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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세슘 나왓다고 햇자나

ㅇㅇ(125.130) 2011.03.15 13:24:11
조회 195 추천 0 댓글 1

고이아니아 사건
 
 
 
▲ 브라질 고이아니아
 
 
 
-장소 : 브라질 고이아니아 지방
 
-연도 : 1987년 9월
 
-원인물질 : 방사성 원소 세슘 137 (Cesium-137)
 
 
1.  발생과정 및 원인규명
브라질 고이아니아 지방의 한 보건소에서 의료기 도난사고가 발생하였는데,
이 의료기 속에는 소량의 방사성 원소 세슘(Cesium)-137이 보관되어 있었다.
핵폭발에 의하거나 원자로에서 생기는 방사성 폐기물은 강력한 방사능을 가지게 되는데,
반감기가 긴 것은 장기간 잔류하게 되어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된다.
 
이 중에서 생체에 미치는 영향을 볼 때 세슘137은 반감기가 30년으로
스트론튬(Strontium)-90(반감기 29년)과 함께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물질로 유명하다.

한편 도둑들이 훔친 의료기를 분해하는 과정에서
방사능물질이 들어 있는 캡슐을 깨뜨리게 되었고, 깨어진 캡슐은 고물상에 팔리게 되었다.

고물상 주인은 이 캡슐에 들어있는 조각들이
어두운 곳에서 파란 빛을 내는 것을 보고 이를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선물로 나누어 주었으며,
며칠이 지나자 많은 사람들이 위장장애 증세를 보이기 시작하였다.

이같은 증세는 방사능에 과다 노출될 경우 나타난다는 사실이
9월 28일에 한 내과의사에 의해 밝혀짐에 따라
브라질 당국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방사능 물질 유출과정과
고이아니아 지역 67평방킬로미터를 대상으로 오염상태를 조사한 결과
여덟 곳이 방사능으로 오염되었음이 확인되었다.

 
 
 
 
▲ 세슘-137에 피폭된 피해자의 손바닥 사진
 
 
 
 
관련 뉴스
 
 

죽음의 푸른 빛, 고이아니아 사건으로 오염된 브라질 사람들은
30년간 방사능을 배출하게 될 것.
 
글: 에릭 네포무세노, 리우 데 자네이루, 1987년 11월 1일.
 

아드밀슨 알베스(Admilson Alves) 는 18살이었고, 고이아니아의 고철상에서 일했다.
지난 수요일 아드밀슨은 자신의 집에서 1500킬로미터 떨어진
리오데자네이루의 한 격리된 방에서 사망했다.

그는 고이아니아에서 한달 조금 더 전에 일어난
세슘 137 방사능 물질 오염 사건의 4번째 희상자였다.
 
하지만 비극의 결과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며칠 후나 몇 주 뒤 더 많은 사망자들이 나올 것이었기 때문이다.
 
 
첫번째 두 희생자는 37세의 마리아 가브리엘라 페레이라와
그의 조카인 6살박이 레이데 다스 네베스 페레이라였다.
 
마리아와 레이데는 10월 23일 사망했고, 4일 지나 22세의 이스라엘 도스 산토스가 사망했다.
사실, 그들이 사망했다는 새삼스럽지는 않았다.
그들이 리우데자네이로에 도착한 이후 의사들은 (방사능에 노출된 그들이)
회복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진단해왔다.

해군 병원장인 부제독 아미하이 부를라는 환자들 중 7명은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태라고 확정적으로 여지없이 말했다.

고이아니아에서 방사능 오염이 있었다는 뉴스가 퍼져나가며 생긴 공포는
그의 말로 인해서 더욱 심해졌다.
이 모든 정황이 첫 두 명의 사망자들의 장례식으로 더욱 배가되었다.

마리아 가브리엘라와 레이데의 관은 각각 600킬로그램보다 더 나가는
두껍고 무거운 납으로 싸졌지만 고이아니아 공동묘지에서 사람들은 그 관에 돌을 던졌고,
장례식에는 폭력이 난무했다.
 
동요하고, 겁을 집어먹은 마을 사람들이 도시 내부에 있는 묘지에
그들을 묻는다는 사실에 항의해 관에다 돌을 집어던진 것이다.

 
 
 
 
▲ 피폭된 민간인중 한명
 
 
 
문제는 사람들이 죽는 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각각의 시체는 방사능 배터리이다.

피해자 중 한 명인 로베르토 알베스는 팔 하나를 절단해야만 했다.
지난 주 목요일까지 리우데자네이루의 의사들은
방사능으로 오염된채 절단된 그의 한쪽 팔을 어떻게 해야할 지 결정을 못내리고 있었다.
 
네 명의 사망자들의 신체에서 일어났던 현상처럼
절단된 팔 한쪽은 세슘 137을 함유하고 있었고,
이 물질은 적어도 30년동안 활성을 유지할 것이다.

사실 이 세슘 137 사건이 가져오게 될 결과들에 대해서
브라질 내에서는 깊은 연구가 이뤄지지 않았다.
 
이 사건은 Jose Sarney브라질 대통령이
브라질의 과학자들이 우라늄을 분열시키는 기술
(이론적으로는 원자폭탄을 제조할 수 있는 나라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을 완전히 터득했다고 세계에 알린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발생했다.
이 소식을 전한 뒤 현실이 드러난 것이다.
 
 
급조된 기술자들이 정교한 기계들을 다루고 있었다는 것을.
 
 

 
 
 

사건의 개요

대수로울 것도 없었던 도둑질.
 
 

이 비극은 흔해빠진 한 도둑질로부터 시작했다.
과거에 고이아니아 방사능 치료기구로 사용되던 버려진 한 건물에서
두 남자가 기계 하나를 훔쳐갔고
그들은 망치로 이 기계를 부셨다.
 
 

 
 
▲  좀도둑들이 훔친 방사능 치료기구
얼마후에 이 사소해보였던 행동은
브라질의 한 도시에 엄청난 파급을 몰고온다.
 
 
 

납으로 된 600킬로 그램이 넘는 고철,
그것은 돈이 되는 도둘질이었다.
기계를 부수자
실린더 형의 작은 캡슐이 납으로 된 뚜껑(마개) 끝에 삽입되어 있었고,
이것이 이 고철을 훔친 사람들의 눈에 들어왔다.
그들은 이 실린더 역시 망치질로 부숴버렸고,
조각난 캡슐은 그 안에 100그램의 푸른색 분말가루를 담고 있었다.

분말은 어둠속에서 빛을 발산하고 있었으며, 한 고물상이
분말과함께 이미 부숴저버린 방사능 치료기구를 고철로 알고 매입하였다.
그리고 고철을 매입한 사람의 이웃들중 적어도 다섯 가구가
빛나는 분말가루를 약간씩 선물받았다.

작은 여자아이 레이데는 고철을 갖고 있던 이의 딸이었는데
푸른색 가루가 범벅이 된 손으로 간식을 집어먹었고,
몇몇 어른들은 밤에 빛이 나라고 얼굴과 팔에 세슘 137을 발랐다.
 
 
..
..
 
파란빛의 정체..
 
 
세슘-137은 우라늄의 핵분열 과정에서 생기는 것으로,
체르노빌 원전 사고 때 공중으로 흩어진 방사능의 주성분이다.
 
 

 
 
 
▲ 그들이 본 파란빛의 정체는
체렌코프 방사선 (Cerenkov Radiation) 이었다 
 
 
사진관련 간단한 설명.
 
 핵연료혹은 핵 폐기물에서는 강력한 방사선이 나오는데
이 입자는 에너지가 커 광속도를 초과하려는 성질을 갖는다.
 
그러나 광속도을 초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방사선은 에너지를 잃고 빛을 내면서 광속이하의 속도로 돌아간다.
 이 때 방사능 물질들은 푸른색을 띤 빛을 내게되며
지난 1934년 이 빛을 처음 관측한 사람의 이름을 따 체렌코프 방사 혹은
체렌코프의 빛이라고 부른다.

 
 
..
..
 
 
피폭된 사람들 중 여럿이 구토, 열, 손과 팔의 상처 등 이상증세를 느끼기 시작했을 때,
고철을 가지고 있던 남자의 부인이던 마리아 가브리엘라 다스 그라바스는
이웃 거리에 있던 보건 기구로 허가받은 유일한 장소, 동물병원으로 갔다. 

수의사는 그 푸른색 가루를 검사했고, 그녀에게 시립병원으로 빨리 가라고 충고했다.
 
마리아 다스 그라바스는 가루 샘플을 들고 버스를 탔다.
그녀는 자신이 심각하게 방사능 오염이 되었다는 사실도 몰랐고,
자신이 지나다니는 곳의 주변사물들과 만나는 사람들까지도 오염시킨다는 사실 역시도 몰랐다.
한 보건소에서는 오랫동안 줄을 서서 기다리기도 했다. 
 
 

사건이후 통틀어서 500명의 사람들이 검사를 받았고,
그 중 244명이 다양한 수준으로 방사능 오염이 된 사실이 드러났다.
그 중 50명이 심각한 정도로 오염이 진행 되었고,
그 중 5명은 지난 주 금요일까진 상태가 괜찮았다고 진술했다.
또한13명은 리우데자네이루의 해군 병원에서 중태로 입원해있었다.  
 
 
사태의 심각성이 알려지자 핵에너지 국립 위원회 소속 42명의 기술진들이
고이아니아를 방문했고, 32개의 방사능 측정 도구를 가져왔다.
하지만 그곳에서 사태는 더 어이없이 진행되었다.
 
많은 기술진들이 장갑이나 적절한 신발도 착용하지 않은 채 일을 했고,
방사능 측정 도구들은 역시 첫 이틀동안은 적절한 보호장치 없이 작동됬다.
 
적어도 한 사람의 기술진이 오염되었고, 도구들은 처음에 잠시 작동시킨 뒤 제어가 되지 않아
이후의 측정에 신뢰성을 가질 수 없게 됬다. 

리우에서는 부제독 부를라가 가장 심각한 환자들을 받았고, 기자들에게도 이 사실을 알렸다.
 
"이 해군 병원은 전시를 대비한 것이다. 어떤 비상사태에 대해서도 우리는 준비되어 있다"라고.
하지만 과연 그랬을까?
오염 환자들은 공항에서 병원까지 일반 호송용 앰뷸런스로 호송되었고,
그 앰뷸런스는 누군가가 그 앰뷸런스의 오염을 제거해야된다는 것을 기억해내기 전까진
그후에도 이틀동안이나 더 사용되었다.
 
병원에는 1회용 옷을 넉넉히 구비해두지 않았으며, 격리병동 또한 없었다.
적어도 두 명의 간호산들과 한 명의 의사가 경미한 수준으로 오염되었다. 
 
 
 

 
▲ 피폭자들중 한명의 구강사진


 
 
 
 
 

그후의 이야기..
 
 
 

 
사건의 발생과 동시에 고이아니아에서는 사람들이 공포에 사로잡혔고,
10일 동안 3만명의 사람들이 오염 통제소를 찾았다.
 
정확산 수치는 존재하지 않지만,
지역 당국의 경고를 무시한채 핵에너지 국립 위원회에서 발부하는
안전보증서를 받지 않은 채로 도시를 떠나버린 사람들도 있었다.

레이데와 아이의 숙모 마리아, 그리고 가브리엘라가 죽은 날
고이아니아 병원에 입원된 사람들은 다시 한번 공포에 사로잡혔다.
마을에 남아있던 사람들은 공포스런 상황,
즉 시체들이 매장될 장소를 두고 깊은근심에 빠져있었다.
 
또한 고이아니아의 공립병원에서는 의사들은 환자들을 상담하기 위해
급히 정신과의사들을 요청하기도 했다.
 

▲ 비교적 경미한 수준의 피해자
 
 

방사능 오염 사건의 결과로 도시의 상업은 60%나 감소했으며,
오염에 대한 공포로 인해 그 누구도 식료품이나 옷을 사기를 원치 않았다.
 
소규모의 농민들은 공포에 사로집힌 주부들에게
직접 물건을 판매하며 자신들의 살길을 찾아 가야만 했다.   

여러 희생자들이 리우의 병원에서 죽어가는 동안
관계당국은 이 사건이 누구의 잘못인가를 가려내고자 했다.
이와 관련해서 연방 경찰은
방치된 방사능 치료센터의 책임자들이 재판을 받기 위해 대기중이라고 알렸으며,
그들은 그 방사능 장비가 사회 복지부의 소관이라고 주장했다.

핵에너지국립 위원회는
국내의 방사능 기구들을 통제하는 책임이 있지만 이는 사실상 유명무실하다.
매년 위원회는 브라질내에 있는
1400개가 넘는 방사능 장치의 상황에 대한 보고서를 요청하는 편지를 보내지만,
상황 보고를 받는 곳은 40%도 안된다.
 
하지만 위원회는 보고받지 못한 장치의 상황을 알아내기 위한
그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고있는 중이다.
이 비극을 일으킨 세슘 137은 지난 3년동안이나 아무런 조치없이 방치되어 오던 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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