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몇가지 말하자면
1. 주변에 남자가 많은건 그냥 둘째치고 
    이해못할 수준에 나이때 남자들도 많이 암,
    명함 받은거 모아가지고 주말에 연락해서 만나는 경우도 있음
    (사람마다 다른데 꼭 2차목적으로 만나는건 아님,   영화를 보거나 뮤지컬을 보거나 등등)

     대신에 몇번 만나주면 굳이 말안해도 향수니 뭐니 그런거 갖다 받침   (특히 학창시절을 공부존나 하며 지낸 전문직들이 늦바람에 그럼)


2. 바텐더가 하루에 1명만 상대해도 1년이면 365명이다.
    대략 1시간마다 바텐더들 로테이션 도니
    7시~8시 출근    ~ 4시에 끝나도  8시간 = 8명   손님이 매번 풀이 아니니

    하루에 8명 잡고 365일 해도 몇천명이다. 
    대략 단골이고 왔던사람이고 다 걸러내도 1년이면 1천~ 2천은 기본
    
 그런 "경험" (시박 경험이 쎾쓰만 말하는게 아니라 상대방과의 대화) 이 존나 많다보니
대략적으로 사람보는법을 암,       얘는 어떤사람이다, 어떻구나 얘는 아주 낚으면 와서 양주인센 용돈벌이 하겠구나 등등

즉, 여자경험 별로 없는 색기들은 머리싸움 자체가 게임이 안됨


3. 마인드가 똑같다.

집안 수준보면 밤일해도 뭐라안하는 그런집안 (대략 이혼가정이거나, 맞벌이거나, 손놨거나)
아니면 대학교 타지와서 몸팔기는 자존심이니     몸팔기 싫고 돈벌수 있는거 중에 젤 많이버는게 대략 빠텐더

대충, 룸이고 보도애고 바텐더고간에,    남자많이 상대 or 유흥 or 술   관련에서 일하는애들은

"허영심가득(소득대비 개쩜) + 주변 남자 많은데 나이때가 존나 다양하다... 아버지뻘도 있다 ㅋㅋ +
상처 존나 많이받은애들 흔히말해 뛰는넘 위에 나는넘 있다고  먹히고 버려지고 상처받은애들 많음


내용 길어지니 다음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