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평 취수원 ㅋ

4대강 공사 하면서 물막이 시트파일이 터져서,

물막이 해놓은 모래 둑이 그대로 쓸려서...

물 빨아 땡기는쪽이 막혔네 어쩌네 하는데 ㅋ

엄밀히 말하면 4대강 공사 때문이 원인은 맞긴 하지만.

해평 취수원, 비산 취수원 등등.

4대강 공사 하기 전에도,

매년, 물길 째는 작업 했었음.

째놓으면 또 떠내려가고, 째 놓으면 또 떠내려가고 ㅋㅋㅋ

매년 그질알을 하면서, 왜 저질알을 할까 싶었었디.

내 기억엔, 그 물길쨀 장비를 밤 12시에 수배해서 그 다음날 아침에 급히 강바닥 모래 퍼올려서,

물길짼적도 있었지.

왜냐고?

그거 안째면 단수 크리 또는 공업용수 차질 생겨서.

엘지공장 스톱 되는 최악의 경우도 발생될 수 있다고 했었거덩.

특히나 해평쪽에는 거진 장마 오기 전에 계속 물길 째긴 했었으니까.

작년엔 조용히 넘어갔는데,

공사 하면서 괜찮을줄 알았더니.

올해 한건 멋지게 터트려 주시네 ㅋㅋㅋ

그냥 단념하고.

다시 복구 해줄때 까지.

사우나나 댕깁시다.

봉곡동 봉곡하와이 목욕탕 물 좋습디다.

비산 광천탕은 옥계 쪽으로 셔틀 운행 하던데예~

그리고 낙동강을 중심으로,

구미 시내 -> 인동 옥계 방향 중에,

유독 옥계가 좀 물이 귀한동네임...

그 뭣이냐. 중고등학교때 배우는거.

암튼, 낙동강 건넘과 동시에,

땅에 질이 확 달라...

1공단쪽은 LS 전선, 뭐 옛날 대우전자 자리, 지금 아파트형 공장 한화 시그마밸리 등등 그쪽은

파면 모래... 거기서 홈플러스 이마트쪽으로 가면, 몇메다 내려가면 죄다 마사토 땅인데...

강 건너서 인동쪽은 좀 덜한데.

옥계 4공단 밀때는.... 밑에 죄다 돌이 받혔지..ㅋㅋㅋ

천생산도 보면 돌(石)산이고 ㅋㅋㅋ

4공단은 돌땡이라서 수자원 공사에서 공단 조성할때,  좀 식겁한걸로 앎 ㅋㅋㅋ

아무래도 일반 땅 보다 돌 깨는데 드는 공사비, 공기 등등이 더 깨지게 마련이니까 ㅋㅋㅋㅋㅋ

그리고 옥계 4공단 쪽에 유일한 목욕탕이 었던 그린 워터피아도 도로 확장때문에 보상들어가고 문닫고....

그동네 누가 목욕탕 지으면 돈 쓸어 담을텐데.

문제는.

물 ㅋ 이 ㅋ 없 ㅋ 어 ㅋ

목욕탕 시설 갖출라믄 아마 지하수 뽑아야 할텐데.

지하수는 개뿔 ㅋㅋㅋㅋㅋㅋㅋㅋ

꽂아도 물이 안나오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죄다 돌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그냥 저처럼. 포기하고 사우나나 댕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