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신혼집 문제로 갈등인데

 남자가 대기업 다니면서 5년동안 5천만원 모음 

 거기다 대출 좀 받아서 빌라 전세에서 시작할 생각함

 여자는 그소리 듣고 난리침.. 대출 받으면 어차피 결혼해서

 같이 갚아야하니까. . 그리고 빌라는 싫고 아파트를 원함

 남자는 집에서 도움 안받고 지힘으로 혼자 해결할려고 했다가 여자가 난리치니까

 집하고 상의해서 어려운 형편이지만 집에서 5천만원 지원하기로 함

 그럼 1억이 되니까 대출은 안받아도 됨.. 그러나 역시 빌라 전세

 여자는 최소한 아파트 전세를 주장

 근데 서울은 너무 비싸니까 경기도로 가더래도 아파트 전세면 최소한 1억 5천 이상 들어감

 결국 5천만원 모자람 

 고민끝에 남자 쪽에서 1억, 여자네집 쪽에서 5천만원 보태면 아파트 전세 가능하겠다고 결론남 

 하지만 여자 생각은 남자가 아파트를 사오는것도 아니고 아파트 전세조차도 해올 형편이 안되니까

 자존심 상해서 생각 좀 해봐야겠다며 잠수

 


















































 근데 결혼하면 여자는 맞벌이 안하고, 집에서 살림만 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