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님 혼자 자취함,여친있음

어제 퇴근하고 방에  들누버서 티비보는데

10시쯤 전화옴 예전에 나이트가서 원나잇하고 그 뒤로도 간간히 만나서

술 쳐묵하는 여자한태서 그여자 집이랑 내 방이랑 걸어서 15분거리

나 지금 너네집 갈태니 앞에 나오라는 거임  ㅇㅋ 하고 후다닥 나갔음

만나서 맥주랑 안주거리 사서 들어옴

맥주 먹음서 이야기 하다 티비보다 했음 그러다 갑자기 편한 바지 하나 달라는 거임

그래서 무릅나온 내 츄리링 하나 던져 줬음 이 뇬이 화장실 가서 갈아 입을 줄 알았더만

나보곤 티비 만 쳐 보라하고 내 뒤에가서 갈아입는 거임 허리띠 푸는 소리랑 바지 지퍼 내리는 소리가

천둥같이 크게 들렸음..ㅜㅜ

그리곤 내 벅지에 기대서 티비보면서 남친 한테 걸려온 전화 받고 그러다

내 팔베게 하고 잠깜 잠들었다 1시 반쯤 집에 갔음 아무일 없었음.........

자꾸 티비 잼없다란 말만 하공 나님 배 나왔다고 슥슥 문지르고.....ㅡㅡ

나도 이제 병신 됀듯... 덥칠 타이밍을 못 잡겠음...ㅜㅜ

차 이야기 : 비싼차 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