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울산에서 한달에 120대 가량 차가 출고하는 정비공장 판금공입니다.

레벨은 1년6개월

수많은 차들을 수리해봤습니다.

제일 쉬운건 HD의 HD 입니다 -_-;

그리고 가장 안전한 차는 에쿠스 구형 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차는 탄탄해야 좋다고 하지만,

판금을 이론부터 실기까지 정확히 배워온 저의 경험과 지식으로

차는 적당히 잘찌그러지고, 에어백이 불량이 아닐경우에만

사람이 삽니다 -_-

에쿠스는 단단함과, 여유로움의 조화로 상당히 안전합니다.

차량내부가 차 크기보다 좁습니다만은.

그것은 일부러 크게 보이기 위함도 있고, 중공장갑같은(공간이 겹이 있는)

효과를 얻기위해 그런듯 싶습니다.

하지만 현재 대부분 시비들 또는 신형 엑센트 처럼,

아주 구형형식의  문짝에 (스피커나, 윈도우 모터 따위를 문짝과 한철판에 고정시키는 방식)

달려있는게 어찌나 많은지. 고치기 쉽지 않은 차이기도 하죠.

하지만, HD는 역시 현대의 주력차종으로 HD급 이상의 기종, NF, TG, 제네시스 처럼,

모듈화가 되어있고, 공간장갑같은 역활을 하여 철판이 구부러 지고, 또, 철대(외부철판을 지지하는 기둥)가 구브러지고, 모듈판이 구브러지고 트립(문짝내관재질)이 구브러 져야 운전자한테 손상을 입히죠 -_-

르노의 구형 SM5, 닛산계열, BMW, Benz, 모두 모듈화방식입니다.

물론 여러분이 시비가 맞지만, 쉐비라고 하면서 좋아하시는 브랜드를 굳이 떨어트리려고 할생각은 없지만.

젠트라 X를 수리해보셨습니까? 

쿠르즈를 수리해보셨어요?

구 삼성차를 수리해보셨습니까?

뉴 SM3, Sm5를 수리해보셨습니까?
 
SM7은요?

현대차 아반떼 급 이상차를 수리해보셨습니까?

안해보셨겠죠?

위에 언급한 차량들은 모두 앞범퍼와 뒤범퍼를 교환하기는 정말 쉽습니다.

정확히 예기하자면, 결속이 재대로 안되어 있다고 말하고 싶네요.

그래서 삼성의 뉴 sm5 는 무슨짓을 해도 뒤범퍼와 대루등 그리고 범퍼가 따로 놉니다 -_-

절대 각을 못맞춥니다 -_-

뉴 Sm3 도 맞찮가지죠.

구형 Sm5,7 은 나은편이지만...

뉴 sm3,5  시리즈 문짝 교환하다 문짝부술뻔했습니다.

1년에 수천대를 분해조립하고, 수리하는 저여서 인내심을 가지며, 온갖 잔머리를 돌리면 수리했지,

유렵에서 르노 차를 수리하던 사람이 현대차를 수리하면 깜짝놀랬을겁니다.

BMW 보다 쉽거든요.(BMW 정말 쉽습니다. 어린애도 합니다 -_-)

물론 현기차의 옵션질 압니다, 가격 높은거 아닙니다.

브라질처럼 자국에 자동차 회사없어서 투싼 1억주고 사고 싶진 않으시겠죠?

그만큼 품질이 한목합니다.

그만큼 만지기 쉬운차도 현대차입니다.

기아차는 거지같지만.(위에 언급한 회사와 다를게 없음.)

기아차와 현대차는 몸체와 엔진만 같지 설계는 완전 딴판입니다.

특히 K5, Soul, Forte, Forte Koup 등.....스포티지는 죽어버렸!

하이튼. 두서없는글 죄송합니다.

아나 밑에 개념없는 댓글 누구야?

가업을 지속하기위해 판금을 배우는 정비공장 사장아들이다!

에쿠스는 우리 아버지 차 예기한거고!

나는 클릭타고 댕긴다 왜?

지금 대학교에서 글쓰거덩?

군대갔다와서 1년6개월 아버지 일도와드리고 대학교 복학했다

자동차과로!

공간장갑은 밀리터리 덕후 예기가 아니고

밀려들어오는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에너지의 손실도 적어진다는 거다.

아나 손해사정 준비중이거든?

내가 구지 시비, 르노, 현대, 기아 어느누구든 비하하거나, 옹호하는건 아니거덩?

제발 개념 댓글좀 달지?

밑에 고등학교때 노력좀 하지 누구야?

왜? 아버지가 맘놓고 기술만 배워라고 해서 기술만 배웠다?

너는 그래서 정비공장 사장보다 돈을 많이 버니? 아님 장가를 잘갔니?

이상 개념있는 댓글좀 달길 바라는 1인 비판은 받아도 비난은 안받습니다.

글에 비판을 해야지 이사람들이 사람한테 비난이야?

내구 누군지 알고?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