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해가 안가네요....

그럼 뭘로 안전도를 봐야 하는 겁니까??

무식하게 철판 두께나 밀도, 무게 달아서 순위 매기면 되겠네요 =_=

구석기 시대도 아니고 참...





발표기관을 못믿겠다느니.... 그럼 도대체 뭘 믿고 사실건가요? ㅇ_ㅇ




천안함 때가 생각나네요.



간단히 예를 들어드리죠.






검게 바랜 바나나가 발견되었는데

정부가 이건 바나나라고 원래 노란 과일임여 ^_^ 라고 했더니

말도 안되는 소리. 저건 누가 봐도 검은 과일인데 구라치지 마라~라고 합니다.

그래서 정부는 바나나 사진을 들고 와서 "보세요 뭘로 봐도 동일한 바나나입니다" 라고 설명 해 줘도

그림을 어떻게 믿냐고 합성설을 주장합니다.

결국 정부는 노란 바나나 실물을 가져와 "이게 바나나입니다" 라고 말하지만

여전히 그들은 "검은 바나나에 노란 칠 한다고 수고했다" 라며 불신합니다.




타진요도 이런 케이스라고 할 수 있죠 ^_^



이런 사람들에게 있어 믿음이란 어떤 의미일까요?




사실과 논리에 의한 믿음이 아니라

종교적 의미의 믿음이 그들에겐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못믿겠는걸 어쩌냐고요?



그러니까 님이 안되는겁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