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선적으로 SM7을 산 오너들에게 하는 욕이 전~혀 아님을 먼저 밝힌다.

우얏뜬둥간에 이차도 준대형급으로 한국에서 \'어느정도 이상\'의 가치를 지닌 차량으로 대접받기 위해 내놓은 거니까.

잡설은 치우고 중요한건 슴칠의 존재에 관한 것이다.

플랫폼 공유 이런거는 요즘 추세에 놓고 봤을때 깔 게 못되고..

최소한 고급형으로 내놓았으면 어느정도의 차별화는 이루어져야 한다.

슴오가 최근 신형을 내놓았지만 그전까지만 해도 슴오 슴칠은 거의 차이가 없는 디자인이었다.

정말 \'대충 내놓은\' 느낌이랄까? 어떻게 나름 고급차량이라면서 이렇게 신경 안쓰고 내놓을 수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

최소한 어느정도 이상의 비용을 들여서 전체적 디자인에 \'공을 들인\' 느낌은 나야 할 것이 아닌가?

닛산 티아나 베이스로 대형차를 만들었다는 것 자체도 개그인데

어떻게 슴오랑 실내가 차이가 없을 수가 있는지.

그래서 뒤에다가 범퍼일체형이나 몇몇 금칠 좀 해놓고 뉴아트라고 내놓고 프레스티지를 주장하는 것 역시

한국 소비자가 그렇게까지 봉으로 보이는것인지에 대한 울분을 더더욱 느끼게 한다.

한줄요약결론은 현기차 독주+제대로된 차를 내놓지 못하고 있는 지대르삼짱용 모두 한국자동차소비자들의 불운


차얘기 : 다 차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