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모두들 황금 연휴 잘 보내시고 고단한 몸과 흐트러진 자세로 근무 하시는데 좀 피곤 하지요.

저는 연차 사용하여 내일까지 푹 쉬고 출근 합니다.
근데 이번 여행 중 캡티바 보았는데 실물 보니 괜찮더군.

오너에게 정말로 정숙 하냐고 물어보니, 현재는 좋다더군.

뭐 아직까지는 신차이니.

사실 F/L 기본으로 출시 차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제가 09.10월 윈스톰 4륜5인승 구입 후 현재(약 3만 킬로)까지 별 무리 없이

참 만족하게 운행하면서 느낀 점은 … 왜 이차를 구입시 주위에서 다른 회사차 추천 하였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더군.

차체 튼튼하고 중대형 사이즈 차체 자동레밸 유지기능 액티브4륜 구동 등등.

단지 연비의 약간 차이??

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이지만, 생명과 직접 관련 있으므로 차체는 튼튼하고, 가격대비 실내공간이 큰 장점이 마음에 들어 윈스톰 선택 하였습니다.

아무튼, 캡티바 역시 F/L 개념의 신차지만 정숙함과 안전장치 추가 그리고 향상된 연비와 편의사양으로 보면, 현재의 국산차 가격기준으로 보면 결코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는 곳은 좋게 하고 // 안 보이는 곳에서 원가 절감하여 내구성이 나쁜 것 보다는

차라리 편의사양 좀 부족하더라도 내구성이 좋은 자동차 선택이 현명 합니다.

요즈음, 많은 소비자 수입차 연비 좋다고 많이 선호 하는데, 3~5년 보증기간 끝나면 부품 비용

장난 아니더군..

결함신고 글 보면 중요 파워트레인에서 보증기간 지나면 문제 발생 하던데..

비용이 상식 이상 이더군.

글 쓰다 보니, 너무 길었군요.

그럼 즐거운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