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보면

여직원들 종특이 무리짓기 무리에서 벗어난 남호박씨까기
 
일을 스스로 할생각 안하고 찾아 서 하려고는 안함

시켜야 하는데 자기가 이일을 왜해야하지 라는 의문을 품고 일함

이유적절히 들어서 이건이러해서 xx씨가 하세요 하면

네 하면서도 그일하나가지고 하루 12시간을 일하는 능력을 가졌음

퇴근은 좇내 남들보다 빨리 빛보다 빠르게 회식이라도 있으면

약속있어요 너만 약속있냐 썅련아 소리가 입밖에 나오는거 참음

더결정적인거는 회사에 자기가 왕임

커피좀 마셔야지~ 이사님이 외치면 난 양말에 불붙는 스피드로 가서 커피 휙휙저어서

알랑 방귀 살살뀌면서 헤헤 이사님 :2:2:2 이에요 맛있으실거에요 하면서 드리면

마지막에 와서 제가 해도 되는데 말이라도 고맙다 샹련아 나 커피탈때 인터넷 쌰핑했음서..

결국 열받아서 회식자리에서 부장님께 분노표출 없어도 될듯요 ㅋㅋㅋ

부장님 " ㅋㅋㅋㅋ 그려 엿좀먹여보지 뭐 ㅋㅋㅋ"

그담날 부터 폭풍 일거리 얹어 줌...

난 솔직히 2주는 버틸거라 생각했는데..

일주일지났나? 그만둘께요 힘들어요 퇴근시간도 없고 주말도 없고 제가 남자도아닌데 이런일 해야해요?"

부장님 어택!!!!! " 아 그래요 그럼 지금 당장 퇴근하시고 낼부터 집에서 푹쉬세요 "

붙잡아줄줄 알았던 보슬경리년은 ... 눈물을 흘리며. 회사 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