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아는형이 하나있음

이형은 고딩때부터 줄곧 반에서 1등만해서 연대 입학함

대학입학해서는 실실 놀다가 군입대후에 회계학 책을 심심풀이 삼아 조금씩 보다 전역후에 1년 6개월정도 공부후에 회계사에 합격함

근데 이형이 공부한다고 연애를 거의 못했는데 이거땜에 일이 터짐

그형 부모님은 아들이 학벌도 좋고 회계사이기 때문에 기대가 만빵이었는데, 어느날 여자를 데려왔는데 오 맙소사 그냥 월급 100 받는 경리

이쁜것도 아니었고 집안도 볼거하나없음 무슨 취미생활 동호회같은데서 만났다고함

그래서 부모는 빨리 헤어져라고 여자 세무사랑 선도 붙여주고했는데 여자가 어떻게 구워삶았는지 전부다 튕기고 결국 그여자랑 결혼함

결혼할때 이년이 남자가 자기한테 목숨건다는걸 이용해서 숟가락하나 안해오고 몸뚱아리만 시집감 집은 그형이 4억대 아파트 사옴ㅋㅋㅋㅋㅋ

여자는 남자집에서 자기를 존트 싫어하는걸 알고 시부모에게 좆같이 함

싸이에는 허구헌날 명품백 사서 처올리고 자랑질하면서 어버이날인데 시부모한테 가지도 않고 용돈 그런거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 부모가 한두달 있어보니 이건 아니다 싶어서 아들한테 혼인신고안했을때 빨리 헤어지라고 했지만 여우같은년의 선혼인신고 + 임신공격크리 당함

그 형은 그래도 븅신같이 지 여자 좋다고 하면서 일은 좆나게 하고 돈은 여자가 신나게 쓰곸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개병신호구인정?

차얘기 : 그형 차 k7