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로만 ㅇㅇ

아반떼, 소나타, 그랜저 엄청 차이가 많아 보이는데

아반떼는 2000~3000, 소나타는 3000~4000, 그랜저는 4000~5000 정도라고 보면 됨

그런데 솔직히 1000,2000이 너네 인생을 크게 바꿀 돈이냐? 그건 아니긴 함

보험료 유지비가 있긴 하지만 국산차에서 머물거라면 그것도 엄청난 차이를 만드는 것도 아님

나는 차라리 국산차를 살거면 돈 더 주고 좋은거 사는게 맞다고 봄

지금 당장 수중에 돈이 많이 없다 하면 K3, 아반떼 사는거고

사도 돈이 좀 남는다 하면 K5, 소나타

이거 사도 생활 안쪼들린다 하면 K8, 그랜저 가는거지 뭐

차가 바뀌면 자신감이랑 사람 급도 달라지는게 맞긴 하더라

오히려 열심히 사는 원동력이 되기도 함

오해하면 안되는 것이, 빚내서 카푸어되라는 것이 아님

자기 자신의 능력을 객관화해서, 무리가 없다면 급을 높이라는 말임

오래 탈 것이라면 맘에 드는걸 사야 오히려 후회가 없다.

그리고 신차 프로모션 요새 좋은거 많이 함.

중고차 사면, 금리가 요즘 최소 10퍼 가까이 하지 않냐?

그게 바로 병신짓임.

수입차 사는 사람들은 해당 없습니다~

너네들은 알아서 타세요. 돈 많으니까 샀을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