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 양아치 같은 새끼들이 학교안에서는 기세등등하고
선생알기를 지하고 동기동창 먹으려는 놈들이 꽤 있다.
학교내에서는 체벌이 금지되어 있어서 못때리는 줄 아니까
아주 기어 올라서 염장을 질러대는데

학교밖에서 혹시라도 만나면 그 당당하던 기개는 어디가고
아주 좃빠지게 튀는게 그냥 선생님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라도
하면 누가 죽인데냐 좀 때리고 말지 그렇다고 튀냐
어디로 튀는지 모를줄 아냐

태진아 미안하다 코엑스 사람많은데서 아구창 날려서 부모님께
말해봐야 나는 모르는 사항이니까 넘어졌다고 그래라
니 여자친구랑 주말에 영화보러 갔는데 나도 영화보러 갔다가
니가 눈에 띄길래 나도 모르게 손이나갔다. 내 씨발 그자리에서
죽여버리려다가 니 여자친구가 소리지르면서 지랄하길래
아차 싶었다.

너같은 색끼들은 그게 니세상에 전부인줄 알지만 군대갔다오고
산전수전 대충 겪고나면 너네들은 칼들고 덤벼도 우습다.

하다못해 업소삐기라도 하려면 건달이라도 형님으로 모셔야하는
세상이다.19살까지만 살고싶지않으면 아무리 마음에 안들어도
겉으로라도 존경하는 척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