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세차장에 차가 하루 15대 온다 치면

  적당하게 오는건가요? 
   
   제가 일하는곳.. 제가 봐도 개판이라 다른 세차장은 어떤지 궁금한지경..

 
 그나마 이 동네에선 제가 일하는곳이 가장 나아서 손님도 많은거 같아요

 차 닦으면 걸레가 더러워 지는데 이게 정상인건지..아님 샴푸 과정에서 다 없어져서 나와야 되는건지..

  차 한번 닦으면 걸레가 (어느정도) 더러워 져서..  

   (흙 조금 묻은거 가지고 그냥 닦는데  가끔 낮은확률로  잔기스 내고 그래요..)

  1대당 걸레하나 잡아야지 닦든지 말던지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붕 닦을때 타이어 밟고 닦는데  다른데도 그런가요?
  시발 앞쪽 닦을땐 앞타이어 밟아도 손안닿고  사장님은 자국 남으니 스텝쪽 밟지 말라하고..(은근히 자기 꼴리는 데로 말함)
  요즘 더워서 물이 금방 마르더라고요..낮에 오는 차보면 물때진게 많은데..
  차체는 저 혼자 닦거든요..나머지 사람들은 대충훍거나 유리창 닦는데 나머지가 제 몫이예요..
   닦고 걸레 짜고 닦고 하다보면 물때 지기전에 손볼수가 없더라구요..게다가 다른 사람들 땜에 동선도 엉켜서 빨빨리 닦을수도 없고..
  
   잘되는 세차장은 직원이 몇명정도 되나요?  차가  많이 오는곳이면 3,4명 가지고도 힘들거 같은데..
   근육맨들 한 부대 데리고 차 동시에 몇대 씩 닦고 그러나요?




  댓글좀 달아주세요  궁금한데 어디 물어볼데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