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시발 갤기장이라 미안한데 진짜 너무좆같은데 어디말하기 부끄러워서씀
내가 방금 시발 내인생최초로 성추행을 당함 골목길에서 통화하면서 걸어가는데 사람하나 정도되는거리로 마티즈한대가 와서는 저기요이러길래 길묻는줄알고 예? 했더니 시선을 떨구길래 봤더니 시발새끼가 치토스 쳐만지고 있더라 그리고는 나랑함하자 이래서 내가 변태새끼야 소리지르고 도망가려는거  근데 보니까 차에서 연기 존나나고 이새끼차가 고장난거라 그래서 잘걸렸다 십색기야 하고 112에신고해서 내가 붙잡아놓을테니 경찰보내달라하고 마티즈따라감 그리고 30초만에경찰와서 내리라카니까 메롱이지랄하다가 조수석으로 뛰쳐나오는데 엉덩이 반쯤내려서 뛰어가는거 그래서 경찰관이 잡으러가고 나는 마티즈앞에서 그새끼 번호판 가려놨길래 뗐음 그리고 사진찍고 근데 이새끼가 잡혀와서는 경찰관 코 주먹으로 떼리고 침뱉는거 시발 좆병신이라는 생각이 들길래 경찰서가서 조서쓰고 집옴 아진짜 개좆같은데 이새끼 우리동네에서 자주그랬는데 안잡히다가 나한테잡힘 개씨발 진짜 니네도 이런일당하거든 바로 경찰신고해라 아무리경찰이 병신짓 가끔해도 진짜 신고하면 바로바로오고 고마우신분들이다ㅠㅠ 휴.. 진짜 너무좆같은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