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 이런건 뭐...잘 모르니 패스하고;
그냥 실내 인테리어나 편의사항쪽으로만 봤을때...꽤 잘나온거 같음.
뒷자석 레그공간이 앞뒤로 했을때 지금 타는 그랜저xg05형보다 더 넓어 놀랐음;
앞좌석 센터페시아도 직관적이고 편하게 되어있는것 같고 k5와 비교했을때.
시트포지션이나 핸들 위치조절같은것도 상당히 편했어.

다만 앞좌석 뒷판은 가죽시트임에도 플라스틱이 그대로 노출되어있는거랑 문쪽에 있는 조절장치부분은 별다른 거 없이 그냥 민짜여서 좀 심심한것 같아;

가장 별로인건...운전석에 탔을때 문짝밑부분에 붙어있는 수납공안에 있는 컵홀더...운전하다보니 왼쪽 다리가 딱 그부분에 닿게되는데 그 부분이 튀어나와있어서 거슬리더라구, 떼어버릴수도 없고...이게 좀 마이너스인듯.ㅠ

글고 운전할때 앞유리에서 시야가 꽤 좁아 좀 조마조마했어. 물론 적응하면 문제없겠지만;;
요즘 현대 페밀리룩 형식으로 아반떼 엑센트 제네시스까지도...앞부분이 낮다보니 그런것 같아.
이거 k5도 마찬가지인거임? k5랑 소나타중 고민인데...소나타 다른부분은 꽤 맘에 드는데 이게 좀 걸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