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납득하기 힘든 견적을 받아서 여기다 함 물어본다. 
일단 리어 범퍼를 갈아야 하는데...

직영 사업소와 일반 블루핸즈 비용차가 25만원 이상
(직영이 엄청나게 비쌈)

또 온라인에서 범퍼만 전문으로 판매하는데 알아보니깐 
직영 사업소 보다 50만원 저렴하다 ㅡㅡ 물론 이미 도장처리된 완제품으로 출고되서
색상 맞추기가 않된다는 단점과 탈부착 공임이 빠진 금액이라지만...
(재상 범퍼도 아니고, 모조품도 아님)

왜이렇게 금액차가 큰거야?

철판이 우그러져서 피거나 도색하는 경우, 수리 범위와 방법을 어떻게 잡는냐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는건 알겠지만 명확하게 범퍼 부위 딱 하나만 교환하는데 
이렇게 금액차가 발생한다는건 이해 불가 ㅡㅡ

이것저것 알아보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글들 보니깐 범퍼 자체 가격은 10만원대고
도색, 공임 등 사업소에서 뻥튀기로 과다 산출한다는 의견들도 많은데

도대체 뭐가 진실이냐?


ps - 일단 추측하기에 

          1. 무조건 현대 직영은 비싸게 받는다.

          2. 범퍼 구성품을 통채로 가는경우와 
                 몰딩, 주차센서 등을 제외한 파손부분만 교체 하는 경우

          3. 순정품, 재생품, OEM 차이

       세 가지 경우를 상정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