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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재적 개망신

ㅁㅁ(211.244) 2011.03.28 12:57:02
조회 274 추천 0 댓글 7


http://www.informationweek.com/news/personal-tech/tablets/showArticle.jhtml?articleID=229400221&queryText=Galaxy%20tab

실제로 목업을 만져본 사람들이 그랬다는데

실제로는 아이패드 2보다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조금 두껍다고하네요

물론 목업이니까 그러려니 하지만

목업마저 발표스펙에 맞게 못 만드는 삼성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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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추가> 출처 : 베스티즈게잡^^ 파란우유님의 글입니다.
댓글 달 레벨이 안되서요 ^^;;; 무단으로 가져오긴했는데 문제되면 자삭하겠습니다.

- 삼성이 공식 발표한 갤탭 판매량 200만대는 판매량이 아닌 출하대수라고 결국 인정. 삼성 갤탭을 찬양하는 인터뷰영상이 화제가 되었는데 출연자가 삼성이 고용한 연기자, 알바라는 것이 폭로됨

- 얼마전 공개된 아이패드2보다 얇은 갤럭시탭은 사실 실존하지 않는 제품. 원래 제품을 완성하기 전에 목업(견본, 껍데기)을 만들기는 하는데 완성품을 발표하는 글로벌 론칭행사장에서 목업제품을 완성작으로 공개함. 그런데 얇다는 그 목업제품도 실제 아이패드2와 비교하니 더 두꺼워 비난받고있음

- 보다폰등을 통해 발매하기로 했던 원래 갤탭2 8.9, 10.1 모델은 이름을 바꿔서 출시하기로 결정함 (자사가 만든 제품에 대한 프라이드가 없냐는 비판)

- 4월 발매를 목표로 하던 기존 갤탭2 모델은 아이패드2 공개후 버려졌고, 6월 출시를 목표로 스펙과 껍데기만 만들어 놓은 상태.

-> 엔가젯 등 해외 유력 IT 미디어에서 갤탭2 당일 인상적인 제품발표라는 기사가 단 몇시간만에 비난 여론으로 얼룩짐. 그런데 국내에서 찾아볼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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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의 판매량이라고 주장하던 200만대가 사실은 소비자들에게의 판매대수가 아닌 출하대수라는 걸 인정한데 이어, 삼성은 이제 알바(playing actors)들을 고용해 갤럭시 탭을 찬양하게 시켜 여론을 조작하다가 들통나고 말았다.]

Technologizer의 Harry McCracken가 폭로하길, 삼성의 "갤럭시 탭 인터뷰 프로젝트"에서 다양한 소비자들이 갤럭시 탭을 극찬한 것은 사실 삼성이 고용한 알바들이었다고 한다.

삼성은 신형 갤럭시 탭을 공개하면서 마치 "매우 만족한 소비자인 것처럼 가장하여"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것처럼 낮은 품질의 목소리로 갤럭시 탭을 칭찬하는 코멘트를 만들어 넣었다.

(문제의 영상에서) 프리랜서 작가라고 밝힌 Joan Hess는 "저는 갤럭시 탭을 가지고 사람들과 통신하면서 세계를 돌아다닙니다." 잠시 웃다가 "갤럭시 탭은 섹시해요. 저 처럼요~" 라고 말한다.

독립 영화 감독이라고 밝힌 Karl Shefelman는 갤럭시 탭 10.1을 이용해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갤럭시 탭 10.1은 2월에 출시될 예정이었다가 아이패드 2로부터 한 방 먹고 6월로 연기된 바 있다.


[갤럭시 탭이 "시장에 출시된 가장 얇은 타블렛" 글세, 가장 얇은 것도 아니고 아직 "시장"에 나오지도 않았다.]

잠시 뜸을 들인 후, 삼성은 위 이야기들이 "실화"라고 주장한다. 삼성의 제품기술과장 Omar Khan이 개정된 갤럭시 탭 10.1을 가지고 나와 "시장에 출시된" 타블렛 중 가장 얇다고 주장한다. 아이패드 2를 겨냥한 발언이리라..

그러나, 갤럭시 탭이 아이패드 2 보다 0.2mm 얇다는 주장과는 달리, InformationWeek의 리뷰어들이 갤럭시 탭 10.1 프로토타입을 두고 비교해본 경우 아이패드 2가 더 얇았다고 한다.

[알바고용! 천잰데? 잘 걸렸다!]

(문제의 영상에서) 부동산업계 CEO라고 밝힌 Joseph Kolinski는 갤럭시 탭 8.9을 구입한 소비자라고 주장한다. 이 제품은 6월에나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Joseph Kolinski는 "저는 정말로 IT쪽의 매니아입니다" 라고 말하더니, 자신은 장난감들에 회의적이었지만 갤럭시 탭 8.9를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는 둥 말하더니 자신의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는데 갤럭시 탭이 도와주고 있다고 주장하고 "자신이 얼마나 생산적인 인간이 되었는지 보니 놀랍다"고 감탄하고 있다.

이 제품이 아직 출시가 안되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그의 생산력이 향상되었다니 놀랍다. 그래서 McCracken가 추적에 추적을 거듭한 끝에 밝혀낸 것은, 위 세 사람 모두 뉴욕 출신의 배우들이었으며 이 배우들은 삼성에 고용되어 일한 것이다.

[MS랑 하는 짓이 똑같네~]

삼성의 "실화" 주장 사기행각은 예전의 MS의 광고가 생각나게 한다. Laura라는 배우를 고용해 자신은 맥을 살만큼 "쿨하지 않다"며 윈도우즈 PC를 구입하는 장면을 방영했다. 그러나 나중에 밝혀지길 Laura는 소비자가 아니었다.

MS의 두 번째 광고는 맥을 쓰다가 윈도우즈로 스위칭한 소비자을 보여주었다. 한 여성이 등장해 왜 맥을 버리고 PC로 갔는지를 설명하는 것이다. 윈도우즈가 자신의 삶을 바꿨으며, 윈도우즈가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더 나은 컴퓨터 세상을 만들어냈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실제로 이 여성은 전문 모델이었으며, 모든 대사는 MS가 작성했고 여성은 읊어대기만 했다.

http://www.appleinsider.com/articles/11/03/25/samsung_caught_presenting_actors_as_galaxy_tab_consumers_fudging_thinnest_tablet_claim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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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8.6mm두께의 새로운 갤럭시탭을 발표했다.
그러나 내가 보기엔 아이패드2가 여전히 아주 약간 더 얇았다. 미세한 차이이지만 갤럭시탭이 스펙대로 0.2mm 더 얇진 않았다.
비록 나에겐 캘리퍼(미세하게 두께를 재는 도구)가 없었지만 카메라가 있었기에 사진을 찍었다.
삼성은 실제 제품이 아닌 프로토타입만을 전시했으며,
삼성의 대변인은 이 문제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당황해하고 꺼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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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ngadget.com/2011/03/25/samsungs-original-galaxy-tab-10-1-renamed-the-tab-10-1v-thicke/&category=classic&subCategory=&type=&postPage=&disqusId=19890710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삼성은 분명히 CTIA의 베스트 태블릿 상을 훔친 것이다. 

우리를 헛갈리게 하지 않았으면 그렇게 못했을 것이다. 

분명히 새로운 10.1, 8.9 모델은 인상적이고 가격도 착하다. 

그러나 삼성은 터치위즈가 설치된 두꺼운 10.1 모델도 전시했고 

무거운 8.9 모델도 데모를 목적으로 전시했다.
그런데 이 구 모델은 어떻게 될 것인가? 구 10.1형은 10.1V로 이름을
바꿔 보다폰을 통해 판매될 것이다. 영국에서는 신 10.1모델은 판매되지
않을 거라고 한다. 물론 바뀔수도 있다. 

삼성은 구 8.9 모델은 판매할 계획이 없다고 말한다. 

그 8.9모델을 시판할려고 했지만 아이패드2가 발
표된 후 그만두기로 한 것인지는 우리는 결코 알 수 없지만
우리는 그에 관한 사진 동영상 등의 자료를 계속 보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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