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셀로라는 작품 읽어보거나 들어봤겠지오셀로는 오셀롯으로 써지기도 함 여튼

인간의 질투를 다룬 걸작으로 유명하다

이아고라는 사람이 승진에서 누락되며

자기를 그렇게 만든 장본인이 오셀로라고 생각하고앙심을 품는다

오셀로가 사랑한 데스나모나의 손수건을 훔쳐 딴남자 집에 갓다놓고

이야기를 만들어 오셀로의 마음에 의심의 씨앗을 심어놓는다 

오셀로는 결국 질투심에 미쳐 거짓된 이야기를 믿고 자기가 사랑하는 데스나모나를 배개로 눌러 질식사 시킨다.... 

처음 뷔셀롯을 이갤에서 목격하면서 본 걔가 싼 글은 

정근이 연애 관련된 비방글

이후 누구앰 누구앰 하면서 누구앰이 이 갤안에 존재한다는 듯한 뉘앙스의 다소 글들이 출현했고

최근엔 알다시피 찜니앰 여자친구 어쩌며 루머 생성중이다

문제는 인간은 나약하고 특히 아이돌 팬덤에 있어 민감한 부분은 질투심관련된 부분인거..

교묘하게 근본적으로 존재할수 있는 팬덤의 불안감 및 질투심리를 자극 하기 시작하면서

마음에 의심의 불씨를 세우는것 

그 시나리오가 오셀로와 비슷한데 뷔셀롯으로 처음 등장하기 시작한것 최근에 찜니앰짓은 

단순히 우연일까?

너무나 문학적이고 심리적인 시도에 기가차지만 

분명한건 단순한 악개는 아니라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