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에 닛산 GT-R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굉장히 잘 만들어진 자동차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GT-R의 관해서 아주 작은 부분까지 모든 면을 보여준 다큐멘터리였는데

그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것은 이 차의 구매자들은 구매하는 즉시 마력을 600마력 800마력까지 올린다고

그렇게 마력을 올리고 차를 막굴려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쌩쌩 잘달린다

세계 유명 자동차관련 기자들을 초청해서 GT-R을 세상에 발표하기전에 무슨 리뷰어같은거 해주던데

뭐든 기자들이 공통적으로 정말 굉장한 자동차라고 말하는데 그중의 한 기자가 유일한 단점이라면

힘있고 빠른 자동차인데 너무 안정성있어서 오히려 과격한 면이 좀 떨어진다고 말한걸 보고

닛산에서 돈주고 다큐멘터리 찍었나 라고 생각해봤는데 NGC에서 설마 일개 브랜드를 위해서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줄리는없고.. 독일의 무슨 악명높은 도로가있는데 전세계의 모든 슈퍼카들은

꼭 한번씩 들르는 곳이라더 하더군요 거기서  포르쉐 911터보의 기록을 깨는걸 보여줬는데

포르쉐 911터보가 얼마나 대단한 차인지는 제가 잘 모르겠으나 신형 GT-R을 제작할때부터

그 회사 사장이 포르쉐 911터보보다 더 우위의 자동차를 만들 각오로 했다는것을 보고 집념이 대단하더군요 ㄷㄷ

그리고 제가 더 놀란것은 아시아국가에서 이정도의 차를 만들었다는것에대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