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좀 늦게 일어났네요~ㅁ

어제 어쩔라미 님한테 초저녁때 전화가 왔음~^^

마침 시간대도 좋고, 딜레이도 전혀 없을시간이라서

혼자서 오면 약간 가격이 비싸서..좀 미안하긴 했지만..암튼 부름~

금방오심~ 저는 사실 차갤러들 나이가 이십대후반이나 삼사십대인줄 알았는데 ㅎㅎ

왠 부티나는 귀요미가 한 분^^암튼 너무 반가웠습니다~

일단 룸으로 모시고 얘기 좀 할려고 하는데...시간이 아홉시정도밖에 안되다보니까...딜레이가 아예 없어서..

딜레이 두고 좀 이야기도 많이 하고 싶었는데 잠깐 문밖으로 나가니까 이미 아가씨 한 14명정도 대기....

ㅍㅅㄹ 처음이시라고 하니까 잽싸게 시스템 설명함~

그리고 7,7 두조 보여드렸는데~

첫조에 ㅇㄷ라고 나름 우리가게에서는 성형 거의 안한 몸매 밸런스 괜찮은 미인 걸림..
(어쩔라미님...그분이 얼굴은 가게에서 10%안에 듬..ㅠㅠ)

다음조에 그정도 되는 분이 있으라는 보장 없으니 일단 추천함..

어쩔라미님 고맙게도 믿고 앉혀주심..감사해욥..

암튼 안에서 노는건 어떻게 노는지 제가 옆에 앉아서 본건 아니니까..잘 모르겠고..^^

어쩔라미님한테 가장 미안한건 그날 이상하게 바빠서..얘기를 많이 못하고 배웅도 조금밖에 못한게,,가장 미안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리고 어쩔라미님 찾아와줘서 정말 진심으로 너무 고맙습니다 ^^

또 후기에다가 잘생겼다, 훈남이라고 써줘서 더 고맙습니다 ㅋㅋ

차갤러분들 오면 존나 잘해줄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신경 못써드린거 같아서 너무 미안하구요~

담번에 언제든지 7시이후에 저녁먹으러 한번 오세요~^^

옆에 삼계탕집 있는데 존내 맛있고 건강에 좋으니까 제가 꼭 한번 대접할께요~

그리고 담번에 찾아줄때는 말 편하게 쓸테니까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ㅎㅎ


차이야기 : 어쩔라미님 차 놓고 왔음 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