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 이현미 기자] 13일 오후 ‘케이블TV방송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다. 

케이블TV출범 20주년을 맞이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한승연(카라), 유라(걸스데이), 지연(티아라), EXID, 홍진영, 에일리, 방송인 최희, 전현무, 박지윤, 배우 임시완, 강하늘, 홍종현, 개그우먼 안영미 등이 참석해 포토 행사를 진행했다. 

‘2014케이블TV방송대상’ 영예의 대상은 CJ E&M의 드라마 ‘미생’이 선정됐다.

CJ E&M은 2012년 ‘응답하라 1997’, 2013년 ‘응답하라 1994’에 이어 3년 연속 드라마로 케이블TV방송대상을 석권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케이블TV스타상은

▲우수연기자상 임시완(배우)

▲패션피플상 아이비(가수), 최희(방송인)

▲베스트커플상 한승연(가수), 홍종현(배우)

▲올해의MC상 전현무

▲코미디언상 안영미

▲인기상(스포츠부문) 윤태진(아나운서), 김선신(아나운서), 김세희(아나운서)

▲인기상(연기부문) 강하늘(배우), 심형탁(배우), 유라(가수)

▲인기상(가수부문) EXID, 홍진영, 에일리

▲인기상(한류부문) 방탄소년단(가수), 지연(가수) 등 총20팀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