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감히 애국자라는 의미를 현대차 따위와 결부합니까?

그 잘나서 미국 올해의 차라고 떠들어대던 제네시스도 이름만 현대지 다 외제 부품 입니다.

현대차에서는 파업으로 인한 손해를 중소기업에 떠넘겨 결과적으로 불량품질, 안터지는 에어백등이 나옵니다.

생명도 규정에 따라야 하는 겁니까?

이건 현대차가 자식들의 이익을 극대화하려고 실천하는 쓰래기같은 썩어빠진 원가절감 정신에서 나온것입니다.

해외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 대한민국 현대자동차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외관상 새차하고 광내고 타이어갈아주고 하니 중고차시장가니 중고로 차 사도 될만하신거 같으신가요?

원가절감할게 없어서 수온게이지 바늘까지 빼고 말하는 소리가 이상시 램프 점멸로 알려준다고 합니다.

2천여만원 차에 100원짜리 부품을 뺍니다.

그것도 운전하면서 바로 앞에 보이는 계기판 부품을요.

100원 곱하기 몇만대 = 몇억~ 이러는게 현대자동차입니다.

현대차 망하면 국가 망한다구요?

절대 네버 망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길이 열리고 실패를 경험삼아 토요타같은 제대로 된 기업경영 마인드를 갖춘 회사가 나오게 됩니다.

현대차 무너지면 국가 무너진다는 무개념적인 생각으로 하청업체 원가절감으로 괴롭혀서 고객 생명에 지장주는 자동차를 파는 회사도 지켜줘야 하는 건가요?

그런게 애국이라면 전 애국자따위 할 생각 없습니다.

제가 현대차 직원이라 집에 있는차가 다 현대차이고 어쩔수 없이 타지만 해외 유수 차량이 들어오면 주저없이 외제차를 선택하렵니다.

미국사람들이 생각이 없어서 독일차를 사는게 아닙니다.

현대는 해외 수출을 국산급으로 하던가 국산을 해외수출급으로 하던가 사람 목숨가지고 원가절감 헛소리해서는 안됩니다.

그 원가절감 현대 직원들이 10%갖는다면 70%이상 정몽구 일가에 들어갑니다.

물론 세금은 안내고 비자금 만들고 감옥도 갔서 뇌물주고 출소하는 행사는 이제 관행처럼 지내고 있지요.

현대가 국민에 대한 보답으로 제대로 된 부품과 차를 만들어 제대로 된 가격과 적당한 마진을 남기며 경영을 하면 좋겠지만 정몽구의 거짓말, 사회 기부금 등 이제는 방법이 없습니다.

현대자동차는 망해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