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님이 사업해.. 근데 망했어..재대로 쫄딱.
뭐 울나라 복지같은건 좌빨색히들이나 하는 말이니 없으면 없는대로 산다 치자고.... 휴지주워가면서 입에 풀칠하면서..
근데 니네 자식들은 이제 끝이야.. 돈없는 놈이 대학을 왜가?? 못가.. 아무리 똑똑해도 못가.. 사업 잘될때는 반에서 몇등도 했던앤데 걍 고졸로 끝

장학금??  어자피 우리나라 장학금 제도가 그리 잘 되어 있는 나라도 아냐.. 못받음 자퇴?? 아님 빚쟁이 출발??
애초에 입학금 부터가 문제지.. 울학교 입학금 나 입학할때 거의 2배 되는덧.. ㅎㄷㄷ;;
뭐 암튼 저렇게 되면 사업망한 색히.. 중간에 정리해고 당했는데 퇴직금으로 차린 닭집 말아먹은 색히..
요런데 자식들은 걍 공돌이나 룸빵녀나 되는거지 뭐..

물론 고졸나온다고 다 망하는건 아니고, 좋은대학 나온다고 다 잘되는건 아닌데,
확률적으로 보면.. 고졸중 잘되는 비율과 명분대 출신중 잘되는 비율중 어느쪽이 많을까는 뭐.. ㅋ

뭐 사회적 신분 상승의 기회 박탈이라는 거창한 말이 별거냐 저거지.. 저대로 몇십년 몇백년 지나면..
있는 놈들 중에선 탈락자만 생겨나고 거기로 진입하는건 뭐 로또나... "고졸 사업 신화" 나.. 뭐 그런 극히 제한된 상승만 가능해지는거지...
닭집 한달에 망해나가는 비율에 비하면 저런 신화는 말 그대로 신화.. 탈락자와 상승하는 사이는 몇십배 차이가 날듯..

뭐 근데 요즘 보면 대학이 좀 많긴 함요.. 좀 쓰잘데기 없는 대학들은 구조조정되는건 맞는듯..
근데 돈없는 색히들도 잘될 가능성 높은 애들한테 대학물 먹여주는게 그리 나쁜건지 그건 잘 모르겠다.
아님 장학금을 좀 재대로 만들고 확대해서 놀고 대학생이 아니라 공부하는 대학생을 만들던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