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약자/장애인/임신부 보호석

[Kei]

2011.03.18 09:14:16

조회 282 추천 0 댓글 12

금일아침

출근을 위해 어김없이 지하철2호선을 타고 가고 있었음

그런데 사람이 몹시 많은 역을 출발한지 얼마 안돼서
저 멀리 싸우는 소리가 들림

딱 보니 노인네랑 젊은이랑 싸움

내용.

로인: 니가 왜 여기 앉아잇ㅅ어!??
청년: 말씀 드렸잖아요 다쳐서 아프다니깐
로인: 니놈이 뭐가 아파! 어디가 아파!! 엉?

양보는 의무가 아님.
그러고보니 노약자석이 "교통약자석"으로 바뀌었지...

그리고 지하철 경로무임승차를 현 무제한에서
월 2~3만원으로 제한해야함

경춘선은 진짜 무슨 "경로선"이라니..

차얘기. x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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