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결혼앞둔 여자사람이 병원가서 처녀막검사랑 정자항체검사를 해야 한다는 사실에 절망하고있음...

2.명절이나 집안의 행사에 즈음해서 명절음식을 만들어야 한다는 사실에 절망하는 여자..오빠나 남동생은 자는데..
그리고 명절에 왜 시집부터 가야하는지...친정부터 가면 왜 안되는지에 대한 고민..

3.집안일의 80%이상을 왜 여자가 해야하는지에 대한 절규..

거기에 대한 내생각은....

위같은 생각 할것 같으면 혼자 살아라.

난 결혼자체에 별 생각이 없지만 만일 한다고 하더라도 나 혼자 벌거임.

여자가 나보다 능력이 좋을거 같으면 차라리 내가 현모양부 조강지부가 되겠다는게 내주의임..

남편 부인 둘다 벌어제끼는 맞벌이집안의 경우를 봤을때 결국 자식세키들이 개양아치가되는 경우가 태반...

결국 나중에 부모재산까지 털어먹는경우가 대부분..젊었을때 돈을 많이 버는게 많이 버는게 아니다라고 느낌...

사례1 (아버지와 어머니 둘다 맞벌이에 찬성한경우)
아버지 어머니 두분다 맞벌이를 했음 돈은 그럭저럭 잘벌었으나 결론적으로 청소년기부터 삐뚤어진 자식이 치는 사고에 합의금대주다가
결국 가산 말아먹고 정퇴후 한분은 한식집에서 장치일 하시고 한분은 설겆이하심..결국 자식과는 연락도 안됨.

사례2 (아버지가 어머니의 직장생활을 탐탁치않게 생각하는 경우)
아버지 어머니 두분다 맞벌이를 했음
부인이 다니는 회사의 회식부터 시작해서 자식이 뭘 잘못하거나 하면 남편은 부인탓....부인은 남편의 재력이 안되서 자기가 벌어야 한다며
남편탓...나중에 둘다 일때려치고 장사를 시작했으나 잘안되서 개피봄....애가 나이가 얼마 안되서 삐뚤어졌는지 안삐뚤어졌는지는 모르겠으나
부모란양반들이 애들을 전혀 이해못하는게 보였음...할머니는 애들이면 이젠 귀찮다고 손사레치고 엄마 아빠는 소리만 질러대니..
내가 봤을때 지금쯤 엇나갔을듯..


암튼 결혼하고 같이 살거면 무조건 둘중 한명은 집에서 가정을 돌봐야된다고 나는 생각함...너무 보수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