적인 제약이 좀 있었다는 부분도 쪼끔은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어쨌든 비긴이라는게, 그래서 되게 정국이한테는 큰 키(key)였고, 어.. 어떻게보면 지금 방탄으로서, 방탄의 정국으로서 큰 시작이 아니었나, 제가 뭐 다 알순 없지만. 저는 옆에서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비긴이라는.. 곡은 그렇게, 네 되었구요. (쩝) 다음에는 꼭 정국이가 직접 쓰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스-읍 그리고 라이입니다. 많은분들이 사랑해주신 라이. 지민이의 노래죠. 어.. 이게 가사.. 제가 이게.. 라이가, 제가 가장 마지막에 확인하게됐던 노래중 하난데, 너무 바빠서.. 스-읍 뭐, 쇼트필름에 보며~언 저, 지민이의 선악과 뭐 그렇것들도 나오구.. 여러가지 거짓말과 진실, 이런거에 대한 말이 나오는데, 최근에 이 곡에 대해서 지민이랑 얘기를 좀 잠깐 했었어요. 그래서... 근데 이 가사를 지민이가 썼다는걸 제가 몰랐어요. 근데, 지민이가 사실 그전에 제대로 작사작고오옥을 해본적이 없었..거든요. 시도는 많이 했었어요. 저랑도 같이 해보고 근데 스-읍 어... 이제 이런.. 이 노래들을 만들때, 처음에 다 인터뷰를 했어요 저희가 나름대로 회사와. 그래서 이게 이 각각의 솔로곡이 마냥 컨셉츄얼하고 그냥 이제 화양연화나 그런 어떤 데미안 뭐 이런..이게 캐릭터가 부여됐으니까 이... 이.. 캐릭터에 저희를 ㄲ..끼워맞추려고 한게 아니라, 각각의 가장 깊은곳에 있는 고민과 어떤 힘듦. 나름의 사연들이 다 있잖아요. 그런것들과, 이제 화양연화와 데미안의 캐릭터가 결합이 돼서 만들어진 곡들이거든요. 그래서 이 가사를 다 지민이가 썼는데 저는 지민이가 쓴지 몰랐어요. 너무 잘써서.. 이게, 어.. 최근에 얘기를 했을때 지민이가 저한테 얘기해줬던거는 지인이도.. 최근에는 굉장히 본인이 이제 행복하다, 많이 어, 나아졌다, 여유가 생겼다는 말을 굉장히 많이 해줍니다 저에게. 근데 .. 사실 연습생때 그리고 사실 데뷔 한창 했을때만 해도 저와 굉장히 좀 비슷한점이 많았던거는.. 항상 자기의 부족한점에 대해서 스스로를 질책하고, 본인이 자.. 어.. 어떻게보면은 막, 못하다, 나는 부족해 나는 잘ㅁ.. 내가 너무 아닌거같애. 내가 나빠. 항상 그런 생각을 많이 했었다고 해요. 그래서 보면 진짜 계속돼 도망쳐봐도 거짓속에 빠져있다.. 뭐 내 웃음을 돌려달라. 그래서, 근데 본인이 본인을 스스로 사지에.. 어이고 궁지에 몰아넣는다..는 얘기의 어투를 많이 하면서 저랑 많은 공감을...대를 형성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본ㅇ..지민이가 저에게 해줬던 얘기로는, 내가 그런것들을 하면서... 어.. 진짜 과거의 나를 생각하면서 썼다. 내가 과거에 진짜 정말 항상 거짓속에 빠져있었고 사실은 그렇지가 않은데 늘 원인을 나에게 두고, 막.. 잘못을 뭐랄까 내가 못한것, 내가 부족한것만 생각하고 남들은 그렇게 얘기하지 않아도, 항상 나쁜것은 나에게 다 돌렸다. 그때를 생각하면서 라이를 썼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냥 이렇게 그때를 생각하면서 힘들게힘들게 써갔는데 피독형...이 듣자마자 정말, 너무잘썼다고 이 노래와 너무 잘 맞는 가사라고 대박이었다고 했던, 네 그런 일화가 있습니다. 지금 들어봐도 사실 이 가사가 아니면은 그 노래가 어떻게될까 상상이 될정도로(?) 너무.. 저는 가사를, 어렵지도 않고, 어려운 말도 없고 되게 완벽하게 썼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지민이..의 어떻게보면 지민이가 작사작곡을.. 아, 작곡은 ㅇ.. 작사를 함으로써 본인에 대한 스스로의 또하나의 증명이 아니었나. 한스텝 나아간 그런 곡이 아니었나. 네 그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네, 그리고 스틱마..라는 노래죠. 븨의 노랜데 스틱마 사실 무슨말인지 잘 모르시는분들 많을거게요. 저도.. 어려운말이라서 잘 쓰는말은 아닌데 오명이라는 뜻이죠. 어... 사실 이 노래에 대해서는 저도, 제가 많은걸 알지는 못해요. 뭐 태형이와 많은 노래.. 아.. 이 얘기에 대해서 많은 얘기를 나눠본건 아니...라서 제가 함부로 이제 뭐.. 많은것을 얘기할순 없을거 같애요. 근데 다만 어쨌든 이런 스타일의 노래를 태형이가 항상 하고싶..어했었어요. 약간이렇게 (들썩들썩) 피아노.. 나오고.. 뭐 진짜 텔유 썸띵- 이렇게 약간 아.. 굉장히 알앤비틱한 노래들을 항상 태형이가 하고싶어했기 때문에, 되게 태형ㅇ.. 듣자마자, 첨 듣자마자 아, 태형이가 되게 하고싶었던걸 했구나. 본인이. 그래서 너무 대견했고, 뭐 약간 에피소드가 있다면, 오늘 이제 뭐.. 라디오에서도 아마 나왔겠지만 진짜 are you calling me a sinner? 뭐 이거를, 이거랑 뭐 너그때 나한테 왜그랬어. 이걸 가지고 몇십가지 버전을 만들.. 몇십가지는 아니고 뭐..ㅇ..아.. 몇가지 버전을 만들어서 계속 고민했어요. 형, 영어로하는게 나아요? 한글로 하는게 나아요? 그래서 계속 영어로도 해보고 한글로도 해보고 에이- 그때는 그냥 마냥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노래가 나와보니, 되게.. 아, 이 파트가 의미가 있는..거더라구요. 뭐 정말 저는 이 노래를 들으면서 화양연화..의 어떻게보면 막 진짜.. 본인의.. 이제 부모님과.. 또 가족. 이런, 사실 태형이가 굉장히 좀 어... 환경이 좋진 않은 캐릭터로 나오잖아요. 그래서 그런거랑 겹쳐지면서 굉장히 드라마틱하게 나오지 않았나. 그리고 또 이 얘기에 있는 또 숨겨진 비하인드가 있지 않을까, 태형이가 생각했던. 그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네. 이러니까 무슨 약간 뭐 분석가같은데요. 네. (쯥) ㅎ


그리고 풜스트러브죠. 풜스러브. 이노래도 이제 라이랑같이 제가 가장 마지막에 듣게됐던 노래중 하나에요. 뭐 워낙 슈가형... 어, 랩몬, 저랑 이제... 사실 이거 되게 이케 약간.. 마음과 마음 이런얘기 잘 안해요. 우리 너무 같이 오래살아가지구 막 (웃음) 되게 약간 그런얘기하면 약간 이케 (손 오글오글) 해가지구 그런얘기 잘 안하는데, 저는 이노래를 들으면서 제가 느꼈던거는 와... 슈가형이 제가 데뷔.. 저희가 연습생때 슈가형이, 음... 저한테 여러가지 재즈아티스트들을 추천해줬었던 기억이 나요. 빌 에반스.. 빌에반스 맞나? 정확히 이름은 잘 모르겠어요. 빌.. 빌리조엘의 honesty 뭐 이런 굉장히 재즈.. 하시는 분들이 맞나요? 피아니스트. 그런분들의 노래.. 뭐 이형은 이런것도 듣나? 라고 생각을 했었던거같아요 그때. 근데 그당시에 이제 형이 화성학 공부했었다, 뭐 피아노를 많이 쳤었다라고 얘기만 하고 그리고 아이니쥬때 막 형이 막 피아노 이케 뭐 보이싱(?)을 하는거 보면서 에-이 뭐  쳤으면 얼마나 쳤겠어, 피아노가 얼마나 큰  존재겠어라고 그냥 장난스럽게 생각을 했었는데, (심호흡) 어우 이노래를 듣고나서 저는 오오.. 이건 완전 슈가형의 영역이잖아요 어떻게보면. 슈가형의 영역이구 그래서 피아노가 어ㄸ...아... 이형한테 그렇게 큰 존재였구나, 라는 생각을.. 들었던거같애요. 피아노...라는게 정말 한때 정말 슈가형한테 굉장히 진지했던, 슈가형의 인생에서 되게 중요한 의미가 아니었을까? 그래서 정말 연습생때 슈가형이 저에게 그 정말 재즈를 추천해주고 화성학을 공부하라고 해봐주고 했던 그때의 슈가형..이 생각나는 그런 곡이었습니다.  (미소) 몇년전 그때 그  회색패딩과 츄리닝.. 항상 그.. 네, 입고다니던 까만 머리의.. 슈가형이 생각나는 그런.. 뭐랄까 저에게는.. 그냥 옛날에 제가 처음 슈가형 겨울에 만났을때, 그때가 생각나는 그런 되게 좀 이상한.. 좀 뭉클뭉클한 곡이었던거같애요. (쯥) 네.


스-읍 그리고 리플렉션이죠. 네, 뭐 오늘 말씀드려.. 뭐 오늘 나갔겠지만 이제 ㅎ 뚝섬에서라는 제목이었는데, 이.. 노래는 이제 제가 초안만 완성을 해놨다가... (쩝) 사실 이제 리플렉션이라는 노래 전에 이제 리플렉션이라는 노.. 제목의 노래 후보로써 제가 만들어놨던 곡이 사실 두곡이 있었어요.  근데 하나는 처음에 만들어놨던게 너무, 제가 듣기에도 약간 별로여서 좀 아웃됐고 하나는 사실 믹스까지 했었는데 뭐 (쯥) 여차저차한 사정으로 인해서 빠지게 되었어요. 굉장히 아까운 곡이긴 한데, 스-읍 그렇게해서 우여곡절끝에 나온 곡이에요. 내가 어떻게하지 어떻게하지 하다가 나온 곡인데 (웃음) 이 초안.. 비트 초안만 들구 뚝섬에 갔어요 제가 진짜 이 노래에 나오는것처럼 뚝서어어엄...에서 힘들때 많이 갔었거든요 피땀눈물..도  ㄸ 뚝섬에서 썼고, (코훌쩍) 뭐 여러가지 뭐 비긴도 뚝섬에서 좀 이케 끄적끄적 했었구 그런게 있었었는데, 어... 이.. 그걸 가지구 이제 뚝섬에 가서 듣다가.. 아, 나 지금 .. 지금 내가 느끼는걸 지금 써야겠어. 나 지금 이거 ㅆ, 안쓰면 안될거같애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걸 들으면서. 나.. 왜냐면 그게 비트는 이게 그게 트랙은 좋아서 제가 계속 듣고있었는데, 여기따가 뭘 할지는 계속 구상을 하고있었거든요, 제가 앨범이랑 믹스테잎을 동시에 작업하다보니까. 사실은 믹스테잎에 넣으려고 했던 (쿵) 곡이었어요 뚝섬에서가. 그래서 원래 어.. 뭐..하.. 거기따 가사 뭐쓰지? 이러고 있었는데, 갑자기 뚝섬... 그 유원지에 앉아서 지하철이 삭 지나가는데 아 나 지금 내가 느끼는걸 써야겠다라는 생각이  딱 들어서 아, 여기 앞에다가 사람들의 지금.. 내가 지금 느끼는 이 효과음도 넣어야겠다 해서 그당시에 이제 폰 켜가지구 녹음하고 사람들이 그때 마침 막 박수쳐주고 막 암튼 되게 드라마틱하게 들어왔죠. 지하철 지나가는 소리도 들리고. 그래서 내가 나한테 들려주고싶은 내가 지금 밤에 뚝섬 혹은 한강 혹은 밖에 어딘가를 산책했을때 내가 나한테 들려주고싶은 노래. 그래서 만들었던곡이구 리플렉션이라는게 반영이잖아요. 그래서 저는 항상 저를 성찰하고싶어하고, 방황하고, 저를 비춰보고 음악을 통해서. 그런.. 네. 하..... 그런 여러가지 생각을 했던 곡이었습니다. (심호흡) 제 소개.. 제노래는 요쯤 하구요. 


마마로.. 넘어갈게요. 마마, 네.. 굉장히 호석이다운 곡이죠. 제가 호석이를 노래로 만든다면 호석이를 음표로 만든다면 아마 마마같은 노래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평소에 가끔 했었는데 정말 그거를 호석이가 정확히 실체화를 시켜줬습니다. 네, 대단합니다. 호석씨. (웃음) 아어... 이 호석이가 평소에 어머님 얘기를 되게많이해요 저희한테. 막 어머님.. 뭐 해드린 얘기도 그렇고 어머님이 나에게 해주셨던것도 그렇고 항상 어머님에 대한 사랑이 각별한거같애요 호석이가 특히나. 스-읍 그래서 이 역시도 이제 제가 슈가형...의 피아노에 대한 그런 연ㅁ.. 뭐 사랑? 어... 에서 느꼈던거랑 비슷한 맥락으로서, (쩝) 호석이가 얼마나 어머니이이이임...에 대해서 많이 생각을 하는지, 엄..머니가 얼마나 특별한지 물론 모든 어머니는 특별하지만 자기에게. 모든 자식에게 특별하지만. 네, 호석이가 얘기해서 저희한테 더 특별하게 다가왔던거같아요. 저도 물론 어머님에 관한 노래중에서 굉장히 좋아하는 노래들이 많죠. 뭐, 뭐.. 정말 라디 선배님의 엄마도 그렇고 정말 명곡들이 많은데, 호석이..가 얘기해서 이 노래가 더 특별했던거같고 마침 또 쫌있으면 마마도 하고 ㅎㅎㅎㅎ 죄송합니다. 네 ,스-읍 아무튼 기존의 어머니에 대한 노래, 다른분위기 정말 오늘, 네 소현 디제이님이 잘 찝어주셨죠. 그래서 더 좋은 노래였지만, 잘 들어보시면 마냥 신나는노래는 아니에요. 저는 그걸 느꼈어요. 호석이가 항상 뭐 항상 대외적으론 항상 신나고 리액션담당이다, 뭐 예능 담당이다, 뭐 흥담당이다 이렇게 많이 나가는데, (쩝) 어 들으면서 저는 아무래도 살다보니까 호석이랑. 아 이노래는 마냥 신나는노래는 아니다, 막~ 호른 나오고 막 트럼펫 나오고 막.. 너무 신나는데 (쩝) 어... 그래도.. 아, 마냥 신나는 노래는 아니다 그리고 호석이가 얘기했었거든요 언젠가 내가 이노래를 만약에 ㅂ..라이브로 부르게되는 날이 오면 나 정말 펑펑 울거같다고. 그래서 그..런것들을 느끼면서 아, 호석이가 또 마냥 신나..게 쓴건 아니구나. 그런생각이, 네. 들었습니다. (쩝 쩝) 그렇네요. 스-읍 네, 너무 진지하게 이끌려고 하진 않는데 어띃게 이게 되게 저한텐 되게 중요한얘기라, 네 조금은 무겁게 끌고가고 있습니다. (코훌쩍)


그리고 어웨이크져? 아, 어웨이크. 하.. 참 진형! 정말 큰일 했습니다. 그죠? 이노래는 처음 제가 트랙만 들었었을때 와 대박이다. 이거 슬로우뤠빗 우리의 또 감성파. 이 프로듀서 정말 대단ㅎㅇ형ㅇ 이형은 정말 대단한형입니다. 이 도현이형 슬로우뤠빗 이형 정말 감성(쿵)이 있습니다 그죠? 우리의 뤠인 좋아요 정말 주옥같은 노래들 많이(쿵) 써줬습니다. 진짜 이형이 정말 그 감성이 있어요(웃음) 내가, 제가 너무 좋아하는데, (심호흡) 슬로우래빗형이 만든 트랙이죠. 그리고... (쩝) 이게 특이한게 슈가형을 제외한 빅히트의 모든 음악 피디팀이 다 참여했어요. 저, 홉이, 뭐 피독형, 방시혁 피디님, 그리고 진형 본인까지. 네 정말 많이 참여 했는데, 곡을 작사를 제가 했죠. 직접.. 했고 그리고 처음에 약간 틀이 있었던..게 있었는데 근데 제가 오늘 말씀드렸듯이 앞에 두줄 믿는게 아냐, (흥얼) 믿는게 아냐~ 버텨보는거야~ 아 죄송함다. 안되네요. 역시 진형이 불러줘야되나봐 ㅋㅋㅋㅋ 이거 두줄을 방시혁피디님이 꼭 먼저 ㅆㅅㅅ써주셨더라구요 근데 이 두줄을 꼭 이어나갔으면 좋겠다, 근데 저는 안그래도 제가 그럴 생각이었던게 그 두줄이 이 노래의 핵심이라고 생각해요. 난 믿는게 아냐(쿵) 버텨보는거야 사실 뭐 여러가지 어떻게보면 되게 다의적으로 해석이 될수도 있는 말이죠. 근데 믿는게 아냐 버텨보는거야 (웃음) 참.. 긍까 참 진형이라는 사람은 제가.. (쩝) 데뷔를 할때까지 가장 이해할수 없었던 타입의 사람이기도 해요. 저는 그런사람을 생전 처음봤어요. 정말 여유롭고 본인의 어떻게보면 주관이 굉장히 확실하고 저는 항상 제가 치열하게.. 살아..와야하지 않나 라고 생각 했던 사람이라서 진형을보면서 생각을 굉장히 많이 바꿨어요. 진형을 이해하기까지 굉장히 오래 걸렸는데. (심호흡) 어떻게 치열하지 않ㄱ치 살수 있는거지 아 근데  또 그형이 치열하게 살지 않는게 아닙니다. 정말 뒤에서 정말 많은 노력을 해요 저랑 같이 양날개로서. 춤, 그리고 노래로써도 본인이 커버곡을 하면서 욕심을 내고 이 어웨이크 작업을 하면서도 본인이 굉장히, 연습 정말 많이 했거든요. 사실 치열하게 살지 않는것도 아닌데, 뭐..ㅁ..뭐 막 그런거죠, 그래서... 참 이 어웨이크 i can never fly라는 말을 하죠. 나는 아마 평생 날순 없을거같애. 그렇지만 난 믿는게 아냐. 그냥 어쨌든 여기서 버텨보는거야. 내가 뭘 가지고 있는지 버텨보는거야. 그래서 근데 정말 이 노래 좋아요. 너무 누가 들어도 좋은 노래라고 생각하고 그리고 진형ㅎ..에게 개인적으로 쓰는 또하나의 지민이가 했듯이 또하나의 증명이 아니었나. 진형 솔로로도 이렇게 좋을 수 있다 이ㅎ 이사람이 이만큼 이런 감성을 가졌고 이만큼 노래할 수 있다. 이런걸 보여주지 않았나, 그리고 정말 이 가사가 진형다운 노래지 않나 라고 감히 생각을 해봅니다. 네 스-읍 그래서.. 그랬던거같고, 그리고 또 홉이의 대중적인 멜로디 메이킹 능력이 진자 빛을 발하는 곡이죠. 이 노래는 정말 제가 오늘은 다시한번 말씀드리고싶은데 홉이가 대중적인 멜로디 진짜 잘써요. 근까 소위말해서 한 칼이 있는 멜로디라고 하죠. 저는 ㅎㅎ 약간은 조금 마이너하고 약간 팝스러운쪽에 조금 강한 편이라면 이 홉이는, 이 가요로서 굉장히 가치가.. 아 뭐랄까 가치..? 약간 뭐 가요로서 굉장히 좋은. 그런 스타일의 멜로디나 애드립을 굉장히 잘씁니다. 그래서 홉이가 뭐 썼다는 파트. 뭐죠 (흥얼) it's my fate~ ㅋㅋㅋㅋ it's my fate~ 우워 여기도 그렇고 와이더웨잌 와이더웨잌 와이더웨잌 돈크라이 네 여기도 홉이가 쓴 파트죠. 그리고 이거 확실하진 않은데 제가 알기로 maybe i can never fly (쾅) 이파트를.. (휙)


어우야 호....어우우우

오식 : 하핳ㅎㅎㅎ하하하하하ㅏㅏㅋㅋㅋㅋ

낮: 호비였어?? 아씨 니얘기하고있었는데 이래서 사람이 조심해야됩니다 말을..

오식: 엉?? 왜왜 뭐라고했어??

낮: 아이 나 지금 너칭찬하고있었어 (아진짜?) 핳흐흐하하하하

오식: 아 지금 리뷰하는거구나

낮: 어아니 리뷰는 아니고 (엉) 이제 윙즈에 대한 솔로곡 뭐 그래서 여러가지 뭐 (아진짜?) 얘기하고있는데 내가 어웨이크 얘기하면서 이제 너의 솔로 그 메이킹있잖아

오식: 아진짜?

낮: 니가 쓴 파트 있잖아 오늘 얘기했던거 (아아아 어어) it's my fate~ 우워 뭐 와이더웨잌 와이더웨잌 (아이) 홉이가 (쿵) 진짜.. 한칼했습니다. it's my fate가 이곡 다살렸다고 생각하거든요. (네네) 정말

오식: 아닙니다.

낮: 어 멋지지 않습니까

오식: 좋은 기회를 통해서 이르케

낮: 그리고 사실.. 에에 런때도 그렇고 아니쥬때도 그렇고 홉이가 거의 최종 직전까지 썼던 홉이의 멜로디들이 진짜 많아요. 그 런때 브릿지도 기억하죠? (그렇죠) 예 그 굉장히 가요.. 그 정말 멋있었던 그 멜로디.. 근데 아쉽게 이제 탈락했는데 앞으로 타이틀.. 파트 한 통째로 아마 (브이) 홉이의 멜로디로 구성된 그런.. 조만간 볼수있을거에요.

오식: 아ㅎ.. 더열심히 해야죠. (네 진짜,) 아 우리 랩몬 또 음악적으로 이끌어주는 우리 랩몬이 또 이렇게 칭찬해주니까 또 기분이 좋네요.

낮: 아 진짜 근데 꼭 얘기..를 해드리고싶었고 정말 앞으로 홉이 뭐 언젠가 또 믹스테잎 나오고 하겠지만 (응 화이팅) 그 대중적인 정말 그거 꼭 앞으로 많이 보여주세요 진짜

오식 :  아진짜 화이팅할게요

낮: 네 진짜 멋있었슴다. (크- 고마워) 그런얘기 하고있었어요.

오식: 나 집간다. (네, 가~) 킇ㅎ하하핳하 (어 이제 가 이제 됐어) 이거 뷔앱 볼게

낮: 어 이제 파트(?)했어 (훠호-!)


자 네 그렇죠 그리고 스-읍 네 그리고 제가 아 제가 지금 방금 못한 얘기가 있는데 그.. 있잖아요, 그 아ㅎㅎㅋㅋㅋ 죄송합니다 (웃음) 이.. 대본에 없다보니까. 음..... (볼 챱) 그 진형!(쾅) 진형 아마 제가 오ㅜ확실하진 않아요 아마 거의 70프론 맞는거같은데 메이비 아 캔 네버 플라이- 으ㅔ ㄴ잎들처럼 날갤 단것처럼은 안돼- 여기를, 아마 진형이 썼을거에요. 멜로디를요. 진짜 대단하지 않습니까? 저는 그런거 못씁니다. 진짜 저는 못써요ㅎㅎㅎ 정말.. 너무나도.. 정말 한국...에 친숙한 멜로디가 아닌가 생각해요 메이비 아, 캔 거기 홉이가 쓴, it's my fate랑 연결이 되면서 굉장히 이 곡의 어떻게보면 그 감정적인 중추를 담당하죠. 그부분을 아마 제가 진형이 썼다고 알고있습니다. 작.. 진형이 크레딧이 분명 들어가있죠. 작곡.. 아마 거기 파트를 썼다..ㄴㄴ느넨데 저는 깜짝놀랐어요 그걸 제가 굉장히 나중에 알았는데, 정말 진형...이 또 정말 한 칼을 하지 않았나. 도. 발라드로서. 또 멋있게 하지 않았나. 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네 암튼 어웨이크얘기 굉장히 길게했네요 제가... 어쨌든 굉장히 좋아하는 노래고 저도 참여한 노래라서


어쨌든! 제가 이 일곱곡의 노래를 통해서 얘기하고 싶었던건 여러분이, 다시한번쯤 이 비긴 라이 스틱마 퍼스트럽 리플렉션 마마 어웨잌 이런 키워드를 단순히 제목과 그런 어떤 ㄱ.. 워딩이 아니라 (쿵) 어.. 각각의 어떻게보면 캐릭터의 깊은 내면에 있는것과 그리고 여러가지 화양연화에서 저희가 가졌던 각각의 캐릭터와 여러가지가 결합돼서 만든 캐릭터라는거에요. 단순히 저희가 연극하듯이 어떤 캐릭터를 부여받아서 남을 연기하고있는것이 아니라, 분명히 그 안에 깊은곳에 저희 각자가 각자의 자아가 숨어있다는 생각을 하고 이 노래를 들어보시면 굉장히 색다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아마 아마 2주쯤 돼서 어떻게보면 질리신 노래들도 분명히 있을텐데 아마 그.. 그속에 각자의 어떤 자아가 분명히 숨어있다고 생각을 하고 들으시면 굉장히 또 새로운 면을 발견하실수 있을겁니다.


네! 스-읍 그리고 로스트죠. 어우 이.. 되게 길어지네. 빨리할게요. 어.. 로.. 아 빨리한다고 해서 빨리 못하냐 나는.. 아이 ㅇ 어 로스트죠! 네. 이노래.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랩니다. 진짜 제일 좋아하는 노래고 이노래는 가이드를 받았을때부터 진짜 대박이었어요. 가이드.. 이 트랙을 아마 슈프림보이가 처음에 초안을 만들고 그다음에 피독형이 정리를 하구요, 그다음에 이제 외국분이.. 써주셨는데 어떻게 이렇게 한국 감성에 잘맞게 썼을까요 멜로디를? 진짜.. 처음 들었을때 원래는 이게 로스트라는게 iou라는 제목이어서 아이오유,우,우우우우 뭐 이런거였어요. 근데 너무좋아서 제가 샤워할때도 듣고 외국에서 ㅆ..이거 썼는데 진짜 (코훌쩍) 샤워할때도 듣고 이 가이드를 맨날 듣고다녔슴다 너무 좋아서. 그래서 제가 이거 듣자마자 야이거 세입미랑 약간 분위기 비슷한데 난 세입미보다 로스트가 훨씬좋아 이거 대박인거같애. 그래서 그 iou라는 그 키워드가 계속나오죠. 로슽 마 웨 에 근데 이걸(쿵) 이걸 번역하는데 되게 애를 먹었어요 따른데는 다 괜찮았는데. 왜냐면 그 키워드가 이제 핵심 되는 키워드다보니까 그, 그거를 이제 바꾸는데 애를 좀 먹었지만 어쨌든 되게 금방썼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고 어.. 습 그리고 이.. 아 ㅁ, 뭐하냐, 중요한얘기 있었는데 아 까먹었잖아, 바보야. 로스트 그, 네. 로스트... 쩝 아 잠깐만요 내가 뭔얘기 할라그랬지? (코훌쩍) 음.... 네. 진짜 까먹었네요. (웃음) 아! 맞어 그 원래, 이 로스트가 스킷이었어요. 이 노래가 못들어가고.. 아 ㅁ, 못들어갈지 뭐 모르겠는데, 이 노래를.. 이 노래가 사실 로스트가 아니고, 그 스킷으로서 제가 옛날에 그 노몰드림 히든트랙에 있는거 있죠. 그런것처럼 약간 길을 잃는것은. 길을 찾는법이다. 뭐 이런 것처럼 약간 스킷으로 홉이 안내.. 이번앨범의 안내자인 홉이가 스킷으로 할라그랬는데, 많은분들의 반대에 부딪혔습니다.ㅋㅋㅋ네ㅋㅋㅋ 그래서 극적으로 나오게 된 곡이에요. 제가 정말 사랑하는 노래고 언젠가 제가 참.. 제가 직접 이 노래를 부르ㅈ은...건 아니지만 꼭 우리 또 보컬라인 유닛 처음 노래라 굉장히 의미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꼭 이 제가 직접 듣고싶네요. 이 팬으로써 정말 이 로스트를 제가 쓴 가사로 이 친구들이.. 보컬친구들이 불러주는걸 꼭 듣고싶습니다. (화이팅) ...와아- 네. (웃음)


네 그리고 비티에스 사이퍼 4. 네 (코훌쩍) 뭐어 사이퍼 4에요. 네 그리고 싸비 제가썼어요. 알럽, 알럽, 알럽, 알럽마셀프 이거 처음에 쓰고 약간 습- 하아.. 쩝 이거보다 더 좋은게 있지 않을까 하고 그냥 남겨놨어요 사실 녹음 안하고. 근데 슈가형이 쓴게 있었어요. 뭐였더라. (부르는중) 뭐 이런거 있었는데 네 별로ㄷ됐음다. (웃음) 그래서 제께 제가 마지막에 들고나왔어요 이거를. 제가 사실 처음에 쓴게 있슴다. 처음에 듣자마자 5분만에 이걸 써놨는데 제가 쫌 별론거같애서 안썼는데요. 뭐 그러고 보여줬는데 다행히 그게 좋다고 해서 쨌든 뭐 통과가 됐슴다. 쩝 뭐 그런곡이구요.


엠아뤙 뭐 21세기 소녀, 네. 뭐.. 잘아시죠. 안무가 살린곡이라고 생각하고 특히 엠아롱같은경우엔 저희 뱁새 쩔어랑 같이 맥락을 같이하는 곡이고 ,진짜 요즘 진짜 생각하는거에요. 내가 틀린건지 내가 틀려먹은건지. 정말 또 방피디님의 센스에 또 기가막히게 감탄한게 이 정말 어떻게 이 엠아롱 샘플링해서 물론 이제 외국에계신 제임스가 샘플링해서 보내주신건데 이 엠아롱은 진짜.. 원래 아마 사랑.. 얘길꺼에요. 근데 엠아롱..이라고 사실 요즘 많이 생각하잖아요. 내가, 나만 이상한가. 나만 틀린건가. 나만 잘못된건가. 뭐 이런 생각 많이하는데 여러가지 부분에서. 그런것들을 꼭 얘기하고싶어서.. 어떻게보면 가장 처음부터 같이.. 저희의.. 저희가 처음부터 했던 ?를 같이 하고있는 그런 노래가 아닌가.. 생각을 해보구요. 엠아롱 21세기 소녀 사실 뭐 (쩝) 가사 다 제가 썼습니다. 네, 어떻게 하다보니까 (웃음) 랩파트, b파트 가사 다 제가 쓰게됐는데, 아 그리고 엠아롱에 그 싸비 내가 뭐 틀린말했어 이거 정말 개코형이 써주신거고요. 네 개코형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네. 어쨌든 뭐 다른, 슈가형이 믹스테잎때메 바쁘고 홉이도 트레일러랑 인트로때메 너무 바빴어요. 제가 그걸 잘 알았거든요 그래서 어쩌다보니까 제가.. 네 저에게 이렇게 많은 .. 네 양의 곡들이 오게돼서 저도 (훌쩍) 좀 정신없이 썼던거같고 근데 너무 재밌었어요. 그 안무 나와서 해보니까 너무 재밌고 많은 사람..분들이 좋아해주시는거같아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둘셋이죠, 둘셋. 아 이게 참 이 자꾸 방피디님에 대한 탄복으로 가는데 여기서 한번, 여러분 방피디님의 센스를 느끼실수 있습니다. 정말 그 하늘색 풍선.을 만드신 분이죠. 정말 최고의 팬송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게. 근데정말 둘셋이 나왔ㅅㅁ 근데 둘셋이 사실 우리 인사로도 하는말이죠. 둘셋방 탄 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입니다. 그런의미도 있고, 최면을 걸때 둘셋 레드썬 , 파-! 하죠. 여러가지가 의미가 있는 둘셋, 원래 처음에는 제목이 아마 하나둘셋이었을거에요. 근데 둘셋으로 바꼈는데 저는 정말 너무 잘바꼈다고 생각하고 굉장히 현실적인 가사들이 다 좋은거같아요. 저는 제파트밖에 참여를 안했지만, 그래도 더 좋은날이 많기를 이라는거는.. 정말 우리..의 얘기고 또 각자의 얘기에요. 진짜 사람이 살면서 안아플수 있겠습니까. 슬픈날도 많고 그잖아요. 근데 그래도 좀 아프고 불행하고 힘든날보다는 그냥 조금은 좋은날이 많았으면 하는 심정 그게 사실 저희를 어떻게보면 계속.. 살아가게 하고 그래도 아침이면 다른 꿈을 꾸게하고 밤이면 다른것들을 바라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뭐 우리도 사실 여러가지 일이 많았잖아요. 근데 그래도 더 좋은날이 많기..를 바라는거. 그정도라도 우리 하면 안되는걸까요. 네, 그건 아닌거같아요. 그래서 그런 소망을 담아서 했고 멜로디도 너무 잘나왔고 트랙도 피독형이 너무 완벽하게 써주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정말 이 둘셋은 정말 너무.. 잘나온거같아요 그래서 여러분과 언젠가 어 콘서트든 어디든 다같이 떼창하고 신나게 울든 웃든 정말 멋지게 이케 하면서 부르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더 좋은날이 많기를 바래봅니다. 네.


그리고 마지막 인털루드 윙즈. 저 ㅉ 이노래 좀 특이해요 그죠? 저 처음들었을때 약간 이거 뭐지? 막 제가 익숙한 장르가 아니라서 약간 의아했는데 (코훌쩍) 들을수록 좋아요. (웃음) 약간 짧아서 아쉽기도 하고 근데 그래서 더 좋은 노래가 아닌가. 네, 사실 이 노래.. 이제 if my wings could fly 영영 달아날수 있다면 훨훨 날아갈수 있다면 이부분을 사실 원래 제가 윙즈 아웃트로로 구상했던 트랙이 있어서 멜로디랑 트랙을 다 써갔었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방피디님이랑 피독형이 분명 넣자그랬거든요?? .. 분명히 넣자그랬거든요 그거 넣자고(웃음) 근데 어쩌다보니 윙즈로 이인털루드로 바꼈는데 이게 훨씬 좋은거같애요. 제가아직 편곡을 막 대단히 잘하는건 아니라서 어쨌든 제 가사가 여기 쓰였어요. if my wings could fly 영영 달아날수 있다면 훨훨 날아갈수 있다면 쓰였고 뭐 어쨌든 되게 특이한 노래라 또하나의 신선함이 아니었나. 싶구요.


네 어쨌든 진짜 윙즈.. 이렇게 대충 정리를 해봤는데, 어쨌든 제가 얘기하고싶었던건 정말 이 한땀한땀 저희가 고민을 해서 만든 노래들이고 너무 많은 분들의 수고가 노력이 들어가있고 정말 여러분들을 항상 생ㄱ 항시 생각하면서 만든 노랩니다. 각자.. 어떤 그냥 타자의 얘기를 하고있는것이 아니라 어.. 본연의 자기 있는것들을 끄내서 다른방식으로 얘기를 하고있기때문에 항상 그점을 또 유의하시면서, 방탄소년단이잖아요.. 네.  아미잖아요, 네. 그러니까 그런부분들을 또 유의해서 들어주셨으면 좋겠구요 습- 열심히 작업했고 정말 다행히도 정말 너무 감사하게도 좋은 결과들, 어 제가 목이 다 쉬었네요. 쩝- 나오는거같애서 너무 감사드리고, and you know (개년 영어해석 참고) - 감사드리고! 정말 오늘이렇게 해봤는데 어떻게 또 좋은 어 어떤 비하인드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여러분이 또 에피소드들도 들으시고 좀더 진정성있게 저희 윙즈와 어... 각자 친구들의 노력 저와 뭐 그런 평소에 작사작곡하는 친구들 뿐만 아니라 정말 너무.. 다른것들도 많이 노력해주고 있고 또 퍼포먼스 부분에서도 제가 모르는 많은부분이 있겠죠. 그런 분들 노력하고 있으니까 많은 기대 앞으로 부탁드리고여 (쿵) 저희는 또 내일 뭐 음악방송도 있고 하니까 얼른가서 스케쥴 또 하고 (끄덕끄덕) 멋지게 여러분 앞에 서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고맙구요 사랑합니다. 안녕~ 난날 쓰다듬어주고싶.. 어떻게끄지?





와시발 내가 이거 왜한다고했지 ㅋㅋㅋㅋㅋㅋ 잘 읽어랴 갤련드라....ㅎ 앞으로 40분짜리 받아적는다고 깝치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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