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게나 둘씩 붙여놔도 윾잼
보통 얘랑 얘랑 둘이...? 상상이 안되는데
이런 멤바들도 있기 마련인데
(꼭 아이도루 아니더라도 여러명 모여잇으면
유독 친한 넘이 있고 단둘이 보는건 애매하고
그런 넘이 있듯이ㅇㅇ)
얘네는 둘씩 아무나 붙여놔도
상상이 된다고 해야되나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이러겠군 이런식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상대방에 따라 멤바 특성이 달라지는것도 재밌음
예를 들어 낮누만 봐도
동생들 눈에는 챙겨줘야 되는 형 느낌인데
또 반대로 형들 눈에는 든든한 덩생
이런 느낌인것처럼ㅋㅋㅋㅋㅋㅋ
구오즈나 구사즈도 똑같은 동갑내기들인데
구오즈는 서로가 너무 커여워 죽겠단 느낌이고
구사즈는 ㄹㅇ 현실 잦친들 사이같달까
칭찬 같은거 서로한테 잘 못하고
티는 안 내지만 의지하고 이런?

방긔 빨면서 왜케 맨날 재밌을까 생각해봤는데
ㄹㅇ 서로 서로 돈독하고 말고는 이미 넘었고
진짜 말 그대로 동고동락하는 사이라는게 느껴져서
더 재밌는거 같음ㅇㅇ 재미로 디스는 하지만
절대 선은 안 넘고 부둥부둥하는것도 발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