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초에 바리바리 싸들고 가는거 자체가 번거로움

차에서 자더라도 매트깔고 이불가져가고, 밖에서 뭐 해먹을거 챙겨가고 의자 가져가고 인테리어 소품 별에별 가지가지 챙기면 한트럭 가득채워가야함. 
뭔 영화에서 텐트에 배낭하나 매고 가는 그딴게 아님 조센 차박은 

2. 뒷정리 번거로움 
뭐라도 해먹으면 그거 다 설거지하든 버리든 뭘 하든 뒷정리 해야함. 

3. 위생 
샤워장 있는 캠핑장도 있겠는데 있어도 불편하고 없는데도 수두룩하고 극단적으로 덥거나 추운 여름,겨울엔 불편할 수 밖에 없음 
굳이 이 지랄을 왜? 

4. 대체재 

그래서 우린 펜션이라는 대체제가 있음. 
펜션 화로에 고기 구워먹고 바깥바람 쌔고 굳이 밖에서 자고 싶으면 텐트가져다 자고 불편하면 안에 들어가 자고 냉난방, 청결 모두 가능한 대체재가 뻔히 있는데 차박을 왜 함? 

5. 비용 

조센인 허영심에 텐트하나에도 수백짜리 사야하고 싼거가져가면 눈치보이고 초라해보이고 기타 등등 돈먹는 하마임. 

이거 하나사면 저거사고 싶고 그러다보면 장비는 늘고 지출도 늘고 번거로움이 늘어남 

6. 해외여행 

애초에 조센 자연경관에서 마땅히 차박할곳도 없고 있어도 야영금지가 대부분임. 도대체 어디서 차박하는데 그 돈, 시간을 모아서 차라리 동남아 리조트를 가는게 낫지. 리조트가 아니더라도 자연경관 좋은곳에 있는 숙박시설 가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