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소개팅햇는데  이제 나도 후기올리네.. 쓰레기같은년........

형아들 .. 같은 남자라고 남자편들지말고  솔직하게 중립 입장에서 말해줘..

외모는 서로 걍 호감있었던 정도? 그정도였어..




여자만났는데   커피숖에서만났어 커피값 만원..   

보통 커피같은건 여자가 사는데...     첨 만났으니깐 내가 냈지... 첨만나서부터 여자가 돈쓰게하는건 나도 좀 미안해서리..

커피마시고 영화보러갔어  18000원 나왔는데 멀뚱멀뚱 가만히 있길래...  걍...  내가냈지..  

커피 내가샀다고 커피보다 두배로비싼 영화 여자가 사게 하기는 좀그래서 .. 걍 내가냈지..




그리고 술한잔하러갔는데  피시엔그릴 여기 갔거든    체인점이라 조낸비싸...  이년이 여기 맛나다고 여기가제 ... ㅅㅂ

갔는데 칵테일 맥주랑 소주 이것저것먹고 안주 2만원짜리 하나시키니깐  합계가 4만원 나오더라...




첨에 술집갈떈   내가 커피사고 영화값냈으니 술은 여자가 사겠지했는데..   술값이 너무많이나와서 여자가 낼거같지않더라고..

내가냈지 또.. 썅.. 씨발.. 좆같은...




그리고나서 헤어지려고하는데  갑자기 배가고프네  밥먹고싶다그래서   밥집에갔어   분식집은아니고 그냥 백반집..  1인분에 6천원..

이건 그년이내더라...






내가 얼마썻냐면  68000원정도 썻네...  좀만 늦게헤어졌음  차끊혀서 택시비까지 나올뻔했어..



근데 진짜 어이없는건  담날    그년이 소개팅주선자한텐  내가맘에들어서 더치페이했다고했나봐 어이없더라고..



근데 내가 너무 쪼잔한거야? 첨만나선  남자가 다 내야하는게 맞는거야...?  남자편들지말고 여자편도 들지말고 솔직히말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