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섵갤에 지금 알밤에 별로 관심없겠지만

콘섵 기분좋게 가려면 저 표 2016년 12월 칸에

만족할 만한 수치가 입력되어야 함.

2017년도 7ㅏ온시상식이

2월 22일로 예정되어 있거든..

콘섵 날짜가......웅...

지난 알밤들 좀 봐봐,

존나 꾸준히 팔리지?

2 Cool 4 Skool 같은 경우는

데뷔한 2013년도에 24,441장 팔렸는데

2016년도 11개월 동안 22,845장 팔렸음.

이렇듯 꾸준히 좋은 판매량과 순위가 나오고

있는걸 보면, 영업은 갤주가 존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함.

암충이들은 걍 방긔가 주는 떡밥 받아먹으면서

숨슴잉하고 툽 하면 되는거...

근데 스밍도 툽도 다 중요하지만

특히 알밤 얘기 좀 하고 싶은데,

오늘까지가 마감인 방닷 공9 참여 및

각개 알밤구매를 남은 기간동안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다음날 1월 중에 올라올 7ㅏ온 차트에

윙둥이가 알밤판매량 연간 1위로 찍힐

수도 있고 2위로 랭크될 수도 있음.

지금 "읭?뭔 개소리?

윙둥이가 71만장이나 팔렸는데

당연히 1위 확정 아님?"

이렇게 생각중인 암충들 분명 있겠지?

윙둥이 알밤판매량이 역머급이긴 함.

근데 11월까지 역머급이었던거지,

4분기에 해당하는 12월이 아직 남아있는

이 시점에서 저 수치가 바로 수상으로

이어진다는 확신은 그 누구도 할 수 없음.

음반은 방긔만 잘 파는게 아니니까.

윙둥이가 지금 11월까지 7ㅏ온 출하량이

71만장이 좀 넘는데, 12월 31일까지

71만장 이상 출하되는 알밤이 나오면

그 알밤이 연간 1위 되는거고,

7ㅏ온 4분기 수상하는거임.

가끔 보면 1장밖에 못산다고 별 도움 안될거라

생각하는 련들 꽤 많던데,

1장이 모여서 몇천장 몇만장 되는거임.

1장이든 10장이든 구매하는 사람이 많으면

판매량이 올라가고 그게 또 출하량으로 이어지고

그 출하량이 내년 2월 말로 예정된 시상식에서

방긔가 뒤에서 박수셔틀할지,

수상자로 무대 올라가서 눈물흘리지,

정해진다는거임.

나중에 " 아..걍 그때 알밤공9 참여할걸..."

이런 후회 하면서 징징거려도

이미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음.

나중에 찻집에다 "애두라 미안해ㅠㅠㅜ"

이런 반성문같은거 쓰는것보다

걍 지금 뭐라도 조오오온나 열심히 해서

"애두라 축하해 ㅠㅠㅠ" 이런글 쓰는게

낫지 않냐...

알밤상이야말로 진짜 암충들 힘만으로

만들어줄 수 있는 상 아님?

심사위원점수 같이 애매모호하고

뒷말나올만한 주관적 기준 없이

오롯이 숫자만으로 깨끗하게

받을 수 있는 상 아니겠음.

내가 텍혐 하나 써볼까.

작년 7ㅏ온 4분기 런둥이 알밤판매량

2위였던거 알고 있지?

1위랑 수치 차이가 약 4만장 정도였다는거도

알고 있지?

4만장이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님.

27만장과 31만장 에서의 4만장 차이는

꽤 큰 차이지.

근데 한 7,80만장에서의 4만장 차이는

존나 아깝기 짝이 없는 수치아니냐..

걍 암충들끼리 잘하면 되는거지

1위니 2위니 몇만장이니 숫자 남발하는거

싫은 갤련들도 분명 있을텐데,

나도 슴잉하자 알밤사자 이런거

성적충스러워서 싫음.

게다가 알밤은 앞으로 계속 나올거고

역머급 수치도 계속 만들어낼 수 있는데 

이번이 끝인것마냥 닥달하는것도 싫고...

무엇보다 좀 오글거리긴 하지만 방긔가

직접 참여해서 만들어낸 알밤에

판매량 순위 운운하는게 뭐가 소용있겠음.

방긔 알밤 존나 좋은거 암충들은 다 알고있는데..

근데 지금 이런 상황에서는 한 일주일만이라도

성적충 좀 됐으면 함.

걍 "방긔만의 역머급 기록을 만들어주자" 이걸로는

몇만원씩 하는 알밤 사자고 독려하기에

택도 없을것 같아서 걍 대놓고 말하는거임.

고지가 보이는데 걍 넋놓고 있다가 나중에

후회하는 일보다 잠깐 성적충 좀 되는게 낫지 않냐.

혹시 마마나 멜뮤로 관심생겨서 여기 들어와

눈팅중인 닝겐들은 방긔 떡밥에 정신없겠지만

알밤구매부터 추천해드림.

빌볻 핫200에 26위로 오른 알밤임.

빌볻 월드알밤에 10주 연속 챁인중인

알밤이고..

무엇보다 방긔 참여도 높은 알밤임..

지금 방닷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알밤공9가 진행중인데 오늘이 마지막날임.

비회원 구매 가능함.

지금 공9 참여하면 주문 1건당 포카 1셋트

준다는데 프리뷰 보니까 존아 이쁨.

그리고 아직 드래곤볼 완성 못한 암충들

있으면 이번 기회에 완성해 보길 추천해드림.

각개로 살 암충들은 좀 서둘러주면 좋겠음..

막 30일 31일 이때쯤 사면 그게 올해 출하량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좀 적을것 같아서..

(혹시 내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거면

멋글 달아줘 수정하겠음)

아, 혹시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듦?

갤주들 가끔 믹테 낼때마다

이런 고퀄의 음악을 무료로 듣는다는게

미안할 정도라는 글 많이 봤었음.

그리고 무슨 기념일 혹은 뜬금없이

커버곡 불러서 올려주는거,

그거 암충들이 돈 내고 들은거 아니잖음.

공백기가 무색하게 매일 트윗에다

찻집에다 태태앱에다 하나씩 뭐

올려주는거 솔직히 쉬운일 아니고..

매일같이 혜자스런 팬섭 보여주는

수종소년단한테 이런걸로 기브앤테이크 

하는거지 아까울게 뭐가 있겠음...

이런쪽으로 노관심인 암충들은

이 글 아예 안읽겠지만

지금 좀 간당간당 살까말까 고민중인

암충 1명이라도 설득하고 싶어서

고민하다 성적충스러운 글 올림...

열심히 했는데도 뭐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으면 그땐 뭐 어쩌겠음.

다음 기회 노리면 되는거지.

근데 아쉽긴 해도 후회는 안하겠지.

그게 중요한거임.

저 표에서 아직 빈칸으로 남겨진

12월 출하량에 높은 수치 입력하고 싶오..

2016년 연간판매량 71만 4천장으로 끝내지 말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