휀다등 제거하면 사이드미러 리피터가 괜찮다고 하는 횽들 있는데...

아니라는거..

일단 관계법규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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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안전기준에 관한 규칙 44조
제44조(방향지시등) 자동차에는 다음 각 호의 기준에 적합한 방향지시등을 설치하여야 하며,
보조방향지시등을 설치할 수 있다.<개정 1995.7.21, 2008.12.8>

1. 자동차의 앞ㆍ뒷면(피견인자동차의 경우에는 앞면을 제외한다) 양쪽 또는 옆면에 차량중심선을
기준으로 좌우대칭이 되고, 등화의 중심점은 공차상태에서 지상 35센티미터이상 200센티미터 이하의
높이가 되게 할 것. 다만, 옆면에 보조방향지시등을 설치할 경우에는 길이가 600센티미터 미만의
자동차에 있어서는 자동차의 가장 앞에서 200센티미터이내, 길이가 600센티미터 이상의 자동차에
있어서는 자동차의 가장 앞에서 자동차 길이의 60퍼센트이내의 위치에 설치하여야 한다.

2. 차량중심선과 평행한 등화의 중심점을 기준으로 자동차외측의 수평각 45도에서의 1등당
투영면적이 12.5제곱센티미터 이상일 것

3. 등화의 유효조광면적은 다음 각목의 기준에 적합할 것

가. 앞면 : 1등당 22제곱센티미터 이상

나. 뒷면 : 1등당 37.5제곱센티미터 이상

4. 차체너비의 50퍼센트 이상의 간격을 두고 설치할 것

5. 매분 60회이상 120회 이하의 일정한 주기로 점멸하거나 광도가 증감하는 구조일 것

6. 등광색은 황색 또는 호박색으로 할 것

7. 1등당 광도는 50칸델라 이상 1천50칸델라 이하 일 것. 다만, 제1호단서의 규정에 의한 보조방향지시등의 경우에는 0.3칸델라이상 300칸델라 이하이어야 한다.

8. 긴급제동신호장치에 의한 경우 제15조제9항에 따라 작동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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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키들 법규를 꼭 알아먹기 힘들게 만들었다는거...

일단 휀다등 제거 하면 괜찮다는 말이 왜 나왔는지를 보면. 갯수 때문이 아니고.
"600센티미터 미만의 자동차에 있어서는 자동차의 가장 앞에서 200센티미터이내, 길이가 600센티미터 이상의 자동차에
있어서는 자동차의 가장 앞에서 자동차 길이의 60퍼센트이내의 위치에 설치하여야 한다."

4. 차체너비의 50퍼센트 이상의 간격을 두고 설치할 것



저 밑에 내가 말했듯이 갯수 때문이 아니고.

방향지시등 간의 거리는 차폭의 50% 이상의 간격을 두어야 한다는 규정 때문이라고.
사이드 미러 리피터도 방향지시등이고, 휀다등도 방향지시등이지.. 즉 사이드 미러 리피터랑, 휀다등이 차폭의 1/2이상의 거리가 떨어져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사이드미러리피터랑 휀다등의 거리를 함 측정해 보기 바람)

근데 순정 사이드 미러 리피터가 나오지 않는 차량의 사제 사이드 미러 리피터는 휀다등을 제거 해도 불법이 될 수 밖에 없는게..

2. 차량중심선과 평행한 등화의 중심점을 기준으로 자동차외측의 수평각 45도에서의 1등당
투영면적이 12.5제곱센티미터 이상일 것

3. 등화의 유효조광면적은 다음 각목의 기준에 적합할 것

가. 앞면 : 1등당 22제곱센티미터 이상

나. 뒷면 : 1등당 37.5제곱센티미터 이상

7. 1등당 광도는 50칸델라 이상 1천50칸델라 이하 일 것. 다만, 제1호단서의 규정에 의한 보조방향지시등의 경우에는 0.3칸델라이상 300칸델라 이하이어야 한다.

위의 규정이 있다는 거야.

뭔소리냐 하면 방향지시등이 장착된 사이드미러 장착시는 제작사에서 자동차안전기준에 적합함을 자기인증하여 ㅈㅔ작 판ㅁㅐ된 자동차에 사용되는 사이드미러를 사용하여야 함.



사제로 나오는 것들이 저런거 했겠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