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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총머글 다 읽어봄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62) 2016.05.06 23:31:11
조회 327 추천 0 댓글 4

														

고소총머가 접는다고 한 건 감정적인 부분이 겹친 게 있는데 완전히 이해 못할 일까진 아님
고소총머 매일 애슥기들 악플 보면서 멘탈 약간 예민해져있는 상태였던 건 맞는 것 같음. 이 일의 근원은 고소총머의 '고소'라는 이름에 건 의지와 저 디엠 보낸 사람의 '고소'를 '고발'로 하고 방향성을 약간 바꿔달라는 주장의 충돌임.
근데 의사소통 과정에서 이해관계가 틀어짐. 사실 고소총머 혼자하는 일이라서 자기가 그렇게 하겠다고 하면 그러면 되는 거긴 한데 아무래도 애들 이름 걸고 하는 일이다 보니까 이 사람도 자기 의견을 굽힐 수가 없었나봄. 디엠의 의견전달력 ㅎㅌㅊ까지 겹쳐지면서 의견이 좀처럼 안 좁혀지고 길어지는데 아무래도 넷상 대화다 보니까 약간 말투 등에 의해 감정도 상하게 됨.
이런 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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