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이아니냐는 건 그렇게 믿고싶은건이해하지만 표정만 봐도 장난아닌거 알잖아. 팔각도도 저건 몸에 베인거임 시발 ㅆ돼지주제에 팔 속도봤냐?
그리고 정근이만 놀랫으면 몰라 앞에 조팝이까지 눈에띄게 움찔하는게 보이잖아
저렇게 때렸다면 그동안 맴버한명만 때렸겠어 다 맞았겠지
슦이나 낮누나 맞고안다닐거같다고? 애들사이에서나 센이미지지 나는 애들이 진짜 세다곤 안보여서

내가 심리쪽 공부를해서 사람관찰 하는게 습관이거든. 전부터 애들이 좀 이제껏 봤던 아이돌보다 순종적인? 그리고 분위기자체도 좀더 빡세고 근데 바로 옆에서 보는게 아니니까 애들이 순해서 그렇다고만 생각했는데 오늘 보니까 아니야... 어느정도는 강압에 의해 그렇다고보임
방송관계자 아는사람있어서 나오는 얘기는 나도 많이 듣긴햇는데 매니저들도 보통 깡패들이 한다는 얘기도 들었었어 예전엔. 방송쪽 더러운건 사실 팩트고

말이 존나길어지네 손이떨려서. 너희 학교에서도 선생한테 단체기합이나 맞는것도 대들수잇는애가 몇이나 되냐. 분위기에 쉽지않음 특히 저런 소속사 애들 구슬리는거 뻔하지 연습생부터 팀을위해 질서가잡혀야 잘된다 다른데도 다 이렇게 한다. 남자애들 모아서 통제하려면 이렇게해야한다. 이런식으로 포장하면 반항하기 쉽겠어? 더군다나 애들 다 첫직장이라잖아

내가 걱정인건 애들이 이런분위기를 이미 당연시생각하고 있을거같아서...

아직 계약기간이 끝난것도 아니고 이상황에서 누구하나 솔직히 말하지도않을거고 더군다 소속사에서는 애들한테 알아서 잘 말하라 할거같다고 생각되고
전에 조팝이 추락했을때도 말없다가 아는 사람들이 많아지니까 그딴걸 피드백이라고 내놓앗으니 뻔함

우리가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을거같아서 그게 속상함. 이정도 증거로 팬들항의하고 일반인들이 많이봐야 변명내놓고 사람들 눈잇는데선 조심하는게 다겟지 그매니저색히 2에이엠 매니저부터 하던놈임 걔를 자를리가잇나... 애들 계약기간이 도대체 언젠지 그거 기다리는게 젤 짧을듯 너무 화나는데 내가 뭘할수잇을지 모르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