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원래 자기있는곳까지 태우러 오라고해?? 진짜 짱나미치겠네

첨만나는건데  몇일전에  내가 한번 만나기로 하고  그냥 안나갔거든




채팅으로 꼬셨는데   얼굴은 서로몰라 내가 사진 보여달라그러니깐 사진 있긴한데 함부러 뿌리고싶지않데

요즘 세상에 자기얼굴 못보여줘서 안달인데  사진없다거나 안보여주는애들은 얼마나 폭탄일까


난 그래서 사진없는애들안만나거든 절때로..


지가 동네 어디에  볼일이있는데 지 볼일보고 바로 만나자고   그쪽으로 차가지고 올수있냐고 물어보더라고





순간 난 딱 거부반응 생기더라     얼굴도 모르는데 거기까지 차끌고 가서 밥사줄 생각하니 짜증나더라구

채팅으로가끔 만나는데   난 원래 사진안보면 안만나거든..




 약속시간 다되서   전화왓는데그날 전화안받었어 ...

근데 내가 오늘연락했거든 먼저  그전에 일있어서 약속못지켰다고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대신만나서 밥살테니 나오라고 그랬지

그래서  만나기로햇는디    둘사이 거리가  16키로정도가 되거든 ...





중간거리의 번화가에서 만나는것으로 알었는데

또   지있는곳으로 데리러 올수있냐는데  갑자기 가슴이 확 막히고 답답하다 ..





버스가 잘안온다고  지있는쪽으로 와줄수있냐는데 짜증나네

내가 시간약속 한번 안지킨적있으니깐 미안해서.. 일단 내가 알겠다고  네비 찍고찾아가보겠다고했는데..

가까운거리도아니고......잘모르는곳에 차끌고가는거  엄청 짜증나더라 ...주차문제도있고 ..



형들같으면 어케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