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journalog.net/mobidic/48367

석동빈 기자의 테스트. 테스트중 너무 브레이크가 안들어서 길들이기를 하다가 블레이크에서 불이 남.

불이 난다고 해서 난 연기나 조금 나고 말줄 알았지만 현실은 진짜 불이 붙어서 활활 타고 있었음. 브레이크 패드가 원래 가연성 소재였나요??
(화면이 안나오시는 분들은 네이벙에서 \'그랜져 브레이크\'로 검색을 하시면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다른 차는 괜찮나??

얼마전 YF소나타 동호회에서 나왔던 브레이크에 대한 기록이 많이 있는데, 개인적인 귀차니즘으로 찾지는 않겠음.

중요한 내용은 브레이크가 급하게 작동했을 경우 딱딱해지면서 제동이 안된다는 내용이었으나 후에 갑자기 동호회에서 자신들의 무지였다고 주장하는 헤프닝이 있었음.

결국 현대차에 적응하지 못했던 자신의 과실(?)이었다는 게 그들의 결론.

현대는 차에 사람이 맞춰야 합니다. 그건 브레이크도 예외는 아님.


그럼 이 정도 자료만 있냐? 아니죠. 오토뷰에 들어가시면 김기태 시승전문가 아저씨가 언제나 현대차의 브레이크에 대해서 언급하죠. 작은 차 말고 중형 이상의 시승기를 살펴 보시길....


공인기관에서 측정해보니 오히려 지대차, 르삼차가 병신이더라??? 근데 왜 직접 타는 시승전문가 분들은 하나같이 현대차의 브레이크가 후지다고 하는 걸까요? 시승기자나 시승전문가 모두가 현까이기 때문인가요?

동호회에서 브레이크에 대한 결함을 말하고 모인 사람들도 모두 현까지만 일단 현대를 까기 위해서 쏘나타를 3천씩 주고 사서 결함이 있다고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것인가요?

그건 다른 분들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