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000만원대 수입차가 판을 친다라고 일단 주제를 잡긴했는데

판을 치지는 않는구나!!!

암튼,

올해 나온 2000만원대로 살 수 있는

꽤나 저렴한 수입차들 몇 가지 추천해본다!

자 한번 시작해 볼까?

토요타 코롤라

코롤라는 2,000만원대에 3월31일 모터쇼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에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toyotakorea)을 오픈하면서 페북 하는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열심히 운영중인듯...

암튼, 현세대 코롤라는 이미 외국 시장에서 45년간 3700만대의 놀라운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미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모델로 최근 필자가 주목하고 있는 차이다.

블루컬러가 잘 어울리는 차종으로 최근 색상 트렌드가 무채색에서 점차 다양한 튀는 색으로 옮겨나는 점을 볼 때, 매우 세련된 느낌이다.

트렁크 공간은 골프백이 4개나 들어갈 수 있는 넓은 공간을 보장한다고 하니 주말 여행으로도 아주 적합해 보인다.

혼디 인사이트

혼다의 하이브리드차 올 뉴 ‘인사이트’ !

지난해 2월 일본에서 출시된 신형 인사이트는 1년 만에 판매대수 10만대를 돌파한데 이어 같은 해

4월에는 하이브리드차 최초로 월간 판매대수 1위를 차지할만큼 큰 인기를 누렸으나..

프리우스에 비해 국내에선 그다지 보이지 않는다!!!!

10월에 출시 되었고 가격도 착한데 대체 왜그러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2,000만원대 중후반에서 시작하는 가격과 연비는 충분한 매력으로 다가올듯

하고 개인적으로 최근 트랜드에 충실한 디자인이 매력!!

푸조 207GT

고양이처럼 생긴 프랑스산 푸조는 그들은 사자라고 외치나... 나는 고양이라고 부른다...

안그래도 최근의 디자인은 정말 고양이스럽다...

CC, CW, GT, RC 등의 같은 모델의 다양한 세분화는 고객의 선택을 좀더 넓게 만들어주고,

적합한 가격은 새로이 수입차를 구입하는 고객으로 하여금 선택의 손길을 잡아끌고 있다.

한때 거~~~~~의 계약직전까지 갔던 모델....ㅋㅋ

미니쿠퍼 SE

2990만원으로~!!! 뭐 한마디로 3000만원에 가깝지만...

이건 2000만원대니까...

미니쿠퍼는 포켓로켓의 대표모델중 하나로 매우 재미있게 수입차를 시작할 수 있지만,

장시간의 운전은 피로감을 준다. 이거타고 남해에 다녀온 사람은 ㅎㅎㅎ 그저 웃을뿐이지요...^^;;

참, 미니쿠퍼는 최근 컨트리맨 출시로 큰 이슈가 있는듯...

컨트리맨은 3천만원대 후반에서 5천만원이 넘어가니 생략....ㅠㅠㅠ

자~

지금까지 2,000만원대에 살 수 있는 3가지 차종에 대해 알아보았다.

몇 종의 차종이 더 있지만, 뭐~!! 생각나는 거 3가지만 우선 다룬다..

생각보다 2,000만원대 차량이 없어서 아쉽..ㅠ

더 궁금하신분은... 인터넷 검색하세요~!! ㅎㅎㅎ

그럼...

나머지 차종은 2차로 다음에 한번 또 다뤄보도록 하지요...

오늘은 회사 아저씨들과 회식이 있어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