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연애안한다는 얘기는 제대로 조사를 한건지 알 수가 없어서 요새 청년들 연애도 안한다고는 할 수 없음. 그런데 왜 결혼을 안하냐?

일단 지자체들 소개팅 행사만 봐도 남자가 대부분임. 즉 여자는 남자와 달리 성욕도 적고 연애에 대한 의지도 적은거임. 반면 남자는 성욕이 들끓으니 연애에 대한 의지가 ㅈㄴ 넘침. 그러니까 잘생긴 애들만 연애할수있는거고 결혼은 잘생기고 능력까지 좋은애들이 할 수 있는거임. 퐁퐁남들도 외모만 딸리지 능력은 대기업, 전문직 이렇자나.

그리고 또 그러면 옛날엔 왜 결혼 많이했냐? 그때는 여성할당제도 없었고 회사에서 여사원을 당연히 안뽑았음. 지금도 여성할당제 없으면 여성 안뽑지. 그니까 여자들이 경제적으로 의지할 남편이 필요했던거임. 잘생기고 안잘생기고를 떠나서 먹고살기위해선 남편을 만들수밖에 없었던거지. 또 능력이 부족해도 어쨋든 돈은 벌어서 먹고살게 해주니까.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하고 결혼하니까 부모들이 그렇게 부부싸움 ㅈㄴ 하는거임. 부부가 ㅈㄴ 이쁘고 잘생겨봐라 부부싸움을 하겠냐

그런데 지금은? 여성할당제며 뭐 이젠 ㅅㅂ 군인도 여군을 더 많이 뽑음. 여자들이 남자없이도 혼자서 잘먹고 잘살수 있게됨. 그니까 이제 경제적으로 의지할 남편이 필요가 없는거고, 진짜 알파메일 아닌이상 연애도 결혼도 안하는거지.

이래서 남자는 밖에서 일하고 여자는 집안일해야한다는게 구시대적 꼰대가 아니라 진짜 그래야 사회가 조화롭게 돌아가는거임. 유교가 뭐임? 각자의 위치와 역할에서 각자의 소임을 다하는거임. 윗사람은 윗사람대로 품위를 지키고 노블레스 오블리주하고, 아랫사람은 아랫사람대로 충직하게 살고, 남편은 남편에 맞게 열심히 일하고 부인은 부인에 맞게 집안일에 충실해서 (부부유별) 갈등없이 조화롭게 사는게 유교임. 보면 유교가 ㅈㄴ 좋은 사상임. 그게 조선시대때 성리학이 교조화된게 문제였던거지.

근데 이젠 ㅅㅂ 남녀평등을 넘어 페미가 판을 치는 세상이니 유교의 법도가 무너지고 세상이 갈등개판이 되버린거임. 여자가 여자의 역할 즉 집안일을 해야함. 여성이 집안일은 안하고 나가서 돈버니까 저출산되는거임. 이건 한국은행 피셜임. 또 여자도 이제 집안일은 남자가 해 이딴 개소리 시전하니까 더더욱 결혼이 불가능하게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