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참고로 rx-8 오너임ㅋ

그리고 이건 리빌트 가격 대충 적어둔거


http://v.daum.net/link/5545693

물론 내 블로근 아님 ㅇㅇ

부품대만 대충 260~300정도고 배송, 통관 하면 한 400정도 될꺼고 공임붙이면 500~600정도 선이겠지?



내용추가 --------rx8 카페 펌------------

로터리엔진 최대의 난제...리빌트...

말도 많고 오해도 많은 rx-7 트위터보 로터엔진의 엔진내구성이 약한 이유는 하나입니다.

...노킹센서 에러.....

아펙스실이나 로터의 내구성이 문제가 아니라

트윈터보모델의 순정 ECU에서 노킹센서쪽에 에러로 인해

터보혹사 -> 과다한 열발생 -> 센서미감지 -> 엔진노킹 -> 연비저하 -> 블로우...

요것이 지금까지 밟혀진 내막이죠...

심각한 문제는 센서에서 잡아주지 못하니 엔진이 눌러붙는(아펙스실 손상, 오일누유, 로터하우스

파손, 각종 링 마모 등) 대형수리(리빌트)가 필요한 지경에 이른다는....

결국은 소모성 엔진이라는 안좋은 애칭을 가지고 맙니다.

RX-8의 경우 아펙스실 강화(잘은모르지만 대충 카본소재가 들어가고 실의 규격이 달르죠)

기타 흡배기의 구성이 바뀌고(사이드포트..뭔 소린지는 모르겠지만) ECU의 제어가 훨씬

복잡(여기에 DSC나 TCS 등의 전자제어까지 들어가다보니 순정 ECU의 성능 UP맵핑, 터보장착 후

리플래쉬 등이 어려워진 이유죠)에 해집니다...

현재 RX-8의 터보킷은 0.9bar이상을 사용하지 않고 대부분 0.4~0.8bar 사이에서

300마력 내외로 출력이 나오도록 되어있습니다. 초기 그레디 터보킷이 RX-7의

4기통 트윈터보에 사용하던 킷을 6기통에 맞게 약간 개량해서  소형으로 내놓았는데...

이게 0.45~0.5bar 기준임다....e-manage blue또한 엔진체크 경고, DSC 오류 등의 문제에도 불구

그레디 측에서는 별문제없다고 방관하고 오너들은 부스트를 최대 1.2bar까지 끌어올려 쓰다가

엔진을 잡아먹는 경우가 발생했죠..ㅋㅋㅋ

지금은 upper 인테이크의 2기통 판넬부분을 막아버리고 e-manage ultimate로

업데이트해서 판매되고 있습니다.(오너가 부스터나 맵셋팅만 손안대면 별 문제없도록)

물론 성능을 up시키기 위한 여러가지 잡다한 문제를 고치고

더 필요한 부품등에 대한 정보는 다 나와 있습니다. 여기서 더 필요한 부품 등을

구입하다보면 다른 킷과 가격면에서 별 차이 없어지죠...

4~500마력대에 달하는 괴물도 일본쪽에는 있는데...미국쪽에서는 400마력까지 끌어올리는데

필요한 정보를 자국내에서 스스로(?) 해결하려는 노력을 보이더군요..ㅋㅋㅋ

(320마력 이상에서 ignition 문제는 hks 트윈파워 등으로 전압을 올리려고 하는데 이보다는 일본쪽

 R-magid의 강화코일이 더 나은 대책일테고.. 미션이 깨지는 문제는 구조적인거니 스왑하는 수

 밖에 없고...맵핑도 미국애들은 스스로 하는걸 좋아하다보니 접근이 어려운 f-con, 할텍 등등에는

 관심을 안주고 경고등 뜨는 서브콘이나 순정 ECU의 리플래쉬만 고집하고 있더군요)  

중요한건 RX-8의 리빌트는 거의 필요가 없어졌다는 사실...

그래도 초기모델의 플러딩문제 등으로 로터교체가 이루어 지는데 이부분이

RX-7과는 전혀다른 정비형태를 가집니다.

로터하우스나 링 등등의 교체가 아닌 로터 2개의 교체만으로 끝~~

로터 1개의 가격은 32000엔 2개 64000엔 50만원 정도면 끝...

뭐 돈이 많으면 아래처럼 rx-7에 적용하기위해 강화제작된 RX-8 로터를 구입해서 달아도 되겠죠..

http://page2.auctions.yahoo.co.jp/jp/auction/b83186727

http://a-rf.com/

인조이재팬 등의 번역기로 돌려보세요...ecu 튜닝부터 별 부품이 다 나옵니다

작업은 어디서?

뭐 찾아보면 많지만 대충 유명한  장안 메이*, 값비싼 양재 피트* 등등부터

저렴하면서도 엔진오버홀, 로터분해, 리빌트, ecu, 터보, 나아가 아예 차량 내외부 전체개조까지

가능한 곳도 인천 등에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