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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콘 후기

호피폴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11.30 06:35:22
조회 912 추천 10 댓글 2

														

미친 것 같은 스압과 미친 것 같은 감성충 등판 및 방긔뽕 미리 경고한다 ㅅㄱ




보이스 키홀더를 문자 그대로 바로 코 앞에서 놓치고 난 뒤

엿같아진 기분으로 추적추적 내리는 비나 처맞으며 배회하고 있는데

갑자기 인간들이 어디론가 마구 뛰어가더라 그래서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까 나눔이래 아니 난 진짜 나눔 받을 생각이 조금도 없었거든?

비도 오고 날도 춥고 아침부터 부랴부랴 준비하고 나오느라 이미 체력이 바닥이었단 말야

근데 키홀더 눈 앞에서 놓치고 난 뒤 보상심리 때문인지 그래 시발 이거라도 졸라 받아보자 하고선 미친년마냥 뛰어다님

그렇게 셰파랗게 어린 급식이들과 나란히 런런런하며 자웅을 겨루고 있자니

뭐라 형언키 어려운 자괴감과 함께 자연스레 나는 누구 여긴 어디 하는 멘붕이 찾아옴........

그래도....... 호석이 포카...... 이쁘다...... 애들..... 부채... 이쁘다..... 헤헤.... 만족한다........ 헤헤...........


여기까지가 파란만장했던 굿즈줄 대기 및 입장 전 상황이었고

그 다음부터는 구역별로 차례차례 입장 시작

내 경우에는 돌출쪽 스탠딩으로 졸라 뛰어감

분명 돌출에서 춤 조질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무조건 돌출로 뛰어감


이후부터는 정신이 아득해지는 일뿐이라 시간순 서술 이런 거 다 거르고 그냥 의식의 흐름에 맡기겠음


일단 오프닝과 엔딩을 하옵카로 한 건 정말이지 탁월한 선택이었다

처음에 조명 암전될 때 아 이제 진짜 시작하는구나 생각은 했는데 역시 실감은 안 났어

근데 하옵카 들리기 시작하는 순간 마치 피가 거꾸로 솟는 것만 같은 감각과 함께

나도 모르게 심장을 부여잡게 됨 진짜 구라 아니고 오바 아니고

하옵카 들리는 순간 본능적으로 가슴 부여잡고 심장 마사지했다 아직도 그 순간의 떨림을 못 잊는다 내가

그리고 태형이 계단 올라가는 연출과 하옵카의 조화 이거 진짜 소름 돋을만큼 훌륭했다


근데 콘 중간엔 다른 의미로 심장 마사지 해줘야 했음

아침부터 뛰어댕기랴 스탠딩 몸빵 수비하랴 늙은이 심장이 분에 넘치게 무리를 한 건지 중간에 협심증마냥 심장이 쿡쿡 쑤셔와서.....

다른 게 아니라 거기서 좀.... 현타가 옴.......

진짜 오늘 가장 절절히 느꼈던 게 발로 뛰는 빠질 엄청나게 고되다는 것

이건 진짜 체력 싸움이더라 진심으로 오늘 하루 피터지게 보내면서 애들 공방뛰는 모든 빠렉들이 새삼 존경스러워짐 ㅇㄱㅆㄹㅇ


그리고 난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내가 그렇게 발레에 소질 있는 지 몰랐어

10센치 통굽을 신고도 발끝으로 백조의 호수 오졌다 너네 솔직히 키 몇이냐 갓포스 때 그 련들이냐? 와 키 장난 없어 레알

집에 와서 보니 양 엄지발톱에 반달모양으로 피멍이 아주 예쁘게도 들어있던데 오우야 패디큐어각 퍄퍄퍄 다음엔 목욕탕 의자 싸들고 가야지 시발


하여간 사정이 이렇다 보니 몸빵 절정에 이른 신곡 무대는 거진 전광판행

런은 진짜 거의 안 보여서 전광판으로도 겨우겨우 봤는데

일단 완곡을 처음으로 그것도 라이브로 듣는 놀라움도 놀라움이지만

무엇보다 안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다들 뒤 돌아서 등짝을 까제끼는데 오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나도 모르게 웃음터뜨릴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나도..... 너무나도 흐뭇한......!!!!!


그리고 버터플라이 김남준 랩 ㅁㅊㄷㅁㅊㅇ 아니 버터플라이에 랩이 있었다니 이게 무슨 소리냐고 ㄷㄷㄷㄷㄷ

근데 심지어 목소리 다 써가면서 랩핑 존잘이야 어우야 ㄷㄷㄷㄷㄷㄷㄷㄷ

또 네버마인드 이거 진짜 ㄱ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ㄹㅇ 멜로디 흘러나오자마자 진짜 입에서 온갖 감탄사 다 튀어나오고

미친듯이 민윤기만 울부짖게 됨 진짜 네버마인드 개씹띵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음원도 장난 아니지만 이건 콘에서 들으면 뽕 정통으로 쳐맞을 수 있다 진짜로


힙성 시작할 때는 그야말로 갓포스뽕이 되살아나면서 피 토하기 직전까지 성대 쥐어짬 ㅅㄱ

그리고 상남자 댄저 호전 3대장 드! 디! 어! 라이브 아다 떼서 행복했고 특히 상남자애미는 상남자가 넘 좋았다

컨버스하이 2학년 스쿨럽어페어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노래들을 이번 콘에서 할 거라고는 꿈에도 예상 못했기 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흥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컨버스하이 멜빵 메고 나와서 살랑살랑 춤추는데 으으으 뒤져 진짜 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 으으으ㅡㅜㅜㅠㅜ

특히 스쿨럽어페어가 레알 놀라웠고 정말 좋았따 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2학년도 진짜 좋았어

2학년 참 귀엽고 센스 넘쳐서 좋아하는데 이걸 해 주다니!

야 그리고 김태형 미친 ㄷㄷㄷㄷㄷ 잔소리 빵빵빵에서인지 뺑이x3에서인지 헷갈리는데

암튼 저 둘 중 하나에서 허리 바운스 세 번 오우야오우야오우ㅑㄷㄷㄷㄷㄷ

진짜 바로 코 앞에서 저랬다니까 ㄷㄷㄷㄷㄷㄷ 개미친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여기에 태형이 성수 세례도 맞고 뽕 가득 차오름


이 분야에서 또 할 말 많은게 전정국인데 이 분도 사람 코 앞에서 허리 바운스 그루브 오지시는 ㄷㄷㄷㄷㄷ

정국아 내가 널 미자로 지켜줄 수 있게 해주겠니 제발...... 그리고 정국이가 아이컨택을 그렇게 잘 해줄지 몰랐다 나는

민윤기도 진짜 아이컨택 ㅆㅅㅌㅊ 아예 돌출 통로 쪽에 앉아서 랩해주기도 하고 팬섭 오졌음  

남준이랑 석진이 지민이도 정말 코 앞에서 핏대 하나하나 땀방울 하나하나까지 다 감상함

애들 이렇게 가까이서 실물 본 건 이번이 처음인데 참 잘생겼더라 그냥 존나 잘생겼다는 말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다 존나 잘생겼어 ㄹㅇ


그리고 정호석씨... 이사 부를 때.. 왜 그렇게.. 조용히.. 눈을... 마주쳐주시는....?

물론 내 근방 련들 다 나와 똑같은 생각이었겠지 근데 진짜 설레서 죽을 뻔 했단다 호석아.......

슬쩍슬쩍 그루브 탈 때마다 내 입에선 그저 앓는 소리가 흘러나올뿐이고......

오늘도 5.1 돌비 서라운드로 양쪽 귀 번갈아가며 호석이 진짜 잘생겼다 소리 최소 세 번은 들은 것 같다 ㄹㅇ

 

또 무슨 곡이었는진 기억이 안 나는데 호석이 엉덩이 씰룩씰룩 춤추는거 코앞에서 보고 주먹을 불끈 쥠..... 하...

뒤에 애들 멘트 할 때 파투트 기대되는데 망할듯여 하면서 다리 사이로 얼굴 쏙 내밀고 애교 작렬........ 하...........하하......


참 어제 정호석 펑펑 울었다는 소식 듣고

내가 이번에 가서 정호석 존나 빤히 쳐다보면서 속으로

'울어라 정호석. 이번에야말로 땅을 치고 우는 거다. 그렇게 모든 걸 쏟아내버리고 시원해지는거다 가라 정호석!' 하고

마치 자식 새끼를 절벽에서 밀어뜨리는 어미 사자의 독한 마음으로

(는 개소리고 그냥 내가 보고 싶었어...... 호석이 우는 모습....... 딱 한 번만.........) 엄진근 빨고 있었는데

어제는 슬픔의 눈물을 흘렸다면 오늘은 기쁨의 웃음을 터뜨리겠다고 하면서 결국엔 안 울더라 쳇


그래서 그런지 이번엔 석진이가.......... 아니 난 석진이가 울 줄은 몰라서 솔직히 좀 놀랐어....

보니까 오늘 부모님이 오셨던 모양이더라고 ㅠㅠ 뒤에 좌석 비춰주는데 갑자기 석진이가 눈물을 터뜨리는거야

하여간 애들 많이 성장하고 어른스러워진 것 같다가도 가족 얼굴만 보면 눈물 펑펑 터뜨리는 거 보고 아직도 애깅이들이구나 싶어서 ㅠ

안쓰러우면서도 사랑스러웠다 ㅜㅡㅜ


마씨티 하기 전이었나 후였나 애들 돌출에서 멘트할 때 호석이가 입모양으로 작게 광주 광주 했었는데

그거 보고 나 포함 내 주위 전부 삽시간에 광주 연호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호석이가 웃으면서 따봉 들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씨티 본무대에서 호석이가 광주 글씨 정성껏 닦는 거 찡했어


이번에 정호석이 얼만큼 성장했냐고 누군가가 묻는다면 난 그저 마씨티를 들어보라고 하고 싶다

내가 굳이 이번에 호석이는 전과 비교해 이러이러한 점이 다르고 저러저러해서 다르다고 구구절절 늘어놓을 필요도 없어

그냥 들어보면 알아 그 누구보다도 그런 지역차별적 용어에 민감할 애가 굳이 그 표현을 사용했다는 게 어떤 의미인건지

그 다음에 바로 이어지는 062-518이 뭘 뜻하는지 부딪힐 것 같으면 더 세게 밟아주는 패기가 어떤 건지

얘가 이 가사를 어떤 마음으로 썼을지 너무도 자명하게 드러나는 부분

이것조차 알아보지 못하는 새대가리 새끼들에게 타인을 함부로 비웃을 권리는 없어 그 대상이 정호석일 수는 더더욱 없는 거고


또 애들 투머로우 안무를 깨금발로나마 이 두 눈으로 똑똑히 담을 수 있어서 정말이지 행복했다

욕심 같아서는 찐빵과 좋아요 레인도 무지 듣고 싶었지만 이건 다음 콘에서 또 듣기로 하고 오늘은 이미 충분히 행복했어 


아 맞다 그리고 중간에 김사장 꽁트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딩 멘트할 때 지민이가 7년후 자기가 무엇을 하고 있을진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계속 여기 무대에 서 있고 싶다고 한 거

여러분들이 늘 즐거웠으면 좋겠고 거기에 자신들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으면 더욱 좋겠다고 한 거


남준이가 요즘 우리 사회 안에 화가 참 많은 것 같다고 그게 안타깝다고 화양연화에 깃들어있는 화 두 자처럼 살아가자고 한 거


또 호석이가 꽃길만 걷자고 한 거 들으면서


자기들도 현재 청춘의 한 가운데에 서 있으면서 동시에 다른 청춘들을 위로해주려고 한다는 게 ㄹㅇ 방긔의 속 깊은 점이라고

그래서 방탄 방탄하는 거라고 다시 한 번 진심으로 느꼈고 또 모든 것에 참 감사했다


방긔 알게 된 이후로 처음하는 경험들이 참 많아

연예인을 이렇게까지 진심으로 깊이 오래 좋아해본 것도

콘서트 굿즈 한 번 사 보겠다고 아침부터 부랴부랴 준비하고 비오는데 줄까지 서서 기다린 것도 정말 태어나서 처음이었다ㅋㅋㅋㅋㅋ

이건 지금 생각해도 진짜 안 믿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정도로 내가 진심이 되게끔 만드는 애들이지 방긔는 ㅇㅇ

참 알면 알수록 진국이고 이런 애들 어디가서도 절대로 못 찾는다고 매일매일 가슴으로 느껴

정말로 이런 애들 일곱이 한 데 모였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기적이다 ㄹㅇ 아니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내가 늘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불행히도 방긔를 몰라서 못 빨 순 있어도 방긔를 알고도 안 빨 순 없어 ㄹㅇ

근데 이마저도 이제 화양연화 파트원에 이어서 파투트도 초대박날게 분명하니 이젠 방긔를 몰라서 못 빨 수조차 없게 되는 부분 ㅇㅇ

정말 방긔 사랑하자 파투트 대박나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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