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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175.223) 2016.05.02 00:25:21
조회 189 추천 1 댓글 0


방탄소년단,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 발매!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 ‘화양연화’ 그 마지막 이야기

2015년 한 해 청춘 2부작 ‘화양연화’ 시리즈로 국내외를 막론하고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방탄소년단이5월 2일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를 발매한다.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뜻하는 단어 ‘화양연화’처럼, 방탄소년단은 두 개의 앨범으로 화양연화의 시기를 맞았다. <화양연화 Young Forever>는 ‘화양연화’ 시리즈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스페셜 앨범으로, 불안하고 위태로운 현실(화양연화 pt.1) 속에서도 앞을 향해 달려 나가는(화양연화 pt.2) 청춘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담겨 있다.

[꿈을 좇는 이들의 청춘을 향한 찬가]
‘화양연화’ 두 개의 앨범을 지나며 청춘들은 불안한 현실을 경험했고, 그 속에서 부딪히고 깨지며 앞을 향해 달렸다. 서글프고 처절한 시기를 견뎌내며 이들은 소년에서 청춘의 초입으로 들어섰다. 그리고 마침내, 무력히 시간을 견뎌내는 대신 현실을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찾아 나서기를 선택한다. 꿈을 향한 여정을 시작했기에 이들의 달리기는 전과 다른 국면을 마주한다. 아직도 미로 속은 어지럽고, 여전히 출구는 제 빛을 쉽사리 드러내지 않지만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앞을 향해 성큼성큼 나아가는 방탄소년단의 노래에는 분명 새로운 에너지들이 묻어난다. 영원히 노래하겠다고 다짐하고, 그리하여 영원히 청춘 속에 살고 싶노라 염원하는 이들의 노래는 꿈을 좇는 모든 이들을 대신해 부르는 청춘찬가라고 할 수 있다.

[청춘의 빛나는 한 때]
만개한 벚꽃과 푸른 바다, 들판 그리고 허름한 뒷골목까지. 방탄소년단의 청춘은 그 동안 다양한 장소에서 다채로운 모습으로 펼쳐졌다. 1년 여에 걸친 ‘화양연화’를 마무리하며 <화양연화 Young Forever>를 위해 방탄소년단은 다시 한 번 길을 나섰다.
DAY 버전 앨범에서 공개되는 멤버들의 모습은 그 어느 때보다 푸르르다. 끝없이 이어진 길 위를 내달렸던 멤버들은 이제 열기구를 타고 하늘로 날아오른다. 푸른 하늘을 자유롭게 누비는 멤버들은 자못 설레 보이기도 하고, 두려워 보이기도 한다. 이제 그들의 운명은 자신들의 손에 달렸다. 제 손으로 직접 날개를 달고 비상한 소년들의 미래는 비록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지만 함께 하늘을 나는 이 순간만큼은 그 무엇도 거칠 것이 없다.
NIGHT 버전의 앨범 속 사진에서는 까만 밤을 밝히는 불꽃의 향연이 이어진다. 긴 여정 속의 하루를 보는 듯 캠핑을 준비하는 모습에서부터 환하게 불타오르는 모닥불의 불꽃, 그리고 이를 지켜보는 멤버들의 모습까지 즐거운 청춘의 한 때가 그대로 집약되어 있다. 이렇듯 빛나는 순간은 방탄소년단 모두가 함께 함으로 인하여 완성된 것으로, 공감과 연대의 의미를 점차 상실해 가고 있는 현 시대에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신곡 소개]
<화양연화 Young Forever>는 청춘 2부작 ‘화양연화’ 시리즈를 마무리하며 발매하는 스페셜 앨범이지만 3곡의 신곡과 지난 ‘화양연화’ 앨범 수록곡들을 다양하게 편곡하여 수록해 풍성함을 더했다. 트랙리스트는 두 앨범을 통해 방탄소년단이 말하고자 했던 청춘의 이야기를 순서대로 재편집해 ‘화양연화’ 시리즈의 장대한 서사를 간결하게 풀어냈다. 또한 새로운 앨범의 분위기에 맞게 전곡을 리마스터하여 수록하는 등 방탄소년단은 더욱 완성도 높은 앨범을 만들어내기 위한 고집스러운 장인정신을 발휘하기도 했다.

타이틀곡 ‘불타오르네 (FIRE)’는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Electro Trap 장르의 곡으로, 그간 화양연화 시리즈를 통해 선보였던 ‘I NEED U’나 ‘RUN’, ‘Butterfly’ 등 감성적인 곡들과는 달리 ‘쩔어’, ‘호르몬전쟁’처럼 방탄소년단의 와일드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면모를 마음껏 발휘한다. 처음부터 몰아치는 노래는 엉망진창인 현실도 그대로 인정하고 지금의 순간을 활활 불태우자고 광기 어린 놀음을 이어간다. 절정으로 치닫는 순간 찰나의 정적과 함께 들려오는 SUGA의 시니컬한 ‘불타오르네’ 한 마디는 삽시간에 주위를 집중시킨다. 철저히 주관적인 동시에 철저히 방관적인 이 다섯 글자는 못내 자조적으로까지 느껴져 아이러니한 웃음을 자아내다가, 이내 묘한 폭발력을 동반하며 흥분감을 고조시킨다. 뮤직비디오는 이러한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강렬한 씬들과 칼군무를 결합해 특유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방탄소년단의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함께 공개되는 신곡 ‘Save ME’는 전세계 클럽씬에서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Tropical House와 Future Bass적 요소가 결합된 곡으로 방탄소년단만의 감성적인 보컬과 청량감 있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노래다. 서정적인 멜로디를 기반으로 ‘그 손을 내밀어줘, save me’라고 애달프게 노래하는 가사는 남루한 현실 속에서 서성대는 청춘들의 심정을 그대로 대변하고 있어 공감대를 형성한다.

또 다른 신곡 ‘EPILOGUE : Young Forever’는 스페셜 앨범 발매 전 뮤직비디오로 선공개된 곡으로, 1년 여에 걸친 화양연화 시리즈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마지막 트랙이다. Rap Monster가 처음으로 프로듀싱에 참여한 이 곡은 멤버들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겨 더욱 깊은 감동을 자아낸다. 차분하고 담담한 Rap Monster의 랩으로 시작해 이어지는 SUGA와 J-Hope의 담담하면서도 힘있는 랩 그리고 진, 지민, 뷔, 정국 등 보컬라인의 섬세한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귀를 사로잡는다. 점점 분위기가 고조되어 가던 노래는 후반부에 이르러 멤버들의 장대한 무반주 합창으로 깊은 감동을 자아내며 끝을 맺는다.

이 외에도 지난 해 공개된 ‘화양연화 on stage : prologue’ 영상에 삽입되어 화제를 모았던 ‘Butterfly’의 prologue mix 버전을 비롯해 ‘화양연화 pt.2’의 Outro였던 ‘House Of Cards’가 보컬라인의 풀버전으로 완성된 ‘House Of Cards (full length edition)’, ‘화양연화 pt.1’ 타이틀곡 ‘I NEED U’의 urban mix 버전과 밴드 칵스(THE KOXX)의 키보디스트 SHAUN이 참여한 remix 버전, ‘화양연화 pt.2’ 타이틀곡 ‘RUN’의 ballad mix 버전 등 기존곡 역시 새롭게 편곡되어 스페셜 앨범의 풍미를 돋우는 트랙으로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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